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백**씨가 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얘기가 나와서 좀 적어봐요.
이디* 커피도 많이 있죠.
두가지 비교해볼께요.
이디*의 경우 15평 기준으로 창업비용이 대충 1억정도 듭니다. 9천9백만원이니까요...
빽커*의 경우 대충 6평 기준으로 8천만원 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월 로얄티의 경우 이디*는 월에 25만원입니다.
빽커*는 이디*보다 커피가 더 저렴한데 월 로얄티야 30만원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이디*는 갱신에 대한 로얄티는 따로 없습니다. (제가 알기론....)
빽커*의 경우 1년마다 재갱신을 해야합니다.
프랜차이즈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1년마다 재갱신이 얼마나 힘든지 아실거예요.
재갱신 비용이 300만원입니다.
12개월 연으로 환산할 경우 25만원입니다.
즉 빽커*는 월 로얄티로 55만원을 내는거예요.
커피 사이즈는 더 크고 커피는 싸고.....
커피가 싸서 사람이 몰리면 인건비를 많이 쓰게 됩니다.
그럼 인건비 비용이 또 많이 나가죠.
인건비에 월 로얄티에...과연 점주는 하루에 몇잔을 팔아야 이득을 볼지....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백종* 씨가 저렴하게 편하게 음식점을 접근성 있게 한다고 생각하지만 절대 퀄리티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점주에게도 많은 돈을 벌어다 주는것인지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본사의 몸집만 불려주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다들 되도록이면 개인 자영업자들의 가게에 많이 가주세요.
개인 자영업자들 요즘 많이 어렵습니다.
개인이라고 홍보만 안되고 본사라는 빽이 없을뿐이지....
다들 열심히 하고 노력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