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엉덩이덮는 짧은패딩,많이 추운가요?

쵸코 조회수 : 2,423
작성일 : 2015-11-06 09:24:40
늘 무릎까지 오는
긴기장 입었는데
어제 아울렛갔다 엉덩이 까지 덮는
기장의 패딩을 입어봤는데
(허리는 벨트 있는 디쟌이요)

부해보이지 않고 날씬해 뵈고
괜찮더라구요.
굳이 좋게 표현하자면
긴 패딩보다 우중충한 느낌ㅇᆞ 덜하고
조큼 발랄한 느낌이랄까요

엉덩이,무릎 시리단 이유로
늘 긴것만 입어왔는데
엉덩이 덮는 기장 패딩 많이 추울까요?
나이는 30후반에
마르고 작은 체구입니다
82님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IP : 223.62.xxx.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5.11.6 9:28 AM (218.235.xxx.111)

    덩치가 크든작든
    허리에 벨트 들어간거
    상당히 촌티나요...실제로 입고 다니는 사람들보면..

    그래도 겨울이면...전 마흔중반이라
    그나마 허벅지 정도까지 오는거(너무 긴건 또 별로고...꼭 권투도장에서 권투하는 애들같아서)
    무난한거 같던데요.

  • 2. ,,
    '15.11.6 9:31 AM (180.64.xxx.195)

    218님.. 허리에 벨트 묶는 패딩.. 유행인데요...
    그리고 촌티 안나요..
    뚱뚱하지만 않으면요...

    원글님.. 짧은 패딩은 아무래도 춥긴 추워요.
    추위 별로 안탄다면 모를까...

  • 3. 그게
    '15.11.6 9:34 AM (218.235.xxx.111)

    저를 꼭 집어서 부를 필요까지야
    촌티 나건 안나건
    각자의 취향이죠
    왜 나에게 님 생각을 강요하죠?

  • 4. 서브용으로
    '15.11.6 9:38 AM (211.203.xxx.25)

    저도 짧은 거 좋아했는데 30대 중반부턴 넘 춥더라구요. 겨울 날씨가 추워진 탓도 크죠.
    지금 서른 후반인데 긴 것은 거의 데일리용으로 입고 조금 덜 추울 땐 짧은 거..
    근데 작년엔 두꺼운 가디건 입느라 짧은 패딩 한번도 안 입었어요. 운전한다면 긴 게 거추장스럽기도 해요
    전 일하러 갈 때도 걸어다녀 긴 게 도 유용..
    사실 이제 추위를 너무 타서 할수없이 긴 거 입는 이유도 있어요 ㅠ

  • 5. ,,,,
    '15.11.6 9:39 AM (175.192.xxx.186)

    무릎위까지 오는 패딩입다가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옷 입으니 허벅지가 추워서
    다시 긴 옷 꺼내입었어요. 이게 한겨울에 짧은 코트는 상상도 못해요. 엉덩이를
    어떻게 내놓나요.

    옷 길이가 보온에 엄청 영향 끼치고
    나이에 따라 추위 반응하는게 심각한것을 알게되네요.

  • 6. 서브용으로
    '15.11.6 9:40 AM (211.203.xxx.25)

    참 제가 키가 170넘어 긴 거라도 저한테는 무릎 위에요;;;즐겨입는 긴스타일은 타미힐피거인데 많이 두껍진 않아요.

  • 7. ..
    '15.11.6 10:17 AM (182.221.xxx.172)

    전 솔직히 허벅지까지 오는 긴 패딩이..촌스러워요..
    제 키가 170넘지만..이불 싸짊어지고 다니는 거 같고..부담스러워요..요샌 밖에 잘 안돌아다니잖아요..차에서 바로 내리고 들어가는데 전 허리 벨트하고 숏패딩 원글처럼 상큼하고 젊어보이고 이뻐요..나이든 사람이 숏패딩 입은건 못봐서 그건 어떨지 잘 모르겠어요.

  • 8. 초겨울용
    '15.11.6 10:29 AM (121.166.xxx.169)

    초겨울 간절기 용으로 짧은 패딩 좋을듯요.

    무릎길이면 한겨울에도 좀 길지 않나요?

  • 9. 허리벨트;;;
    '15.11.6 10:50 AM (182.224.xxx.43)

    패딩샀는데 촌스럽단 댓글보고 헉

  • 10. 별꼴반쪽
    '15.11.6 11:04 AM (112.162.xxx.61)

    허리벨트패딩 촌스럽다는거도 자기취향 남한테 강요하는거 아닌가요?
    218은 남 지적은 막하면서 자기 지적하는 꼴은 못보네요
    제지인 허리벨트있는 패딩 입고 다니던데 이쁘기만 하던데~~~

  • 11. christina9
    '15.11.6 1:41 PM (203.226.xxx.85)

    ㅋㅋㅋ촏스럽든 말든 나만 안추우면 그만이구요. 몽클레어 길이 아니면 엉덩이 추워서 안되요. 자가용으로 다니기에는 숏자켓이 좋지만 뚜벅이시면 긴게 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878 인터넷에 아이디 입력할때요 첫자만 쳐도 다 뜨는데 2 dd 2015/11/06 802
497877 중학수업시간에 숙제하는 딸 어찌하오리까... 1 ... 2015/11/06 864
497876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자리는 어디가 더 좋을까요? 1 serene.. 2015/11/06 1,245
497875 준비물 스스로 챙기도록 돕는 시스템? 부탁드려요. 1 덜렁이엄마 2015/11/06 667
497874 제가 예전근무했던 회사 사장이생각나 검색했더니.. 3 000 2015/11/06 3,316
497873 더블싱글침대 좋은곳 알려주세요^^ 고민하지말고.. 2015/11/06 690
497872 경량패딩 코트 7 겨울외투 2015/11/06 2,678
497871 보람상조~ 5 괜찮은인생 2015/11/06 966
497870 친일파들의 국부 이승만때 관보에..건국은 1919년 이라고 명시.. 2 증거 2015/11/06 725
497869 어린이집교사의탈을쓴 나쁜X 어린이집cctv 4 미르 2015/11/06 1,595
497868 월세 만기 일년전 이사통보 3개월후에는 주인이 월세보증금 내줄 .. 2 월세만기전 .. 2015/11/06 3,530
497867 김병지는 전남서 선수생활 더는 못할듯요 9 칙칙폭폭 2015/11/06 8,098
497866 탐폰 안쓰면 곤란할 정도로 양이 많은건 몸에 이상이 있는걸까요?.. 4 ... 2015/11/06 1,431
497865 애들 안깨우면 늦잠 몇 시까지 자나요? 3 2015/11/06 1,086
497864 공부 싫어하는 아이 학원좀 보내지마세요 52 ㅇㅇ 2015/11/06 9,870
497863 화장실 x이 안내려가요 15 ^^* 2015/11/06 6,263
497862 최몽룡 여기자 성추행 논란…해명 ˝평소 때 그래˝ 5 세우실 2015/11/06 2,006
497861 아이 친구들 보면 샘 안나세요?? 비교는 불행의 씨앗이거늘..... 17 내맘나도몰라.. 2015/11/06 4,254
497860 허리디스크랑 디스크협착증이랑 많이 다른거에요? 도와주세요 10 dd 2015/11/06 2,705
497859 해외 학자들 '한국 정부 국정화, 아베와 똑같아' 3 역사왜곡 2015/11/06 709
497858 얼마전 방송에서 시판초고추장에 뭘 첨가하면 맛있어진다는... 10 white 2015/11/06 2,501
497857 담배 요구하는 경비아저씨 13 .. 2015/11/06 2,930
497856 이솔 or 시드물 49 국정교과서 .. 2015/11/06 5,788
497855 [한겨레]문해력 떨어지는 아이들 2 도움되는 2015/11/06 1,460
497854 9일 국제여성바자회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려요 1 .. 2015/11/06 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