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의 여자사람입니다.
제가 좀 늦은 나이에 교정을 시작해서
작년에 끝났었고
교정기 떼자마자 치아들이 다시 벌어져서
작년 말부터 이번 달까지 하악만 재 교정하였습니다.
제가 다니는 치과에서는
치아 안쪽으로 붙이는 유지 장치(상.하)랑 끼웠다 뺐다 하는 상악 유지 장치만 해주었는데...
아래쪽을 재교정 했더니...마음이 불안해서
하악 유지장치(끼웠다 뺐다하는 것)도 하고 싶다고하니까...
의사샘이... 무진장 불편해서 100명중 99명은 못낀다고...돈 아깝다고 하지 말라고 권하셨어요.
하악 유지장치는 추가로 10만원을 더 내면 해준다고
일단 본 만 떠놓고 나왔는데...
(내일까지 전화 주면 교정기 주문한다고)
고민되네요.
교정 종료 후 하악 유지 장치(뺏다 끼웠다 하는 것) 하시는 분들...
많이 불편한가요???
경험자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댓글 다시면 -5kg 기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