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에 맹탕 노는.... 아저씨가 있는데요
그집얘기들어보면
그 아저씨 친가쪽 보면
아버지 백수
형 3명있는데 다 백수
어머니 포함 형수들 자기 아내가 일해서 먹여살림.....
근데집안일도 제대로안함.....
그거보면서
그집 아들이 둘인데 그 둘이가 뭘 배울까 싶더라구요
전에 그집아들이 아직 어린데 저보고 아빠처럼 살고싶어요~ 이러는데
좀 많이....놀랐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주위사람들 보면 애고 어른이고 가정환경 정말 중요해보여요
런천미트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15-11-05 11:35:20
IP : 125.143.xxx.1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15.11.5 11:50 AM (180.224.xxx.157)소름돋네요.
아들은 아비 닮는다는 말,
너무 무섭고 끔찍한 일인입니다....2. ..
'15.11.5 12:0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겉으론 멀쩡하고 엘리트이기까지 해도 속은 또라이인 경우도 많아요.
반면 겉으론 한량에 무능한 남자인데도 나름 처자식 위하고 화목한 집도 있구요.
겉으로 대충 본다고 남의 가정사를 알 수는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