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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고래" (김형경 작가) 읽으신 분들 질문요.

장포수 아재 조회수 : 1,034
작성일 : 2015-11-05 13:52:40
마지막에 장포수 할아버지가 20년동안 간직해왔던 포경선을 손질해서 사라지시잖아요.
(전체 분위기상, 또 "꽃피는 고래"라는 제목으로 보아, 장포수는 아마도 자신의 마지막 생을 바다에서 마무리하는 걸로 해석했어요).

그런데 왜 처용포 문화 사업 관련 사람들에게는 그 배를 내어준다고 하였던 걸까요?

IP : 123.255.xxx.2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5 4:19 PM (1.250.xxx.3) - 삭제된댓글

    애둘러 말하는 장포수 할아버지의 성격일 수도 있고,
    돌아가는 상황상 시간을 벌기위해 말은 배를 내어준다고 했지만
    포경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들이 그 취지를 살릴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랄까

    그러나 제 개인적인 해석은 평생고래를 잡아온 노인이
    마지막에나마 바다와 고래에 대한 참회를 죽음으로 한다고 생각했어요.

  • 2. ...
    '15.11.5 4:19 PM (1.250.xxx.3) - 삭제된댓글

    애둘러 말하는 장포수 할아버지의 성격일 수도 있고,
    돌아가는 상황상 시간을 벌기위해 말은 배를 내어준다고 했지만
    포경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들이 그 취지를 살릴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랄까

    그러나 제 개인적인 해석은 한 평생 고래를 잡아온 노인이
    마지막에나마 바다와 고래에 대한 참회를 죽음으로 한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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