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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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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이 더 잘 맞는 사주가 정말 있나요?

친구 조회수 : 26,906
작성일 : 2015-11-05 23:31:06
제 친한 친구가 대학교 졸업 하자마자 외국으로 취직이 돼서 유럽에 오래 살다가 작년 초에 한국으로 돌아 왔어요. 거기에서 남친 사귀었는데 그친구가 한국으로 발령이 나서 장거리 연애하다 힘들어서 나와서 좀 있다 결혼 할 생각이었구요.

근데 결국 와서는 결혼 준비하다 틀어져서 헤어졌어요. 그것도 그렇고 회사일도 잘 안 풀리고.. 작년이랑 올해 모든 일이 될듯될듯 안됐어요. 그래서 답답해서 사주를 같이 보러갔는데 작년 올해 굉장히 힘들었다고 나오고 이 친구는 외국 나가서 살아야 뭐든 잘 풀린다고 하는거예요. 안그래도 이 친구 다시 유럽으로 갈 기회가 생길듯 해서 돌아 가야하나 한국에 있어야하나 고민중인데 사주가 이렇게 나오네요.

근데 정말 외국에 살아야 잘 풀리는 팔자가 있나요? 처음 들어봐서 궁금해서요~ 이런 경우 보셨나요?
IP : 121.131.xxx.5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주
    '15.11.5 11:35 PM (218.236.xxx.232)

    믿으면 그런거고
    안 믿으면 또 안그런거고..

  • 2. dd
    '15.11.5 11:37 PM (58.229.xxx.13)

    오행 중에서 금수기운이 필요한 사람이 미국이나 서유럽에 있으면 좋습니다.
    한국은 목의 나라고 금과 수기운이 부족한 사람은 그 기운이 많은 나라에 가면 좋은 기운을 받아요.
    화기운 강한 곳은 호주.
    같은 유럽도 서유럽, 남유럽 다 다름.

  • 3. 네...ㅜㅜ
    '15.11.5 11:43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억지로 한국에 있으면 쩌어어기 어디 두메산골 시골 끝에 뭍혀산대요. 정말로 지금 그런장소에서 살고있답니다. 우리도 미국에 가면 잘 풀린다고 갈 기회있다는데 다 늙어서 과연....

  • 4. ,,
    '15.11.5 11:44 PM (39.113.xxx.178)

    예전에 외국가서 살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때 그말뜻은 사주가 안 좋으니까 외국에 나가 살면
    괜찮을거다 였어요
    돌아보면 많이 힘든 시기를 지나왔고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알겠던데요

  • 5. 일본은
    '15.11.5 11:46 P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

    저 금의 기운이 부족한데..일본은 어떤 기운이 있는 나라인가요?

  • 6. 일본은
    '15.11.5 11:46 PM (126.11.xxx.132)

    저 금의 기운이 부족한데..울 아들은 목 기운이 많다고 하던데..일본은 어떤 기운이 있는 나라인가요?

  • 7. ㄷㄷ
    '15.11.5 11:47 PM (66.249.xxx.250)

    님친구분 얘기랑은 좀 다르지만 주변에 어떤 아는 사람 자기가 외국에 살 팔자래요. 그러면서 언젠가 그냥 저절로 가지는거 처럼 갈 날 받아놓은 사람처럼 거기 가서 사는 상상을 하면서 꿈꾸며 살아요. 근데 절대 그걸 위한 어떤 노력도 안한다는거죠. 웃기지 않나요? 그런데도 팔자가 그럼 아무 노력없이 가서 사는건가요? 그냥 팔자, 외국 하니까 생각나서요.

  • 8. 음..
    '15.11.5 11:47 PM (1.241.xxx.147)

    오행으로 보는건 너무 변수가 많고요.
    일반적으로 소위 여자로서 센 사주가 외국에 잘 맞긴 해요.
    중화 잘된 현모양처 사주는 한국에서 잘 살고요.

  • 9. ...
    '15.11.5 11:48 PM (182.215.xxx.10) - 삭제된댓글

    저도 물건너 사는 사주라는 이야기 어려서부터 들었고 진짜로 외국 나가서 오래 살다 왔어요. 결혼도 하고 일도 잘 풀리고 다 좋았는데 개인적으로는 한국을 늘 그리워해서 결국 돌아왔어요. 한국 와선 취직도 잘 안되고 겉으로 보이는 건 별로인데 가족과 친구가 가까이 있어 마음은 늘 행복해요

  • 10. ???
    '15.11.6 12:00 A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외국나가는데 그 외국 나가는것도 사주상에 딱 나와있대요.
    그 시기가되면 반드시 나갈운이 오는데 스스로가 안가면 끝이고 나가려고 하면 나가는 거죠.
    결혼하는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결혼운이 왔을때 본인이 결혼을 하면 결혼하게 되는것이고, 본인이 이사람저사람 보다가 연분 다 놓치고 결혼문 닫히면 그땐 그냥 혼자사는거구요.

    여자팔자 센 사주도 아닌 저는 그럼....어딜가서 봐도 정실부인 현모양처다로 나오는 저는 외국물만 번써 두번 먹었는데요...

  • 11. 저위에 노력이라는 말이
    '15.11.6 12:00 AM (68.98.xxx.135) - 삭제된댓글

    저는 노력은 커녕. .
    영어가 싫어서 미국쪽은 쳐다보지도 않았었고 한국이 너무너무 좋아서 살던 참인데
    엉뚱한 일로 미국에 뚝.
    팔자가 외국에 다닐 팔자라더니 젊을때부터 해외로 돌아다니다가 현재 미국에 있어요.
    해외가 너무너무 싫은 사람이예요.
    신혼 첫 살림부터 해외생활 함.

  • 12. 저도 노력 안함..
    '15.11.6 12:04 A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이 사업을 말아 드시고 빚 독촉에 시달리며 살아갈때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철학관에 갔었어요..
    그랬더니 저 보고 고향을 떠나서 살 팔자라고 하길래, 우리는 아직 그런 계획이 없다라고 말 했어요..
    전 광역시에 살고 있었고..친정 시댁 학교 친구 다 고향에 있는데 떠날 이유가 없었죠..
    근데 남편 직장 때문에 경기도로 이사 가게 되었고..이제는 미국이나 유럽 같은 곳은 아니지만 남편 때문에 외국으로 오게 되었어요..근데 저는 한국이 더 좋아요..
    갑자기 외국으로 오게 되어 현지어가 안 되니깐 힘드네요..

  • 13. ^^
    '15.11.6 12:05 AM (110.9.xxx.9) - 삭제된댓글

    제 주위에서도 그런 이야기들은적 있어요.
    저는 센 여자도 아니고, 제 사주가 세다는 이야긴 없었는데, 그래도 외국이 잘 맞았어요.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요. 한국에서 살땐, 남동생에 치여서 남녀차별받으며 컸고요. 취직도 잘 안되서 월급 겨우 쥐꼬리만큼받고 일했는데, 결혼해서 외국나가 살면서, 남편 하는 일도 잘 되고, 제 주위에 좋은 사람들만 모이고, 아들도 태어나고, 적지않은 나이에 좋은친구들도 만나고 행복^^. 한국에 다시오니... 아들은 알러쥐생기고, 남편하는 일은 언제 ... 어떻게 될지... 안정적이지가 않고. 그래서인지, 겉으로 보이는 건 별로예요. 그나마 한국오면 가족, 친구와 가까이 있을 줄 알았는데, 남편직장때문에 멀리 지방에서 지내야해서... 마음도 행복하지 못 해요.

  • 14. ㅇㅇ
    '15.11.6 12:07 AM (58.229.xxx.13)

    오행 뿐 아니라 사주에 역마살이 있는데 그게 좋게 작용한다든가 하는 경우도 있어요.
    역마살 있다고 다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돌아다니는게 좋은 것도 아님.
    역마가 좋은 작용을 하는 사주가 따로 있어요.
    또 상관이 유난히 발달한 여자들은 보수적인 한국사회보다 외국이 더 낫죠.
    아님 대운이 너무 나쁘게 흘러서 한국에서의 삶이 힘들어질 경우
    다른 가능성을 찾아 그 기간동안 외국에 나가는게 좋겠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어디까지나 자기한테 맞는 오행을 가진 나라여야 좋음.
    금수기운이 넘쳐나는데 또 대운에서 금이 올때 미국에 유학을 간다면
    정말 힘들겠죠.
    보통 사주가 강한 사람들이 외국생활에 유리해요.

  • 15. ㅋㅋㅋ
    '15.11.6 12:18 AM (119.104.xxx.156)

    중화 잘된 현모양처는 모두 한국에 산대 ㅋㅋㅋㅋ
    그럼 한국에 사는 센 사주 여자들이랑 노처녀들은 뭐람
    차라리 그냥 역마살이라 하세요

  • 16.
    '15.11.6 12:25 AM (58.123.xxx.155)

    전 호주는 여행이라도 피해야겠네요.
    지금도 뜨거워 죽겠는데

  • 17. ㅇㅇ
    '15.11.6 12:26 AM (175.209.xxx.110)

    반드시 그렇게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들었어요. 물 건너 섬에 가서 살기만 해도 외국살 팔자라고 나온대요.

  • 18. dd
    '15.11.6 12:37 AM (111.118.xxx.49) - 삭제된댓글

    금수기운이 넘치는 사람은 어느 나라 가야해요?

  • 19. ㅇㅇ
    '15.11.6 12:39 AM (111.118.xxx.49) - 삭제된댓글

    저 여자 금수상관....
    꼭 공부많이하고 유학가라고 하던데...

  • 20.
    '15.11.6 12:50 AM (220.86.xxx.26)

    사주 관련 내용 중에 제일 재밌네요. 혹시 나라별 오행이 뭔지 알려주세요. ^^

  • 21. 저요.
    '15.11.6 12:59 AM (2.216.xxx.4)

    사주는 모르겠고..'한국 살때는 마치 정글 사자 우리 속에 있는 토끼 같은 심정이었는데
    (학벌 집안 그럭저럭 중상임에도)
    외국나오니 맘이 편해요..

  • 22. 있어요
    '15.11.6 1:16 AM (74.69.xxx.176)

    전 돌아보면 사주 볼때마다 나왔어요. 엄마가 점같은 거 자주 보는 편 아니었지만 이모가 가서 물어보면 내노라 하던 역학자들 (김봉* 포함) 그런 얘기가 있었어요. 하나는 "물 건너온 남자"랑 결혼한다는 거였고 또 하나는 엄마랑 아주 멀리 떨어져서 평생 그리워하면서 산다는 거였대요. 한국에 오래 사귀던 남친 있었길래 생각도 안 했는데 막판에 틀어지고 갑자기 외국남자랑 결혼하고요, 기분전환하려고 가볍게 연수왔다가 맘에 맞는 공부 찾아서 학위따고 직장까지 잡아서 미국에 눌러앉은 지금, 엄마가 전화통화 할 때마다 후회하세요. 사주볼 때마다 나왔던 얘기를 너무 가볍게 들어 넘겼다고요.

  • 23. 박지성
    '15.11.6 1:35 AM (207.38.xxx.28)

    박지성도 한국에 있을 때보다 외국 나가서 더 잘 풀리는 사주라고 제가 아는 분이 그랬어요. 큰물에서 놀아야 더 잘 인정받고 그런 경우도 있으니 이럴땐 굳이 운명을 거부하지 말고 잘 받아들이는게 좋다네요.

  • 24. 있긴 있어요.
    '15.11.6 1:39 AM (59.11.xxx.154) - 삭제된댓글

    제아이요.나라를 딱 정해주더군요.
    미국이나 중국으로 가라구요.
    건강이나 학업운이 훨씬 따라준다고 했어요. 환경을 바꾸면 대운이 바뀐다는 소리를 얼핏 듣긴했는데 깊이있게는 모릅니다. 외국에서 공부할 팔자라니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성향상 외국이 잘 맞아보이기도 해요.

  • 25. 점여덟
    '15.11.6 1:47 AM (223.62.xxx.63)

    사주를 100% 신뢰하는 건 아닌데, 어쨌든 이것도 기본 성향을 파악하는 거잖아요.
    기가 좀 세고 고집 있는 성격은 해외가 더 잘 맞겠죠.
    저도 기가 세서 그런지 해외에서 뭘 하는 게 더 잘 맞더라고요. 사주보면 나가야 운이 트인다는 말은 하대요.

  • 26. 시누
    '15.11.6 2:40 AM (76.114.xxx.104)

    울 시누가 그래요
    결국 미국인이랑 결혼해서 미국사는데
    행복하게 잘 살아요
    단지..행복하게만요
    한국이랑은 진짜 정서가 안맞더라구요

  • 27. ,,,
    '15.11.6 4:10 AM (86.130.xxx.9)

    저도 엄마가 사주만 보면 얘는 외국나가서 살 사주라고 그랬다네요. 나가게 해달라고 사정하면 그냥 보내라구요. 그때 전 어학연수갔다왔어서 심신이 피곤할 때 들어서, 다시는 안가가리라 맘먹었던 때였거든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죽어라 취업이 안되고 막판에 미끄러지는데 외국에서는 한번에 취업에 합격했어요. 그때 얼마나 신기하던지요. 지금은 쌩뚱맞은 다른 나라에 와서 살고 있는데 어느정도 사주 맞나봐요. 전 제가 이렇게 오래살리라고는 생각조차 못했어요.

  • 28. ...
    '15.11.6 5:34 AM (194.230.xxx.216)

    사주이런거 진짜 믿으시는분들 많네요;; 저도 외국살지만 외국나오고나서 일이 대부분 잘풀렸어요 한국에선 좀 학교다닐때부터 정서가 ..ㅡㅡ 어른들이 지시하면 무조건 따라야하는 이런것들이..사회나와서도 마찬가지구요 좀 많이 아팠었어요 스트레스로;) 외국에 맞는 사람들이 있긴한것 같아요 사람 성향에 따라...사주봤을때도 물론 외국가서 살꺼라고 하긴 하더군요

  • 29. 저희남편도
    '15.11.6 6:13 AM (122.61.xxx.252)

    외국이랑 잘맞는거같아요, 자기고집세고 책임감있지만 남들하고 잘 어울리기싫어하는...
    외국회사에선 본인할일만 잘해도 반은 접고들어가는환경이니 남들신경 많이 않써도 되지요.

    하지만 사주무시못할거 같다는 생각은 시어머님이 점집많이 좋아하셔서 다니셨는데 남편이 결혼하면 부모님을 양쪽다 모시고산다는 사주가 나온다해서 저는 결혼초기에 웃어넘겼어요, 전 오빠가있으니 우리부모님을 남편이 왜 모시겠냐했는데 외국나와서 초청이민으로 양쪽부모님 다 오시게되었네요.

    그리고 시누이가 셋있는데 막내시누이는 오빠랑 상극이다 가까이살면않된다는 사주가 나왔는데 저희가 외국에 나와서 하는 사업이 잘되어 시누이셋중 누군가한집이 이민와서 도와주었으면 좋겠다고 두시누이들한테 이야기했는데 다들 주저하고 특히 막내시누이는 싫다하더니 갑자기 남편이 주식하다 망했다며 오겠다해서 오라했는데 결과적으로 막내시누이 가족때문에 남편이 하는 사업이 망했어요....

    결과적으론 그 두개는 완전히 맞아떨어진거라 좀 신기한것도있지만 전혀않맞는것도 있어서 어느쪽으로 치우치지는 않지만 맞는게있다는게 신기하네요.

  • 30. 지현맘
    '15.11.6 9:06 AM (175.223.xxx.1)

    친구따라 얼떨결에 간 철학관에서 울 큰아들 사주를
    외국에서 뿌리내리는 사주.. 라고 적어 주시더라구요.. 외국에서 공부하고 ~ 라는 말도 써있고...
    일단 고 1이니 훗날 외국에서 뿌리내리며 사는 날이 오면 82에 글 남겨야겠네요^^

  • 31. 요즘
    '15.11.6 9:25 AM (223.62.xxx.106)

    요즘 사주에 관심이 많은데,흥미로운 얘기들이 많네요.

  • 32. ....
    '15.11.6 11:21 AM (118.176.xxx.233)

    박근혜가 역마살이 세잖아요
    지지율 떨어지면 외국 나가서 패션쇼 한바탕 해 주고 오면 지지율 반등.
    그 대통령에 그 국민.

  • 33. 푸우우산
    '15.11.6 2:41 PM (59.4.xxx.46)

    울딸도 작명할때 철학관에서 외국으로나가는 사주라고하는데 지금중1이거든요.얼마전에도 그런소리 또 들었어요
    나중에 어찌되능지 한번 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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