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가 많아서 처치곤란이라 10키로 정도 설탕이랑 담았어요.
근데 심하게는 아니고
윗쪽에 살짝 솜사탕처럼 곰팡이 같은게 생겨요.
걷어내도 자꾸 생기구요...
얼마전에는 싹 걷어내구 설탕을 좀더 넉넉히 부었는데...
또 솜사탕처럼 위에 살포시 생기네요...
이거 어째요??
버리긴 아까운데...
이제 만든지 두달 정도 됐구 유리병도 소독해서 했는데...
얼은 아로니아 녹여서 했는데... 물끼때문 그런건지...
제가 이런것 땜시 효소 이런거 안 하는데...
뭐때문인가요?? 미치겄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