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개혁되고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 수준 된다고 하는데
뭐하러 공무원하나요
집이나 있으면서 시작하면 몰라두요
50까지 대기업이나 증권맨들
1년 1억5천씩만 잡아보아요
게다가 자녀 대학에 대학원까지 다 보내주지요
교사 공무원 돈 모아서 보내야 해요
계획적 소비하고
저축해서 돈 쌓이면 아파트나 부동산 사놓고
월세 받아 살면 되지요
교사 초봉 월 200 간신히 넘는다는데요
부부교사 죽어라 벌어봤자 500도 안되고
언제 집사고 애 키우나요
대학교 학비 어마어마하고 유학도 다 보내는 판국인데
친척들 보면
교사 공무원이 공부는 젤 많이 했는데 젤 못살드라구요
맨날 돈에 쫓기는 모습들
오히려 현대자동차 세일하거나 기업 다니는 친척이
이재에 밝아서 빨리 자리잡고 성과급으로 턱턱 사놓고 월세받고
공무원 교사는 발령지 맞추느라고 아파트도 좋은데 살지 못하고
제일 꾀죄죄하네요
82쿡 보면 초등교사하려고 다들 애쓰고 공무원 부러워하는 분 많은데
집안 친척들 사는거 보면
그게 아닌거 같아요
저역시 근근이 살고 있기에 정확히 판단하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