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준비를 하고 있어서 산전검사를 해 봤습니다.
근데 B형간염이 항체가 없다고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저 어릴때 3차접종까지 다 챙겨맞고, 고등학교땐가 없다고 해서 한 번 더 맞아서 생겼다고 나왔고....
첫애 낳을 5년전에 검사했더니 항체 있다고 했는데
그 새 5년전까지 있었고, 살면서 4번 보강했던 항체가 없어지다니 놀라워요;
지금 수치가
B형간염 항체 수치는 4.1 인데 이정도는 없는거라고 봐야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항체가 자꾸 없어지는 이유는 뭘까요 ㅠ 이정도면 다시 추가접종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풍진은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단체로 딱 한번 맞은게 아직 항체 있고
16.5 있다는데 이정도면 괜찮은게 맞나요?
첫애때보다 더 생각도 많아지고 겁나는것도 많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