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층 할아버지가 우리아이들을 자꾸 야단치시네요

,,,, 조회수 : 4,395
작성일 : 2015-11-06 09:15:14

학교가는길에 6학년인 우리딸이 엘리베이터타서 같이 등교하는 친구랑 카톡하고 있는데

윗층 할아버지가 화를 버럭내시면서 공부를 그렇게 했으면 판사가 되겠다 하시더라네요

그얘기듣고 웃으면서 엄마도 등교길에 스마트폰 하는거 별로 안좋아 보이는데 할아버지 세대는

더 하시겠지 등교길에는 스마트폰 자제하라고 하고 넘어갔어요

어제는 4학년 우리아들이 운동마치고 엘리베이터타려고 들어오니 그 할아버지가 엘리베이터앞에

서계시더랍니다. 엘리베이터 기다리시는구나 하고 아들도 뒤에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할아버지가 뒤를 홱 돌아보시며 이놈 왔으면 눌러야지 너 뭐하는거냐고 화를 또 버럭 내시더라네요

아이가 울상이 되어서 집에 들어왔는데...

저도 살짝 부아가 치미네요...

그할아버지 제가 인사 하면 수줍게 인사도 잘받아주시고 말주변도 없으신것같은데

 아이들한테는 왜 그러시나 싶네요


IP : 115.22.xxx.14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6 9:17 AM (218.236.xxx.232)

    연세드신 할아버지를 말투가 애들한테는 무섭게 들릴 수도 있지요..
    야단쳤다라기보다는 딴에는 장난치신 걸수도.

  • 2. 이상한 할배
    '15.11.6 9:23 AM (218.235.xxx.111)

    저라면,
    그런 상황이 고착하되기전에
    할배 만나서(남편이 할배를 만나면 효과는 천배 만배 더 큽니다)
    애들한테 말조차 못시키게 조치할거 같습니다.

  • 3. 근데
    '15.11.6 9:24 AM (118.217.xxx.29)

    전 그상황이 왜케 막 생각나고 웃기는걸까요 ㅋㅋ

  • 4. 다누림
    '15.11.6 9:27 AM (182.18.xxx.103)

    저도 할아버지가 애들이 그냥 귀여워서 장난 치신것 같아요.^^
    애들은 노인분들 장난 잘 이해못하니 무서울거구요.
    그래도 모르니 좀 더 지켜보세요.

  • 5. --
    '15.11.6 9:27 AM (218.236.xxx.232)

    동네 할아버지 저런 말 한마디가
    애 아빠 시켜서 애들한테 말 걸지 말라고 할만큼
    뭐 굉장한 일인가요?

  • 6. 11
    '15.11.6 9:28 AM (183.96.xxx.241)

    상황은 이해가 가는데 요즘 아이들이 이해할수 있을까요 ... 괜히 노인에 대한 반감만 커질 듯해요

  • 7. 이상한 할배
    '15.11.6 9:30 AM (218.235.xxx.111)

    저런사람 하나 있으면
    집에 드나들기 싫어져요.

    저 아줌마인데도
    전에 주택살때 아랫층 아저씨가
    괜히 우리집 벨누르고 나가보면 히~~하고 웃고 있고
    하여간,,,이상한 넘이 있어서....

    집드나들기 싫었어요..

    이사했는데...그넘 안보는게 사실 제일 좋았네요

  • 8. ,,,
    '15.11.6 9:38 AM (115.22.xxx.148)

    아이들이 할아버지 만날까 겁난다는 말을 오늘아침에 하는걸 보니
    설사 장난이었다해도 아이들한테는 공포심으로 다가오니 한번더 이런일이 발생하면
    할아버지께 정중히 그러시지말라고 해야할듯합니다.

  • 9. 이상한 할배
    '15.11.6 9:41 AM (218.235.xxx.111)

    그러니까요.
    당연 애들이 그런말 하죠..
    완전 트라우마 생겨요..
    잘못하면 길거리서
    비슷한 할배만 봐도 경기할걸요.

    꼭 말씀하셔야해요.
    남편이 하면 더 좋습니다. (여자가 하는것보다)

  • 10. ......
    '15.11.6 9:42 AM (175.192.xxx.186)

    그 할아버지가 골목대장 놀이하고 계신걸까요?

  • 11. 이상한 할배
    '15.11.6 9:44 AM (218.235.xxx.111)

    아...아뇨
    한번더 발생하기전에
    미리 얘기하세요.

  • 12.
    '15.11.6 9:53 AM (39.118.xxx.147) - 삭제된댓글

    울 시아버지가 저런 타입이신데..
    말씀하실 때 요령껏 하셔야 할 듯해요.
    아니면 원글님한테도 버럭~ 하실 수 있고
    그러다보면 싸움날 수 있어요..

  • 13. --
    '15.11.6 9:54 AM (218.236.xxx.232)

    저 정도가 일부러 하지 말라고 말할 정도면
    동네에서 이웃에게 한소리 안 들을 사람이 누가 있어요..
    일단 지켜보세요 그냥

  • 14. ..
    '15.11.6 9:54 AM (112.149.xxx.183) - 삭제된댓글

    저게 웃고 넘길 일인가요? 장난이라도 멀쩡한 노인이 무슨 저런 장난을 치나요. 저게 별 게 아니면 대부분의 멀쩡한 노인들까지 도매금 넘기는 꼴이죠. 덜되먹은 노친네가 꼴값하고 있는 꼴인데..한번만 더 그러면 가만 두지 마세요.

  • 15. ..
    '15.11.6 9:55 AM (112.149.xxx.183)

    저게 웃고 넘길 일인가요? 장난이라도 멀쩡한 노인이 무슨 저런 장난을 치나요. 저게 별 게 아니면 대부분의 멀쩡한 노인들까지 도매금 넘기는 꼴이죠. 덜되먹은 노친네가 꼴값하고 있는 꼴인데..한번만 더 그러면 가만 두지 마세요.
    글고 애들한테도 들은 척도 아는 척도 말라 하겠어요. 자꾸 상대해 주니 저 모양인지..

  • 16. 이상한 할배
    '15.11.6 9:58 AM (218.235.xxx.111)

    그러니까요. 남자가 나서야 한다니까요(왠만하면 남자들 안나서기 때문에
    나서면.할배 찍소리도 못할겁니다)

    요번에 이사왔는데
    혼자 살았던 할매 80살이...자꾸 저희지베
    서너번이나 찾아오더라구요
    .
    어...너무스트레스였는데
    그다음부터 조용하더라구요

    남편이 할매한테
    이젠 찾아오지 마시라고 했더니

    안간다! 하면서,,,안오네요.

  • 17. 헉.
    '15.11.6 9:58 AM (210.94.xxx.89)

    무슨 관계라고 모르는 아이에게 저런 소리 하나요?

  • 18. --
    '15.11.6 10:00 AM (218.236.xxx.232)

    어쨋든 저는 신중하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함부로 그 할아버지 이상한 사람으로 단정짓지 마시고..
    애들 말도 100%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위험합니다

    말씀을 한다고 쳐도
    할아버지한테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우리 애들 성격이 좀 그렇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게 좋겠네요.

  • 19. 이상한 할배
    '15.11.6 10:02 AM (218.235.xxx.111)

    그러면..엘베나,,그앞에 cctv부터 확인해 보시던지요

  • 20. ,,,,
    '15.11.6 10:02 AM (115.22.xxx.148)

    저랑 아이들하고 같이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일도 부지기수인데 그때는 인사하면 고개만 까딱하시지
    일절 아무말씀안하시면서 어른없을때 애들만 상대로 장난(?)아닌 장난을 하신다 하니 솔직히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전 그할아버지 목소리를 들어본적이 없어요..

  • 21. 이상한 할배
    '15.11.6 10:05 AM (218.235.xxx.111)

    음..자꾸 댓글 달게 되는게....
    제 경험도 있고
    들은것도 있어서

    그러다가,,,할배 피하려고 엘베안타고
    계단으로 가다가 사고 당할수도 있어요
    아는 동생에게 들은얘긴데
    초딩여학생을 계단에서 성추행하려고 한일도 있다더라구요(걔네 아파트에서)

    하여간.
    이상한 할배 맞아요.
    이상한 할배 아니라는 분들은...참 좋으시겠어요..
    온실속에서만 자라셨나?

    어쨋든...미리 대책 세워 나쁠거 없습니다.
    사고나면 이미 돌이킬수는 없어요.
    님이 이런글 올린거...뭔가
    찝찝하니까 올린거겠고.
    님 스스로 해결가능했으면 올리지도 않았겠죠
    대번에 쳐들어가서 난리쳤을테니까요

    어쨋건 내아이 일에대해선
    엄마는 미친년 돼도 된다고 생각합니다.저는

  • 22. 이상한 할배
    '15.11.6 10:06 AM (218.235.xxx.111)

    그리고...그 할배와 있을때
    애들에게 스마트폰 녹음기능 켜놓으라고 하세요
    녹음되면 증거도 되니.

  • 23. ㅡㅡㅡ
    '15.11.6 10:07 AM (119.193.xxx.69)

    원글님이 인사하면 그 할아버지가 인사를 받아주시는것 같은데...
    아이들만 있을때는 아이들이 할아버지를 보고도 스마트폰만 하거나 뒤쪽에 그냥 서 있으니...할아버지가 그런것 같네요.
    어르신들은 누구든 노인공경이나 대접받는것 좋아하잖아요.
    아이들에게 그냥 앞으로 엘리베이터에서 할아버지랑 마주치면 고개숙이며 안녕하세요..하고 인사하라고 하세요.

  • 24. 저윗님
    '15.11.6 10:14 AM (218.236.xxx.232)

    이상한 할배 아니라는 분들은...참 좋으시겠어요..
    온실속에서만 자라셨나?

    이런 댓글 쓰고 싶나요?
    사람 사이의 일 신중하라는 건데요.
    사람 사이에 속단으로 일 크게 만드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다른 분 말씀처럼
    정 궁금하시면 CCTV부터 뒤져보세요.

  • 25. ...
    '15.11.6 10:15 A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가끔 어른보고 인사안하면 그렇게 호통치시는 어르신들이 있더라구요...
    애들은 낯선사람이랑 말하지말라고 가르침을 받으며 자랐으니..
    당연히 어른이고어쩌고..모르는 사람이라 눈도 안마주쳤을텐데....

    윗님말처럼 그냥 그 할아버지보면 먼저 인사하라고만 해둬보세요...

  • 26. 이상한 할배
    '15.11.6 10:16 AM (218.235.xxx.111)

    네 쓰고 싶어요
    당해 보지 않으면 모르니까.

    제가 cctv...스마트폰 녹음도 하라고 했어요.
    님이야말로 그런글 쓰고 싶으세요??

  • 27. ---
    '15.11.6 10:19 AM (218.236.xxx.232)

    윗님, 제가 대체 무슨 말을 했는데요?
    속단하지 말고 신중하라는 게 잘못된 말인가요..

    자기 경험이 무슨 일반법칙이라도 되나요??

  • 28. ..
    '15.11.6 10:39 AM (112.149.xxx.183)

    저런 인간한테 또 인사는 하래..아 미치겠어요. 울 나라는 왜 이러죠. 늙은 게 벼슬도 아니고 왜 저딴 인간을 아이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알아서 기며 인사 해 바쳐야 하냐구요. 저라면 절대 인사 안시켜요. 나도 이젠 아는 척도 안 할거고.

  • 29. ,,,,
    '15.11.6 10:40 AM (115.22.xxx.148)

    댓글들 감사합니다..그냥 한번은 더 두고보구요 한번더 우리아이들 잘못이 없는데 이런일이 발생하면
    약한아이들 할아버지 감정배설쓰레기통으로 삼은줄 알고 저도 가만히 있지 않으려 합니다.

  • 30. 싫다
    '15.11.6 10:47 AM (223.62.xxx.32)

    저런 인간은 생까는게 답. 늙은이라고 무조건 공경해줘야 하나요. 부모님이 항의하시고 앞으로도 그 놈 보이면 그냥 도망가라고 하세요. 느낌이 안 좋음.

  • 31.
    '15.11.6 11:57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정 궁금하면 cctv를 보면 될일을 이때다싶어 어버이연합같은 쓰레기가 와서 막말에 분탕을 치네요

  • 32.
    '15.11.6 11:57 AM (118.217.xxx.29)

    정 궁금하면 cctv를 보면 될일을 이때다싶어 어버이연합같은 쓰레기 국정충이 와서 막말에 분탕을 치네요

  • 33. 헐 웬 인사
    '15.11.6 1:07 PM (125.178.xxx.137)

    저런 노인한테 왜 인사하나요ㅡㅡ할 짓 없으니까 만만한 애들한테 그러는거잖인요

  • 34. 이상한 할배
    '15.11.6 1:14 PM (218.235.xxx.111)

    경험도 없는 사람은
    이런일에 끼어들지 마세요

    원글님이 어련히 알아서 신중하든
    경솔하든
    처리하겠죠.

    아는것도 없으면서, 참견하시는 마시길.
    님이 그 할배도 아니면서.

  • 35. ㅡㅡ
    '15.11.6 1:52 PM (222.99.xxx.103)

    미친 할배네요.
    저 위에 댓글
    공경 받고 싶고 인사받고 싶어서니까
    앞으로 인사 하라구요?
    진짜 어버이연합 노인네가 댓글 달았나?
    인사 받고 싶었음 먼저 인자하게 인사 건네는게
    공경받고 인사 받는 길임.
    버럭ㅈㄹ 거리면 벌레취급만 받지.

  • 36. 00
    '15.11.6 2:00 PM (61.253.xxx.170)

    아파트에서 안면있는 어른보면 먼저 인사정도 하라고 아이들에게 가르치시는게 어때요?
    인사받고 싶어서 그런 것 같기도해요.
    노인들은 어디서 사람 만나거나 말을 섞을 기회가 많지 않잖아요. 대화에 서툴겠죠.
    어른이 먼저 하면 안되냐? 이런 소모적인 논쟁은 당사자도 없는데 필요없는 얘기일듯 하고 ;
    아이들이 인사를 잘 하는데도 그런다면 그 때 조치를 취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 37. 지나가다
    '15.11.6 2:34 PM (219.251.xxx.194)

    저라면 아이에게 되도록이면 그 할아버지랑 엮이지 말라고 하겠네요.
    저건 단순히 인사받고 싶어서 그랬다고 보기 어려운 게요
    처음에 따님에게 화 냈다는 부분에서 벌써 읽히는게....
    아이가 스마트 폰 하는 게 보기 안 좋아서 그랬다고 해도
    버럭 화내서 야단친다는 건 자기 손주에게나 할 일이지
    생판 모르는 남의 아이에게 할 일은 아니잖아요.
    정 보기 싫거든 하지 마라 하고 점잖게 타이르고 넘어갈 정도의 일인거지 어디서 버럭질인가요?
    아드님 일도 그래요.
    제대로된 어르신이라면 어서 눌러야지 하고 조용히 넘어가게끔 대처하셨을 거예요.

    가정에서 사회에서 어른 대접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고
    본인이 꽉 막혀서 소통이 안 되어 자초한 것을, 타인들이 본인을 무시한다고 느끼고
    그 불만을 밖으로 나타내는 노인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어요.

    그 할아버지도 어디선가 쌓인 불만은 만만한 님 아이들에게 풀어내고 있다고 보이네요
    인사 잘 한다고, 엘리베이터에서 스마트 폰 안 한다고, 버튼 빨리 누른다고
    그 할아버지 결코 잠잠해지지 않으실 거예요.
    뭔가 또 코투리 잡아서 완장질 하시겠지요.
    되도록이면 아이들만 그 할아버지와 마주치지 않게 하세요.
    빌미를 주지 않는게 중요하니까요

  • 38. 예단은 금물
    '15.11.7 12:31 AM (122.196.xxx.116)

    --님 의견에 찬성입니다. 제대로 상황이 파악되지 않은 상태에서 섣부르게 실수하실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CCTV 학인해 보시는 게 좋겠어요. 그 할아버지에 대해 성급히 판단하고 의견 주시는 댓들들도 보입니다만, 예단은 금물이죠. 물론 할아버지의 지나친 부분에 대해서는 정중히 말씀드리셔야죠. 따님에게 하신 원글님의 말씀으로 보아 "애들한테 말조차 못시키게 조치할거"와 같은 대응은 안하실 것 같긴 합니다.

    그리고,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같은 아파트 사시는 분들에는 일단은 인사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어른이 먼저 하는 것도 좋지만 어른이 하기 전에 아이들이 하는 것도 좋죠. 세상에 인자하고 생각 깊은 어른만 있는 것도 아니고 좀 진부하고 고리타분한 어른들도 있지요. 그런 사람들 다 무시하라고 가르치지는 않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024 설민석강사가 어쩌다어른에 나왔네요 2 11 2016/01/08 2,264
516023 진상들은 다 쓸어다가 섬에 처박아 버리고 싶네요 2 아아 2016/01/08 680
516022 육아가 왜 힘들고 어렵다고 하는건가요? 80 미혼녀 2016/01/08 15,966
516021 라쿤퍼모자달린 무릎기장 다운패딩, 색상 ? 아이보리,다크그레.. 40대 2016/01/08 525
516020 일랑일랑 향기 좋아하는 분 계세요? 11 ... 2016/01/08 7,416
516019 40넘으신 미혼 여성분들 중 결혼상대자 있으신 분들 어떻게 만나.. 40대 2016/01/08 1,158
516018 응팔 뒷심 부족이기는 하지만. 5 .... 2016/01/08 3,742
516017 정환이 팬인데 오늘 택이한테 흔들림... 6 아~응팔 2016/01/08 3,792
516016 대상포진의 발병원인? 5 ..... 2016/01/08 3,412
516015 조우종 보다 혈압 올라가 꺼버림 5 ㅏㅏ 2016/01/08 4,572
516014 약산 김원봉 선생에 관한.... 6 독서 2016/01/08 1,139
516013 응팔 작가 출장갔다는게 진짜인가요? 2 응팔 2016/01/08 2,326
516012 남성 머플러 추천부탁요. ... 2016/01/08 628
516011 짜장라면은 어떤게 맛있나요? 27 blueu 2016/01/08 2,673
516010 궁금한 이야기y 보신분 3 ㅇㅇ 2016/01/08 2,845
516009 겨울에도 촉촉한 비비크림 추천해주세요 화장품 2016/01/08 1,516
516008 택이 아부지랑 선우 엄니는 결혼 했나요? 2 .... 2016/01/08 4,463
516007 응팔 오늘 재미없었죠? 37 ... 2016/01/08 11,239
516006 '어버이' 말리러 효자·효녀·아빠·삼촌 '총출동' 4 ㅋㅋㅋ 2016/01/08 1,419
516005 개별포장된 10개 중에 하나 뜯었는데 반품이 안된다네요. 14 d무플 절망.. 2016/01/08 2,968
516004 대기업 안식년 2 걱정 2016/01/08 1,760
516003 응팔 원래 2 시간 해요?? 3 2016/01/08 2,969
516002 지금 나왔던 빈폴노래 3 응답하라 빈.. 2016/01/08 1,208
516001 아이스크림은 유통기한이 없나요? 3 ㅇㅇ 2016/01/08 781
516000 덕선이가 저랑 동갑이로 나오네요 ㅋㅋ 래하 2016/01/08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