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을 부르는 호칭이 없습니다

... 조회수 : 2,893
작성일 : 2015-11-05 05:38:33
결혼 22년차입니다
신혼때까지는 ㅇㅇ씨 라고 다정하게 불렀던 거 같은데
애들 낳고 자식 위주로만 살다보니
자연스레 남편에게는 무관심해지면서
그를 부르는 호칭마저도 없어졌습니다
남편이 저에게 당신이라고 하는 것도 듣기 너무 어색합니다
여보 당신 하며 상대를 부르는 부부들은
정말 서로에 대한 애정이 많은 부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ㅇㅇ아빠라는 말도 잘 안나오더라구요
저같이 사시는 분은 한명도 없겠죠..

IP : 175.223.xxx.14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
    '15.11.5 6:10 AM (110.70.xxx.239) - 삭제된댓글

    배우자의 호칭도 없는데 서로에 대한애정이 많다는 말을
    누가 곧이 믿겠어요?
    오늘부터 자기~라고 부르시면 어떠세요?
    저랑 연배가 비슷하실 거 같아서 우리 호칭 잠깐 빌려 드리려고요ㅋㅋ

  • 2. ...
    '15.11.5 6:12 A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자연스럽게 무관심해졌다고 썼다가 또 서로에게 애정이 많다고 썼다가..
    무관심한테 애정이 있을 수있나요?

  • 3. !!
    '15.11.5 6:19 AM (110.70.xxx.239)

    아...저도 윗님 같이 알고 댓글 썼다가 지웠는데요,
    서로 여보당신 호칭을 부르는 부부는 애정이 많은 부부일
    거라는 원글님의 추측인 거네요.^^

  • 4. 그럼
    '15.11.5 6:19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윗님~남편에게 무관심해져 부르는 호칭도 없고 당신이라고 부르는것도 어색하다구요 그런 호칭을 쓰는 부부들은 서로에게 애정이 많은 부부일꺼같다구 쓰셨는데 잘못 이해하신듯...

  • 5. ㅇㅇㅇ
    '15.11.5 6:29 AM (49.142.xxx.181)

    서로 얼걸 맞대고 얘기하면 호칭쓸일이 뭐 있나요;;
    좀 멀리 있을때 부를땐 누구 아빠 하세요. 자꾸 해보면 어색하지 않음 ㅋ

  • 6. 13년차
    '15.11.5 6:46 AM (1.254.xxx.66)

    서로 여보~자기야~라고 합니다만 그닥 사이가 좋은편은 아니예요 ㅡㅡ;
    남들한테 지칭할땐 누구아빠 누구엄마구요
    나이들수록 내이름 불릴일이 없네요

  • 7. ...
    '15.11.5 7:34 A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저흰 꽤나 다정한 부부인데요
    여보 자기야 또 결혼 전에 부르던 짧은 애칭으로도 불러요
    그런데 가끔 남편이 제 이름 부르면 당황스럽더라구요
    진짜 어색 ㅎㅎ

  • 8. ...
    '15.11.5 7:35 AM (119.71.xxx.61)

    저흰 꽤나 다정한 부부인데요
    여보 자기야 또 결혼 전에 부르던 짧은 애칭으로도 불러요
    그런데 가끔 남편이 제 이름 부르면 당황스럽더라구요
    진짜 어색 ㅎㅎ

  • 9. 이름 불러요
    '15.11.5 7:56 AM (110.8.xxx.8)

    00 씨 말고 그냥 00 이렇게요.
    00야 라고 부르는 건 아니고요.
    순수하게 이름만

  • 10. ..
    '15.11.5 8:40 AM (58.29.xxx.7)

    저도 호칭이 없네요
    말할 때는 당신--- 이렇게 말 하는데요
    무를때..
    남편은 나한테 여보라고 하는데
    저는 전혀 안되네요

  • 11. 무호칭
    '15.11.5 8:56 AM (211.107.xxx.210)

    대화를 하루에 일분도 안하니 호칭 부를 일이 없어요.
    전화기에는 이를 세자로 기록 되있어요.
    가끔 어이.저기로 부릅니다.

  • 12. 전..
    '15.11.5 10:46 AM (112.169.xxx.164) - 삭제된댓글

    여보, 당신이 자연스럽지만 그리 다정하지 않아요
    오히려 '자기야'라고 부르는 부부는 정말 다정한듯.

  • 13. 전..
    '15.11.5 10:46 AM (112.169.xxx.164)

    여보, 당신이 자연스럽지만 그리 다정하지 않아요
    \'자기야\'라고 부르는 부부는 정말 다정한듯.

  • 14. ㅁㅁ
    '15.11.5 11:19 AM (112.149.xxx.88)

    ㅋㅋ
    자기야 라고 부르는 집도 사이 안좋고 맨날 싸우는 집 많던데..
    싸우기는 하지만 그래도 애정이 많을 걸까요

    전 자기야 라는 호칭은 죽어도 못하겠어요

  • 15. 결혼25년
    '15.11.5 11:53 AM (61.82.xxx.223)

    저는 아직도 자기야 라고 부르는데 남들 보기엔 이상할까봐
    고치려해도 무의식중에 나와요
    다른 호칭은 전혀 사용안해봤어요 -누구 아빠도 한번도 사용안함 ㅠㅠ

    이거 고쳐야하는거죠??
    둘 사이는 평균은 됩니다^^

    그리고 남편은 저를 성만 불러요
    예를들면
    최~
    김~

  • 16. ...
    '15.11.5 2:36 PM (107.167.xxx.170)

    30대 중후반 부부인데..전 남편을 영감이라 불러요. 친정엄마한테 혼났어요 ㅎㅎ 오빠라고 부르다가 나이들어서 오빠소리는 좀 그런 거 같아 영감이라고 바꿨어요. 울 오빠 급 영감이 되었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627 드라이크리닝하면 깨끗이 잘 지던가요? 1 세탁 2015/11/05 949
498626 양념치킨 남은거 뭐하면좋을까요? 6 ee 2015/11/05 1,271
498625 교육부, '국정화 반대' 전교조 간부 전원 고발 11 샬랄라 2015/11/05 1,003
498624 입에 침도 안 바르고… 황교안의 7가지 거짓말 공안검사 2015/11/05 626
498623 넘 좋은 아동 후원 결연제도 홍보해도 될까요? 2 bloom 2015/11/05 1,099
498622 코코넛 오일 너무 니글거려서 못먹겠어요 8 퍼먹는 2015/11/05 3,428
498621 전세 1 복비문의 2015/11/05 807
498620 집에만 있으면 우울한 사람. 집에서만 콕 박혀 쉬고싶은 사람. 1 // 2015/11/05 2,063
498619 극강건조피부..화장품 뭘 써야 할까요 8 sos 2015/11/05 2,121
498618 신랑이란 단어 쓰는 거... 잘 안 고쳐지네요 14 6년 2015/11/05 2,591
498617 전세를 옮겨갈때요...? 1 걱정 2015/11/05 740
498616 남자들에게 밥이란... 14 ㅡㅡ 2015/11/05 3,659
498615 유럽행 케세이퍼시픽 항공 어떨까요? 8 궁금 2015/11/05 1,936
498614 유승민의 '영남대 특강' 급작스레 취소 1 샬랄라 2015/11/05 1,140
498613 청와대 수석이 최몽룡 교수에 전화 걸어..기자회견 종용 의혹 1 명백한개입 2015/11/05 1,048
498612 중3남아 진로고민 ㅠㅠ 5 ... 2015/11/05 1,483
498611 아기가 마실 사과쥬스100%추천해주세요 아님 다른 음료? 5 지젤 2015/11/05 1,166
498610 잠수이별 억울하고 아픈 기억은 그냥 묻고 사는 거죠? 1 {{{{}.. 2015/11/05 2,158
498609 우울한게 티나는 얼굴은 어떻게 해야 고쳐질까요? 7 ... 2015/11/05 2,768
498608 인구조사 거부도 되나요? 11 궁금이 2015/11/05 4,572
498607 두아파트중 어디가 더 좋을까요? 7 어느곳 2015/11/05 1,390
498606 머리 밝게 염색하고 싶어요. 염색 2015/11/05 1,052
498605 서울 토박이는 서울태생이라 좋은가요? 19 .. 2015/11/05 2,857
498604 20년된 아파트 싱크대 교체 칼라조합 어떤게 이쁠까요? 14 칼라 2015/11/05 2,299
498603 제주도 감귤 궁금 2015/11/05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