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tbc 최몽룡 교수 보고 계세요?
손앵커님 답답하시겠어요.
1. 그니까요
'15.11.5 8:15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진짜 답답하다못해 애잔...
2. ..
'15.11.5 8:15 PM (210.90.xxx.19)정신나간 늙은이 같아요.
3. ...
'15.11.5 8:16 PM (14.47.xxx.144)횡설수설~~ 아오 짜증나요
4. ...
'15.11.5 8:16 PM (121.166.xxx.137)저런 사람이 쓰는 교과서라 배우라는거죠????
5. 저분
'15.11.5 8:16 PM (59.86.xxx.224)무슨말을 하시는건지?전혀 알수가없어요.도대체 서울대명예교수 맞는지요?횡설수설...제자들까지 욕 먹이는형상..ㅠㅠ
6. ㅋㅋㅋㅋ
'15.11.5 8:17 PM (112.161.xxx.242)처음에는 웃겼는데요.
정말 슬프네요. 저런 사람이 교과서 집필진이라니..
뭐 김정배가 위원장이지만;;7. ....
'15.11.5 8:17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집필진끼리 끝까지 모른다니, 저게 말이 되나요???
8. 학자 맞음?
'15.11.5 8:17 PM (211.223.xxx.203)횡설수설...
ㅠ.ㅠ9. 학자 맞음?
'15.11.5 8:17 PM (211.223.xxx.203)그네 수준
10. 교과서
'15.11.5 8:18 PM (59.86.xxx.224)교과서 집필진에 참여하는것만 좋은가봐요..ㅠㅠ
11. ㅇㅇ
'15.11.5 8:18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저 양반을 갖고 논 거네요.
집필진을 공개할 줄 알았는데 나를 방패막이로 내세웠다.
이런 취지죠.
답답하네요.
공부만 해서 사람이 순진하고 모자란 건지
아니면 다른 밀약이 있었는지
왜 저런 선택을 한 건가요?
제자들은 또 얼마나 참담할지.12. 이분도
'15.11.5 8:20 PM (119.67.xxx.187)김정배한테
이용당하는거. 같고 순진하게. 얼굴마담노릇 하는거 같은더 자신의 개인 욕심 !!!죽기전에. 교과서 만드는 일에만. 빠져있는거 같아요.
정치적으로 어느편에 있는거 같지 않은데 정권이 국정으로 하는 의도를 잘 모르는거 같아요@@있는 그대로 정부 말 김정배 말 만 믿고
싶어하는거 같네요.13. ㅋㅋㅋ
'15.11.5 8:20 PM (112.161.xxx.242)오늘 연결된 자체가 실책이네요 아놔
14. 하루정도만
'15.11.5 8:21 PM (123.109.xxx.219)제자들이 얼굴을 못들겠네요 이름도 특이해 최몽룡이라니
15. ..
'15.11.5 8:21 PM (121.254.xxx.153)ㅎㅎ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다음에 한번 다시 모시겠다고 하니 술 사줘도 안 나온다네요.
우끼 정말16. 헉
'15.11.5 8:22 PM (123.213.xxx.138) - 삭제된댓글집필진을 모르는데 왜 대표집필진인지
진짜코메디네요
손앵커님 질문 잘하네요
취합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합니까?17. ㅇㅇ
'15.11.5 8:22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김정배한테 이용당하는 거는 분명한데요.
제자들이 그렇게 만류하는 데도 고집 피우는 거 보면
순진한 건지
다른 밀약이 있는 건지
참.18. danbi
'15.11.5 8:23 PM (1.233.xxx.69)듣다가 정신이 몽룡해졌어요..
19. 흠..ㅈ
'15.11.5 8:23 PM (59.6.xxx.5) - 삭제된댓글인품이 그렇게 좋다고 하던데.
나이들어서 욕심이 과하신건지.20. 한심해요
'15.11.5 8:24 PM (59.12.xxx.35)이름 남기고 싶은 어리숙한 노교수를 얼굴마담으로 내세우는게 보이는데...
21. 70넘은 교수들도
'15.11.5 8:25 PM (119.67.xxx.187)뇌는 노화되고 판단력
상실. .순발력 눈치도 없고 ...노학자나 길거리 노인들이나 단순하긴
마찬가지네요.제자들이 저분의 제자라고
어디가서. 입도 뻥긋 못하겠어요!!22. ㅇㅇ
'15.11.5 8:26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정말 죄송한 말씀인데
혹시 다른 질환은 없으신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판단력이 흐린 상태는 아닌지.
일생동안 쌓아온 학자로서의 명예를
한 큐에 날릴 행위인 줄 왜 모를까요?23. ...
'15.11.5 8:27 PM (66.249.xxx.253)어제일도 청와대 비서관 친구한테 전화 받았다 안받았다 다시 받았다 인터뷰마다 얘기가 달랐었나봐요 단순 친구다 (청와대 비서관인데) 자의던 타의던 말씀이 자꾸 바뀌는데 교과서 집필은 어떠할지 걱정되네요
자신의 의견과 다르면 지금이라도 그만둘 수 있다는데...
나머지 교과서 집필진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있고 협업이 필요한 큰 작업일텐데 걱정되네요
제자분들 정확한 입장도 궁금하고요24. 에휴
'15.11.5 8:28 PM (124.51.xxx.155)이용당하는 거 같아요 판단력도 많이 흐려지신 거 같은데...ㅠㅠ
25. ㅇㅇ
'15.11.5 8:28 PM (219.240.xxx.151)이제 티비켰는데 ㅋㅋ 다시보기해야겠네요...ㅎㅎ
26. ...
'15.11.5 8:30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부르르박은 효심이 높아서
할배를 좋아라 하잖아요.
효심이 하늘을 찔러서
지애비보다 나이 많은 영감하고 스캔들을
일으킨 헬공주님
오늘 부르르떨면서 ~~~볼일27. 술좋아하는
'15.11.5 8:33 PM (119.67.xxx.187)70대 노인이 취한상태서. 말하는거 같아요.
아침부터술먹고 기자회견장에. 못나갔다는것도
웃기고 청와대 수석이 또 친구라하고. 국편의 핀진들에 대한 그나마 신뢰도 떨어지고 말 중간에. 이러다 집필이 중단될거 같다고 불안하다는 얘기도 웃기고!!!
뭐든지 다 졸속.교육부도 엉성하고!!28. ㅎㅎㅎ
'15.11.5 8:37 PM (219.240.xxx.151)복면집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9. ...
'15.11.5 8:38 PM (14.47.xxx.144)저 양반 인터뷰 덕에
국정교과서 반대 표가 늘어나게 됐네요.30. 저들을 보고
'15.11.5 8:46 PM (119.67.xxx.187)죄파편향적인 검인정교과서를 대신할 올바르고 균형잡힌 교과서가 집필될거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있을까 싶네요.
그냥 교학사에 근현대사 필요한거 다 빼고 박정희부분만 박그네가 직접. 대필작가 찾아서 입맛대로 소설쓸거에요.
나머진 상고사는 허울뿐!!!들러리 방패막이 노학자들 앞에 내세우고!!!달리 대안이 없습니다!!!
결국은 쓰레기일텐데. 채택할 교사도 없고. 자동폐기되겠죠!!다른 이유 다 필요없고 21세기에 국정단일 교과서는 진보수를 떠나 말도 안됩니다!@31. ????
'15.11.5 9:02 PM (203.142.xxx.200)그인터뷰 본사람들 느낌이 다 같은가 보네요
횡설수설 진짜 무슨말인지 도통 .............
안스럽더군요 본인도 알긴 아나봐요 얼굴마담 인걸요
근데 그분 진짜 노인성 질환(?) 이 있는건 아닌거죠?32. 제 생각에는
'15.11.5 9:37 PM (175.124.xxx.137)저 집필진이 죄다 저 상태라는거 보여주려는 목적도 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어떤 바닥에 어떤 상태인지 국민들 보고 단단히 복장 터지라고. 그래야 현실을 한명이라도 알겠죠.
33. 어쩜
'15.11.5 9:43 PM (110.174.xxx.26)한결같이 '그런 기운이 온다' 주변은 모두 상태가 그녀와 비슷해요
34. 몽롱
'15.11.5 9:59 PM (175.197.xxx.98)서울대교수치고는 논리도 없고.... 정말 실망스러웠어요.
그네수준이랑 딱 맞는다는 생각만 드네요. ㅠ.ㅠ35. 지못미
'15.11.6 1:56 AM (211.36.xxx.197) - 삭제된댓글서울대에 저런 교수들 많습니다ㅜㅜ
너무 젊은 나이에 성골이 되어
평생 우물안 개구리 인생.
자신이 속한 집단이 우주최강이라는 자뻑속에
갑 의식만 남고 소통불능 노인이 되어 갑니다.
최 교수는 불운하게도 은퇴도 한 마당에 전 국민앞에
정체가 뽀록 난 것이지만
이 자를 능가할 기대주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다는...
지금 이 글 읽고 있더라도 본인은 아닐거라 단정할 그 분들.
네 당신 이야깁니다.
그런데 최교수 본인은 지금 이 상황이 행운이라고
들떠있나 봅니다.
평소 콧방귀도 안 뀌던 제자라는 이들이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나서 스승대접을 해주고
매스컴에서 불러주고
졸지에 스타가 되었네요 ㅎㅎ
본인은 보수도 아니고 진보도 아니지만
꼴통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노욕과 사리분별상실 클럽에 가입하신지 꽤 오래된듯한...36. ...
'15.11.6 9:38 AM (175.193.xxx.179)나이 70이 넘으면...
나 아직 젊다
나 아직 쓸만하다.. 이걸 확인받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디선가 감투 주고 대접해주면 정말... 홀딱 넘어가는 거지요
난 그러지 말아야지 하며서도 좀 씁쓸하네요37. ^^
'15.11.6 12:51 PM (147.47.xxx.104)위의 지못미 님의 지적이 정확해요.
원래 그런 분이고, 알콜중독이고, 제자들이 막은 건 너무 망신당할까봐인데, 본인은 외롭던 차에 너무 들떠 계시는 거죠.
올해 망신살이 드셨는데, 노욕과 노추로 판단이 불가능하신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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