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넘 좋은 아동 후원 결연제도 홍보해도 될까요?

bloom 조회수 : 932
작성일 : 2015-11-05 19:21:21

우리나라에도 많은 아이들이 시설이나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고 있어요. 제가 홍보하려는 디딤씨앗통장은 이 아이들을 돕는
제도입니다. 결연 통장의 목적은 성인시 아이들의 자립을 돕는거에요. 집을 구하거나 창업을 할 때, 등록금을 낼 때 필요한 돈을 마련하도록 도와주세요.

이 제도 실시한지 꽤 됬고 엄청 잘 만든 제도라고 생각하는데
아직 모르고 계신 분이 많아서요. 개인 후원도 좋고 회사 후원도 이 제도를 통해 이뤄지면 좋을것 같아요. 많이 알려주세요

(장점)
1. 아이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됨
매달 금액을 약정하고 계좌에 입금하는 방식입니다.
제가 3만원 넣으면 국가에서 3만원까지 계좌에 추가 입금, 아이는 총 6만원을 받아요. 여기에 금리가 붙는데 작은 수준이지만 우대금리고 복리효과까지 감안하면 나쁘진 않을거에요. 아이 이름의 신한은행 계좌에 손실없이 고스란히 이자 붙여서 19살때 줍니다.

이게 좋은게
좋은 마음으로 후원이나 기부를 해도 어떻데 쓰이는지 의아하기도 하잖아요. 이 제도는 직접 입금이니 운영비, 수수료, 불필요한 비용이 빠지고 전액 @로 아이에게 가는게 좋아요

2. 종교 무관
특정 종교와 무관합니다. 요보호아동(부모님이 계시지 않는 아이들, 보호시설에 있는 아이들, 기초수급아이들)이라면 모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3. 아이나 주변사람이 함부로 뺄 수 없어요
19세 이후 인출 가능하고, 아이가 인출할 때에는
창업비나 주거비라던지 엄격한 내용증명을 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단점)
1. 아이가 돈을 받는 시점이 늦어요
중고등학생 자립을 앞둔 아이에게는 좋지만 아주 어린 아이들에게는 수령 시점이 너무 먼 것 같아요.

때문에 도와주려는 아이가 어리다면 물품이나 직접 후원이 나을것 같습니다. 19살 될 때 까지 언제 기다리나요...

그래도 너무 어린 아이들보다는 당장 독립을 앞둔 중고등학생 아이들이 도움의 손길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 제도로 그 아이들을 자립을 도와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어릴적에는 보호시설에 있으며 학교를 다닐수 있지만 19살이 되면 당장 독립하고 나가 살아야 한다네요...

홈페이지는
www.adongcda.or.kr 입니다!
한번 둘러보고 많이 가입해주세요!!
IP : 125.131.xxx.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5 8:48 PM (175.214.xxx.221)

    정보 감사합니다 후원하는데가 끝났는데 둘러보도록할께요!

  • 2. ...
    '15.11.6 9:50 AM (210.105.xxx.253)

    저도 감사해요.
    마음은 있으나 행동으로 옮기기가 힘들었는데..
    한번 방문해 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269 택이 키스 잘한다ㅠㅠㅠㅠㅠㅠㅠ 8 ㅠㅠㅠㅠㅠ 2016/01/15 3,576
518268 아 응팔~~ 2 심쿵 2016/01/15 730
518267 맛있는 식초 추천해주세요~^^ 2 맛있는 식초.. 2016/01/15 940
518266 작가한테 찍히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럴 수 있나요? 26 절필해라 2016/01/15 5,096
518265 이와중에 정봉이는 백종원삘이.... 1 웃프다 2016/01/15 1,507
518264 응팔 청률이 20넘을거 같죠? 래하 2016/01/15 359
518263 훈훈한 응팔 9 해피 2016/01/15 1,251
518262 오늘 응팔은 충격그자체였음..... 4 .... 2016/01/15 2,895
518261 부채춤 출때 음악 제목 혹시 아세요? 2 라임 2016/01/15 622
518260 세월호640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과 가족분들이 꼭 만나기를.. 10 bluebe.. 2016/01/15 347
518259 머리숱 땜에 미칠것 같아요. 11 .. 2016/01/15 4,314
518258 82게시판 한 면이 드라마로 채워진건 첨 봤네요 4 2016/01/15 983
518257 덕선이 직업이 스튜어디스? 4 ........ 2016/01/15 3,711
518256 외국산 수산물 자주 드시나요. 모리타니아 문어숙회 세네갈 갈치... 2 - 2016/01/15 2,253
518255 (응팔)아 슬퍼요 1 가짜주부 2016/01/15 1,211
518254 이성적인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2 아이린뚱둥 2016/01/15 1,049
518253 유니버셜스튜디오 익스프레스 보호자도 끊어야할까요? 6 비싸라 2016/01/15 900
518252 응사작가 정말 시청자를 뭘로보고 56 응사작가 정.. 2016/01/15 13,568
518251 치타여사 리마인드웨딩? 3 .. 2016/01/15 1,481
518250 도룡뇽 식당에 5 .. 2016/01/15 3,276
518249 정팔이 불쌍해요 16 ㅇㅇ 2016/01/15 3,963
518248 덕선이 얘는 뭔 줏대가 이리 없는지 14 .... 2016/01/15 3,285
518247 역시 사랑은 용기있는 자가 쟁취하는군요... 7 정환아..ㅠ.. 2016/01/15 2,361
518246 응팔 택이 덕선 낚시고 정환이가 남편이면 어떨것 같아요? 11 ... 2016/01/15 3,056
518245 집매매 이후에 발견한 수리문제 5 . . 2016/01/15 2,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