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동안의 직장생활을...마치고 이제 진정한 노후준비를 하기위해..
제가 요즘 주택관리사의 길을 조금씩 생각하고 있는데요.
어떠세요??
아파트나 신축건물 등등...관리소장 직은 어떨까??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입주민한테 시달리고 어려운 부분은 없지만...
여자의 몸으로 운전하면서 영업을 했던 저한테는..
노후에 좋은 직업같아요.
쭉~~~정년을 보장하는..
나이 60세까지는 일하고 싶거든요.
밝고 , 친화력 좋고, 외국어 되고, 적극적인 성격인 저에게...
혹시 주택관리사(여자분) 일하고 계신분 계신가요?
조언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직업특성상 아파트 관리소장들 만나는데..
젋으신 여성분들 많으시네요..
부럽기도 하고요
퇴근후,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하려고 했는데.
지금의 직장에서는 퇴근시간...9시정도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어렵건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