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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명 축구선수 아들이 학교폭력 가해자인데 억울하다네요. 사진 좀 보세요

... 조회수 : 18,057
작성일 : 2015-11-05 11:14:05
(사진) 학교폭력 피해자 엄마입니다. 가해자의 횡포, 어디까지 참아야 합니까? : 네이트판 - http://m.pann.nate.com/talk/328815116?currMenu=talker&order=RAN&page=1
IP : 220.149.xxx.4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5 11:14 AM (220.149.xxx.46)

    http://m.pann.nate.com/talk/328815116?currMenu=talker&order=RAN&page=1

  • 2. ---
    '15.11.5 11:16 AM (218.236.xxx.232)

    이런 건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이 엄마도 사건 정황은 하나도 써놓지를 않았네요.
    그냥 억울하다고만

  • 3. ....
    '15.11.5 11:16 AM (220.149.xxx.46)

    평소에도 지방 소도시라고 무시하고 반 애들 다 괴롭히는데도 남자애들 다 그렇다고 더 당당했다는데. 돈 좀 있다고 이제 변호사까지 부른다고 협박한대요. 애 얼굴 좀 보세요. 체험학습가서 애들 앞에서 긁어놓은게 저 모양

  • 4. 세상에
    '15.11.5 11:17 AM (14.47.xxx.81)

    어떻게 저럴수가....
    상처사진보고 너무 놀랬어요

  • 5. ..
    '15.11.5 11:19 AM (121.141.xxx.230)

    긁혔다길래 별거 아니겠지 했는데..저건 너무 심하네요... 상처나면 어쩔려구.. 축구선수 누구인가요? 유명세를 이용해서 나대면 반대로 당하죠...

  • 6. ㅁㅁ
    '15.11.5 11:19 AM (59.47.xxx.144) - 삭제된댓글

    저 아이가 폭력성있다고 작년에도 피해엄마가 쓴글 봤는데..,

  • 7. ..
    '15.11.5 11:20 AM (121.141.xxx.230)

    근데 사건정황이 어쨋건간에 애를 저지경으로 만들면 가해자 아닌가요???? 죽일짓했다고 죽여도 된다는건지...

  • 8. ..
    '15.11.5 11:21 AM (218.155.xxx.30) - 삭제된댓글

    축구선수 ㄱㅂㅈ 라는 말이 있네요

  • 9.
    '15.11.5 11:23 AM (211.36.xxx.191)

    어휴 많이도 긁혔네요 ㅡㅡ 왜이리 사나운지

  • 10. ㅁㅁ
    '15.11.5 11:24 AM (59.47.xxx.144) - 삭제된댓글

    ㄱㅂㅈ 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라 김병지 맞아요

  • 11. ...
    '15.11.5 11:24 AM (112.220.xxx.101) - 삭제된댓글

    가해엄마가 올린글 보니
    (다정샷과 함께 울지말고 억울해하지도 말고 라고 적은)
    딱 감이 오는데 맞을라나??? ;;

  • 12. ㅡㅁ
    '15.11.5 11:25 AM (110.70.xxx.88) - 삭제된댓글

    1프로카페에서는 좀된 얘긴데 왜 이제 포탈에 나온걸까요? 피해자로 보이지만 가해자 입장도 들어보고 욕할래요...하도 뒤집히는 사건을 많이 본지라...

  • 13. ....
    '15.11.5 11:28 AM (112.220.xxx.101)

    검색해보니 부인얼굴 무섭게 생겼...;

  • 14. ...
    '15.11.5 11:29 AM (121.157.xxx.75)

    이런 문제는 양쪽 입장을 모두 들어야해요

  • 15. ㅡㅁ
    '15.11.5 11:29 AM (110.70.xxx.88) - 삭제된댓글

    옴마? 카페가보니 글 올라왔네요?
    저 애엄마말에 심증이 더가지만 한쪽 의견도 듣고싶네요?

  • 16. ...
    '15.11.5 11:33 AM (175.192.xxx.186)

    애 얼굴 상처보니 ㄱㅂㅈ네가 아무리 잘못이 없다해도 듣고싶지 않네요.

  • 17. @@
    '15.11.5 11:42 A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저건 가만두면 안되겠네요. 잠재적 폭력범죄자 수준인데요?
    요즘에도 이리 친구를 무식하게 때리는 애들이 있다니...
    10년전만 해도 부모가 무식한 사람이 많아 그런가 놀이터에 나가면 폭력적인 애들 심심찮게 봤지만 요즘에는 정말 줄었더라구요. 엄마들이 나름 애들 단도리 예전보다 잘하는구나 싶었는데.....
    저동네는 아직 미개한 동네인가요? 부모도 무식하고?
    어찌 자식이 저런 폭력을 썼는데 백배사죄도 안하고 지자식 반죽여놓지도 않을까요?
    아빠가 유명하면 뭐하나요? 자식농사는 쓰레기로 했으니...
    전교생을 때릴 정도면 격리조치해야 된다고 봅니다.

  • 18.
    '15.11.5 12:05 PM (114.199.xxx.44)

    꽁지선수가 맞다면 참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고 갑니다

  • 19. ㄱㄴㄷ
    '15.11.5 12:23 PM (58.224.xxx.11)

    ㄱㅂㅈ라니

  • 20. 유명축구선수
    '15.11.5 12:37 PM (122.43.xxx.32)

    골키퍼 김병지 선수라는 건가요?

    애 얼굴 보니까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네요
    부모가 적극 니서야 겠는데...

    부모가 지기 자식을 지켜 주지 못 하네요

    밖에서는 힘센 놈 한테 얻어터지고
    그 애는 그러고도 부모로 부터 보호를 받고 큰 소리 치고...

  • 21. ..
    '15.11.5 12:43 PM (59.5.xxx.253) - 삭제된댓글

    내용읽어보니까 저도 비슷한 또래 키우는 엄마로 어떤 상황인지 대충 이해가 됨..
    뭘 어쨌길래 진단서까지 받았나 싶었느네 사진보니 당연히 받아야 되는 상황이네요
    맞은 아이들이 많다니 그냥 넘어가지지는 않겠네요

  • 22. 나는나
    '15.11.5 12:54 PM (218.55.xxx.42)

    ㄱㅂㅈ도 예전에 한주먹 했다던데 닮은건가요.
    애 얼굴 저정도면 흉질텐데 피해자 엄마 너무 속상하겠내요.

  • 23. 응원
    '15.11.5 4:26 PM (116.37.xxx.48)

    피해자 엄마가 고민고민 하다 글 올린 것으로 압니다.
    또래 아이 얼굴을 이리 만신창이로 만들다니...
    힘내세요.

  • 24. ...
    '15.11.5 5:53 PM (112.169.xxx.18) - 삭제된댓글

    타카페에 피해자엄마가 고민글 올린거 봤어요.
    학교차원에서 해결될줄 알고 기다렸는데 오히려 가해자측에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나봐요.
    피해아이 몸도 마음도 상처없이 잘 회복되길 바랍니다

  • 25. 샤라라
    '15.11.5 9:58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저거...4주아닌가.
    겨우 2주? 상해진단 인가봐요?
    와. 상해진단 4주 나올것 같은 상황 입니다.

    따귀 한대 정도가...상해 1주 인데요.
    너무 안나왔네요...진단서 대체 어느 병원의사가 뗀 건가요.

  • 26. 아이얼굴이 증거
    '15.11.5 10:29 PM (118.217.xxx.29)

    개나소나 고소고발을 남발하는군요 강벼노사처럼 역으로 제대로 된 처벌을 받기바랍니다

  • 27. ..
    '15.11.5 10:37 PM (175.116.xxx.28)

    저도 다른 곳에서 이 소식 접하고 리플 내용이 대부분 피해자 엄마 대응이 너무 답답하다는게 주 요지 였을만큼 많이 망설이시더군요. 처해있는 환경 특성상 움추러 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인듯 했어요. 이제라도 용기를 내신것 같아 내심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그 와중에 이미 가해자 측 엄마는 본인 sns로 되려 피해자인 것처럼 글 올리고...

    축구선수 본인도 이 사건 이전에 막내아들이 막내 기질이 다분해서 다루기 힘들다는 식으로 기사도 나왔었는데..
    엄한 기질 탓 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자식 제대로 키우고 싶다면 피해자에게 제대로 된 사과가 먼저겠죠..

    피해자 어머니 끝까지 힘내시구요. 아이 몸과 마음의 상처 잘 아물기를 바랍니다.

  • 28. 쯧쯧
    '15.11.5 10:48 PM (210.106.xxx.194)

    제가 알기로도 피해자쪽에서 좋게 마무리 할려고 했는데..
    가해자쪽에서 오히려 역으로 덤터기 씌운걸로 알고 있어요.
    억울한 일 없게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 29. 플럼스카페
    '15.11.5 11:23 PM (122.32.xxx.46)

    글만 보고는 에이 2학년이 뭐 얼마나 했는데...
    사진보니 헉스럽네요. 2주밖에 안 되나요? 저 얼굴이...

  • 30.
    '15.11.5 11:40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운동선수들중 일부 몇몇 빼곤 별로지 않나요?

    에효...

    야비하고 힘의 논리가 강한 집단중 하나잖아요

  • 31.
    '15.11.5 11:41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만약 ㄱㅂㅈ 아들 맞다면

    ㄱㅂㅈ도 인상이며 헤어스탈이 보통 범상치 않던데.... ㅉㅉ

  • 32. 전체
    '15.11.6 1:04 AM (175.117.xxx.60)

    헐..애를 어떻게 키우면 저런 짓을 하고 다니나요?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하는 말이 있죠ㅣ.ㅈㅈㅈ

  • 33. 백곰
    '15.11.6 1:32 AM (118.222.xxx.5) - 삭제된댓글

    회사재단의 사립학교예요. 동네도 좁고 아이들의 부모가 거의 같은 회사 다니다 보니 조용히 해결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가해부모의 대처가 화나네요..

  • 34. ....
    '15.11.6 6:43 AM (211.223.xxx.15)

    http://m.pann.nate.com/talk/328822538&order=N&page=1

    피해자엄마가 두번째로 올린 글이에요

  • 35.
    '15.11.6 8:44 AM (221.159.xxx.68)

    미쳤네요. 아 보는 내가 속상해ㅜㅜ
    제 아이들도 같은 또래인데 저건 작정하고 일부러 한거죠. 그나저나 ㄱㅂㅈ소문 안좋았지만 인성이 아주 .. 진짜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네요.
    돈 좀 있다고 가해잔데도 갑질하나보네.
    이런건 널리 퍼져서 전국으로 개망신 당해야는데..

  • 36.
    '15.11.6 8:51 AM (211.36.xxx.56) - 삭제된댓글

    2학년 밖에 안된 애새끼가 저렇게까지 가해를 할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벌써부터 저러니 커서 깡패새끼밖에 더 될까요?
    깡패새끼 키운 주제에 창피함도 모르고 미안함도 모르는 쓰레기 같은 부모 절대 가만 두면 안돼요.
    피해자 부모가 만만히 보여 깡패새끼 부모가 저 지랄인거 같은데 죽을 각오로 덤벼야죠.
    내 아이 내가 안 지키면 누가 지켜주겠어요.
    동네 말 나는게 대순가요?

  • 37. 애가
    '15.11.6 9:20 AM (39.7.xxx.53) - 삭제된댓글

    가해자애가 19킬로 더 많이 나간데요..
    피해자보다래요..
    피해자들은 보통 평균몸무게인 20킬로쯤되면....
    이건진짜.......... ㅠㅠㅠㅠㅠㅠㅠ
    ... 어른몸무게인데 ㅠㅠㅠㅠㅠ

  • 38. 비슷
    '15.11.6 9:39 AM (1.11.xxx.189)

    똑같네요 우리애반에도 있어요 부모만나보니 애가 바뀔거란 기대가 확 사라졌어요 부모가 한술 더 떠요
    그런생각으로 아이를 지도하고 대하는데 애가 어떻게 바뀌나요. 애가 일단 남을 때리고 오면 때리는거 자체가 잘못된 행동이라고 하지말라 가르쳐야하는데 그 엄마 만나보니 맞은애들은 다 이유가 있어서 자기애가 때린거래요
    그러니 자기아들 잘못없다~~ 예요. 말이 안통합니다 요즘 2학년.. 애들 아니예요 사진보니 우리반애가 더 심한애인데 그엄마도 꼭 이번일로 자기애를 객관적으로 한번만이라도 볼수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는데. 아닐거지만.

  • 39. .....
    '15.11.6 10:09 AM (210.106.xxx.203)

    지금 티비에 나와서 김병지가 억울하다고 인터뷰하네요 진실이 뭔지

  • 40. 헐~~
    '15.11.6 10:19 AM (50.178.xxx.61)

    타이틀만 읽어봤더니 자기네 패륜가족 아니랍니다.
    당연히 패륜은 아니죠. 단지 깡패새끼를 키웠을뿐...

    자식 키우는 사람으로서 남의 집 자식한테 이런말 하면 안되는데,
    부모가 참 잘못하고 있네요.
    자기 자식 앞날을 생각해서라도 머리숙여 사과는 못할망정,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고소를 해요?

  • 41. 헐....
    '15.11.6 10:54 AM (211.46.xxx.253)

    전치 2주 아닌 거 같은데요.. 아니 초2가 어쩌면 저렇게 아이 얼굴을 긁어놓을 수 있죠???
    경찰에 신고하고 절차 밟아서 시시비비 가려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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