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쉬는시간에 딱지치는 아이들 구경하다가 그 친구는 잠시 자리를 비웠고 저희 아이가 서있는데 오더니 자기 자리라고 비키라고 했대요.. 그래서 옆에 서라고.. 그친구왈.. 아니라고 니가 비키라고 하면서 밀치더래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밀었더니 뺨을 때렸대요.. 아이들은 다들 딱지 구경하느라고 정신없어서 본 아이는 없었구요..
몇일전에는 급식실에서 저희 아이 등을 때렸다고..
왜 담임선생님께 말하지 않았냐고 했더니..
현재 담임이 병가중이라 임시담임이 와 있거든요.. 학급분위기가 별루인거 같아요..
내일 학교 찾아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