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고 이주노......

~~ 조회수 : 11,560
작성일 : 2015-11-05 22:58:26
http://m.mydaily.co.kr/new/read.php?newsid=201511050728491113
서태지에게 무릎이라도 꿇고 돈 받아오겠다...
어쩌다 저지경까지..
IP : 1.247.xxx.6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렁된장국
    '15.11.5 11:04 PM (5.254.xxx.143) - 삭제된댓글

    양현석 // 우씨~ 돈은 태지보다 내가 배로 많은데. 은근 기분 나쁘네~

  • 2. 양싸한텐
    '15.11.5 11:06 PM (1.234.xxx.84)

    무릎꿇어도 1원도 안나올거같으니까...

  • 3. 하이
    '15.11.5 11:07 PM (112.186.xxx.33) - 삭제된댓글

    서태지 부담스럽겠다
    안줄수도 없고

  • 4. ///
    '15.11.5 11:13 PM (1.254.xxx.88)

    사람이 착하게만 생겨서는 너무 물러서리...
    그 많은 돈 한순간에...사기 당하다니 속상하네요.
    결혼이라도 야무진 여자랑 일찍 했어도...부인이 막을수 있었을 터인데요.

  • 5. ㅈㅅㅂ
    '15.11.5 11:13 PM (119.201.xxx.161)

    그 돈은 다 뭐하고 이지경이 되었을까요?

    이주노 와이프 어린데 어쩌나요.?

    아이가 몇이죠?

    월세산다는데 월세 낼 돈은 있는지

  • 6. 말도 잘하고
    '15.11.5 11:23 PM (119.67.xxx.187)

    멀쩡해보이던데!@왜 사업을 해갖고 셋중 제일 바닥으로 사는지...
    재능만으로 충분히 여유로울뎬데 태지처럼 구두쇠에 돈에 집착하거나 양사장처럼 부동산에 눈을 돌려서 안정적으로 대비해놓던가!......

  • 7. ........
    '15.11.5 11:27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자기가 흥청망청 쓰놓고선...
    왜 서태지를 들먹이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이가 셋이나 되면 정신 차릴때도 됐는데

  • 8. 흠..
    '15.11.6 1:13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양씨가 의리가 있음 먹고살게는 해 줄 수 있을거 같은데...
    애들 춤 선생이나,
    아니면 회사에서 일할만한 분야가 있지 않을까요....

  • 9. 의리만 생각하다가는
    '15.11.6 2:45 AM (98.253.xxx.150)

    회사 말아먹기 딱 좋아요. 그러니 오늘날의 양씨가 있는거죠. 의리고 뭐고 이미 해줄 수 있는 것은 다 해줬을 거에요. 양씨가 멈출때를 알았던 거죠.

  • 10. 에효
    '15.11.6 11:24 AM (124.56.xxx.26)

    23살인가 어린부인은 애를 셋이나 낳았던데...그 부인도 안습이네요. 내가 장모면 피토하고 쓰러질듯

  • 11. 웃김
    '15.11.6 9:43 PM (1.238.xxx.210)

    한때 동료였을뿐 아무리 돈 많아도 이유없이 돈 줄 필요없는거죠.
    양사장,서태지 소환될 이유가 뭡니까??
    돈 남아돌아도 이런 사고 치는 사람에게 돈 줘 버릇하면 호구 되는건 시간 문제..
    나중엔 아예 빚쟁이들이 이주노 안 거치고 양사장,서태지 찾아 다니게 됨.

  • 12. 그런 소리 함부로 마세요.
    '15.11.6 9:52 PM (211.48.xxx.173)

    양씨가 의리가 있음 먹고살게는 해 줄 수 있을거 같은데...
    애들 춤 선생이나,
    아니면 회사에서 일할만한 분야가 있지 않을까요....

    ======
    그러다가 회사 말아먹을라.

  • 13. ㅇㅇ
    '15.11.6 9:53 PM (218.158.xxx.235) - 삭제된댓글

    그런데 이 기사 너무 심하네요.
    공개적으로 대중한테 말한것도 아니고,
    실제 서태지한테 부탁한 것도 아니고...

    빚독촉하는 사람에게 자기 사정 봐달라고 그렇게해서라도 갚겠다고 말한거잖아요..
    그 사적인 대화를 마치 공개적으로 서태지한테 돈 달라는 식으로 기사를 써내리면..
    참.. 자업자득이긴 하다만은..

  • 14. ㅇㅇ
    '15.11.6 9:54 PM (218.158.xxx.235)

    그런데 이런 거 공개 너무 심하네요.
    공개적으로 대중한테 말한것도 아니고, 실제 서태지한테 돈 달라고 부탁한 것도 아니고...

    빚독촉하는 사람에게 자기 사정 봐달라고 그렇게해서라도 갚겠다고 말한거잖아요..
    그 사적인 대화를 이렇게 공개하면..
    참.. 자업자득이긴 하다만은..

  • 15. 사람들 참
    '15.11.6 10:44 PM (223.62.xxx.116)

    난 대놓고 서태지한테 돈달라하겠다는건줄 알았네요
    자존심 다버리고 무슨수를 써서라도 갚겠다고
    그러니 기다려달란 뜻으로 표현한걸 가지고
    사람들 왜그러실까들...
    이주노 가엽지도 않나요?

  • 16. 음음음
    '15.11.6 10:46 PM (59.15.xxx.50)

    양현석이가 어려울 때 지누션 때문에 회사가 성장해서 그 고마움을 지금까지 표시하잖아요.그리고 지누에게는 이미 매장 선물한 걸로 알아요.예전부터 양현석씨가 이주노를 못 마땅해하는 듯...같이 일하면서 성품을 알았던 것 같아요.사업적인 감각이 있으니 아니다라는 걸 알았을 겁니다.

  • 17. ----
    '15.11.6 10:52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원래 양현석이랑 이주노는 데뷔 전부터 사이 막 좋진 않았을껄요. 양현석이 서태지한테 같이 하자고해서 앨범 레코딩까지 다 마친 후에 이주노가 들어왔음... 데뷔 후에도 양현석이랑 서태지는 친했지만 이주노는 둘이랑 안친했죠. 성향이나 비전 자체가 안맞았고... 양현석은 서태지와 아이들때도 세세하게 음악스타일이나, 힙합하게 만든거나 여러가지로 방향조율에 영향을 많이 준 반면 이주노 스타일이 서태지와 아이들에 들어간 부분이 더 미미한듯. 암튼 양현석이 돈 안주고 그럴 스타일은 아닌데, 이주노가 굳이 양현석 찾고 그러지 않는게 형이라서 그런것도 있고, 둘다 분야가 비슷하고 비교되는데다, 둘이 원채 스타일이나 추구하는 방향성도 틀리고 잘 안맞았던듯.

  • 18. ...
    '15.11.6 10:53 PM (61.102.xxx.22) - 삭제된댓글

    처지가 딱하긴 한데..
    저렇게 말하는거 보기 갚을 생각 별루 없이 빌렸던거 같은데요?
    정말 갚을 의지 있고, 양심 있는 사람이면 저딴식으로 서태지 안팔죠.
    서태지가 자기 아버지도 아닌데.. 저런식으로 영향력 있는 사람 들먹이는 경우는 사기꾼이죠.
    그리고.. 무릎꿇는다한들 서태지가 1억이라는 큰 돈 빌려주지는 않을거 같은데.. 햇반 어디가 싼지도 꿰고 있다는 서쿠르지인데..

  • 19. ///
    '15.11.6 10:54 P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전에 양현석 인터뷰 기사 봤는데 서태지와 아이들 당시 한해에 수익이 일인당 30억 넘었다고 했어요.
    몇년을 했으니 수익을 알겠죠.
    그 돈을 어떻게 관리했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는 거죠.
    로또 맞고 다 날린 사람, 불쌍하다고 도와줄 건 아니죠.
    국민 대부분이 일년에 30억은 커녕 3억도 못 만져봤습니다.

  • 20. 에혀..
    '15.11.6 10:55 PM (218.236.xxx.232)

    이런 게 진짜 관음증..
    사적인 말 한마디로
    별별 상상들을 다 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222 모기 물렸는데 피부과 가봐야 할까요? 5 ㅇㅇ 2015/11/06 1,609
497221 아직 입주전인데, 다른 동을 P주고 사는건 별로인가요? 14 돌다리 2015/11/06 3,379
497220 조회수 김연아 사진 보고 놀랐네요 17 .. 2015/11/06 15,264
497219 집 구매했는데 마음에 안들어요 ㅜㅜ 4 나무 2015/11/06 3,298
497218 요즘 노래방도우미 부르면 일인당 얼마에요? 7 이런 2015/11/06 8,257
497217 웃프다. 11개월 연속 물가상승율 0%라는디요? ㅎㅎ 2015/11/06 634
497216 페이스북 안하기를 잘한것 같아요. 9 ..... 2015/11/06 3,985
497215 이대앞이나 학교내 아침식사나 점심식사 할만한 맛집 있나요? 1 궁금 2015/11/06 1,268
497214 인구조사 동네 사람이 하는 경우도 있나봐요? 3 황당하네 2015/11/06 1,646
497213 베트남 그림 접시.... 베트남 잘 아시는 분 질문 좀 할께요... 2 베트남 공예.. 2015/11/06 1,126
497212 절임배추를 취소할 수 있을까요? 2 김장 2015/11/06 1,416
497211 임신초기인데 남편이 관계를 원해요 56 10주 2015/11/06 98,542
497210 혹시 개,강아지 키워볼까 생각중이신 분 계세요? 13 한생명이라도.. 2015/11/06 2,770
497209 유튜브에서 들을만한 심리치유 혹은 마음공부에 관한 영상 추천부탁.. 6 마음 2015/11/06 1,624
497208 강철멘탈은 타고난건가요? 6 박찬호 2015/11/06 3,168
497207 재취업했어요. 6 whffhr.. 2015/11/06 2,523
497206 내일 수능 선물 주려구요. 1 david 2015/11/06 1,007
497205 B형간염 항체가 없어졌대요 ㅠ 5 **** 2015/11/06 4,454
497204 아래 어린이집 학대 영상 중국이래요. 5 ... 2015/11/06 2,075
497203 바람둥이 인 것 같아서, 대쉬거절했는데.. 생각나서 괴로워요.... 49 손님 2015/11/06 20,475
497202 부정적이고 예민한성격 고치는법이 있을까요? 4 2015/11/06 3,387
497201 오늘 슈스케 재미없네요..ㅜㅜ 3 ㅜㅜ 2015/11/06 1,984
497200 영어 하나만 알려주세요. ^^;;; 2 가을고양이 2015/11/06 756
497199 아마존 묶음배송...? 3 킨들구매 2015/11/06 1,116
497198 [도움요청]아버지가 교통사고가 났는데요 7 급한질문 2015/11/05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