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까지 정점을 찍고 쭈욱~~ 안드로메다로 가는 안타까운 드라마가 되버렸네요...
최시원 이상하게 만들어버리고...
황정음과 박서준 케미 전혀 안살고...
흠... 결말을 어떻게 내려는지.... 지금도 겨우 보고 있어요..
8회까지 정점을 찍고 쭈욱~~ 안드로메다로 가는 안타까운 드라마가 되버렸네요...
최시원 이상하게 만들어버리고...
황정음과 박서준 케미 전혀 안살고...
흠... 결말을 어떻게 내려는지.... 지금도 겨우 보고 있어요..
윽! 전 오히려
황정음과 똘기자가 감정 이입되고 맘 아팠어요 ㅜㅜ
야구하지. 야구
화제의 드라마를 막판에 이렇게 말아드셨네요.
용가리에 이어 용두사미의 새 이름이 되겠어요. 아쉽다
의리로 보려다가 어제도 안보고 오늘은 유종의 미를 위해 보려했지만 보다말다 했네요. 작가가 인물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스토리를 끌고 나가는 힘이 한참 부족한 것 같아요. 지성준 케릭터가 무슨 정신질환자 수준으로 일관성 없이 왔다 갔다 하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못얻고 집중력을 확 떨어뜨리네요. 차라리 똘기자 케릭터가 훨씬 설득력있어요.
에이 야구해라 ㅋㅋㅋㅋㅋㅋ
용가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