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끝날지...
전..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끝날지...
안궁금하네요. 이제 재미가 없어져서.. 중간중간 노래도 이상하고 버스 내려서 키스할때 갑자기 확 끊기더니.. 노래방 씬은 왜 일케 긴지.. 촬영해놓고 보니 시간이 모자랐는지..
결말 예측이고 뭐고 오늘 정말 심하게 재미없어요.
작가가 이번회는 버리는 회라고 생각한건지 이게 뭔가요?
한시간내내 잡동사니들 늘어놓고 끝나기 30초전에 내가 텐이다
하는 너무 뻔한 얘기를 하네요. 원래 이 작가가 뒷심이 딸리나요?
전 재밌게 봤는데...
그래도 지성준 김신혁 슈트발 보는 재미에 눈이 호강...
최시원 땜에 본다..... 최시원 하나 보려고 참는드.......
텐이 쓴 소설제목이 그녀는 예뻤다.... 아닐까 싶어요. 진짜 엔딩이 궁금.
넘 뻔하지 않나요?
텐 인터뷰 해서 부랴부랴 마지막에 싣고 대박 1위.
그리구 하리는 자기 힘으로 취직할테고
성준이는 혜진이한테 공개프로포즈 할 거 같은데. ㅎㅎ
오늘 넘 엉망이었어요. 뒤늦게 주행했는데.. 실망...
편집 뚝뚝 끊기는 것도 좀 심했고, 음악 끊기는 것도...
쓸데없이 시간 늘이는 씬. 그 편집팀 커플되는 것도 재미없었구. 똘기자가 자기 맘 정리하려고 마지막으로 시간 보내는 것도 이해는 하지만 시간때문인지 넘 길었구, 노래방도 넘 어이없이 길고. 하튼 우리나라 드라마 이게 진짜 문제예요. -_-
솔직히 하리 쩌리된 건 고준희 이름값이 아깝고,
부사장 정체도 솔직히 충격도 아님.
결국 편집장은 성준이 거의 희롱?한 거?? ㅎㅎ
편집장도 사실 뭐 대단한 거 하나 없네요.
결국 텐의 정체를 가지고 낚시당한 건데 그래봤다 예상 목록에 있던 똘기자...
뭐 로맨틱코메디답게 웃기고 훈훈하고 달달하게 끝나겠죠~
아 맞다. 윗님 말씀처럼 텐이 그 소설 쓸 거 같아요. 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텐의 새로운 소설 제목이 그녀는 예뻤다 ㅋ
전반적으로 골때리는 드라마예요.
몇몇 참신한 코믹 장면을 제외하면 남주도 또라이에서 느닷없이 멍뭉이 되고,
여주는 귀여운 푼수에서 평범하고 지루한 캐릭터로 돌변,
서브남주가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해먹는데 너무 오버하니까 멋있지도 않고,
이젠 대놓고 킬미힐미에서 작가 오리온이랑 차도현 만나는 장면을 고대로 따라하네요.
남은 2회 동안 영혼없는 꽁냥씬이랑 결혼식이나 애 낳고 사는 10년 후 이딴 거 쓰겠죠.
원래 저 기자였나요? 예상밖 아닌가요?/
너무 웃긴게 같은 행동 같은 말투인데 8회까지는 정말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그런데 9회부터는 가식같고 지루해요. 뭐가 문제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