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산 냉동 새우로 처음 만들고 정말 맛있어서 새우를 먹으려고 밥을 먹을 정도였고요.
자신이 생겨 국산 양식 새우가 더 좋은거겠지 비싼값 치르고 만들었는데.. 새우가 커서 그런지, 맛도 없고 물컹물컹 징그러운 식감에 비리기까지 합니다.
이미 간장물이 든 새우 그냥 버리기는 아까운데 쓸 데 있을까요? 버려야 하나요T.T
수입산 냉동 새우로 처음 만들고 정말 맛있어서 새우를 먹으려고 밥을 먹을 정도였고요.
자신이 생겨 국산 양식 새우가 더 좋은거겠지 비싼값 치르고 만들었는데.. 새우가 커서 그런지, 맛도 없고 물컹물컹 징그러운 식감에 비리기까지 합니다.
이미 간장물이 든 새우 그냥 버리기는 아까운데 쓸 데 있을까요? 버려야 하나요T.T
새우장 새우도 얼렸다 하시는게 훨씬 좋아요 냉동이건 수입이건...그리고 비리면 버리셔야 해요...
먹으면 안되나요?
익혀보세요, 오래 푹은 말고 살짝요.
짤거같으니까 생강과 물과 설탕 조금 더 넣구요.
장조림 비스므리 되지 않을까요?
선도가 나빠서 비린게 아니라면 국물 요리에 몇마리씩 넣어보세요.
새우장 2kg 담았는데 새우회 좋아하는 제 입맛엔 잘 맞는데 남편은 별로라해서 혼자 먹다 지쳐서 우동 끓일때도 넣고 라면에도 넣고 멸치육수 들어가는 국에도 넣어먹고 이제 세마리 남았어요.ㅎㅎ
생강 한 조각 넣고 팔팔 끓여서 식힌 후 냉장고에 보관하고
생선조림이나 육류 요리에 맛간장으로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다 시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