첫아이는 5살..둘째 쌍둥이 남매가 100일 입니다...
엄마 나이가 38 아빠 나이가 41이니 적은 나이가 아니라 많이 힘드네요....
첫째도 많이 고생 해서 가졌고 둘째들 가졌을때 자궁수축일어나서 병원에 한달 가까이 입원해서 퇴원도 못하고 수술해서 낳고 태어난지 한달만에 뇌수막염으로 둘다 병원 입원해서 엄마 아빠 눈에서 눈물 꽤나 뽑아지요...
그래도 하루 하루 무사히 무사히 잘 지나 100일 입니다...
아가들아....앞으로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