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68일) 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모두 가족들과 만나게 되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1.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1.4 10:42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하루하루 무심하게 지나가는 시간들이 야속하기까지
하군요
가족분들 힘내시고 많은 분들이 함께하고 있음을
기억해 주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2. .....
'15.11.4 11:10 PM (222.102.xxx.69)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3. 기다립니다.
'15.11.4 11:10 PM (211.36.xxx.167)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4. 코나모르
'15.11.4 11:14 PM (112.168.xxx.220)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언제쯤 애따는 가족 곁으로 오실까요? ㅠㅠ5. 호수
'15.11.4 11:29 PM (110.14.xxx.171)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은화야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돌아 오시는 그날까지 잊지 않고 기다리겠습니다.6. 함께
'15.11.4 11:52 PM (110.174.xxx.26)기다리고 있어요.
두번째 겨울이 다가오는데 아무런 소식도 없다는게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나는데 가족분들 심정은 오죽하실지...
반드시 가족분들이 바라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7. bluebell
'15.11.5 12:48 AM (210.178.xxx.104)애간장 녹이며 보고싶에 미칠거 같을 가족 분들 곁으로
우리 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지 못했는지 모르지만, 지금껏 이런 유가족분들 없었던거 같아요.그리고 그분들과 함께하는 많은 이들 ..이 왜 아직도 세월호를 놓치 못하는지..분명 이대로는 덮지 못하겠다는 처절함 아닐까요? 국가가 이렇게도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지 못하며 이렇게도 잔인하고 뻔뻔할 수 있다는거.. 지금 2015년 현재에도 말입니다..
자꾸만 후퇴하는 우리나라..더는 그냥 보기 힘들어 포기할 수 없게 만든거 같아요..세월호가..
부디 국민이 하늘이 밝혀지게 하고, 서로 그리운이들 영혼이라도 위로해주기를 바랍니다..8. 절대
'15.11.5 1:30 AM (220.255.xxx.185)절대 잊지 않아요.
그날은 저에게도 너무나 충격적이고 슬픈 날인 걸요.
어서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9.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1.5 7:21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진상규명 568
두번째 겨울이 오네요 진짜. 시간이 지나면 잊힐거라 믿고 만든 세월호. 사람들이 잊을 줄 알았는데 더 또렷이 기억하고 처음부터 다시 짚어보기 시작했네요. 요즘 더 많은 세월호 리본을 공공장소에 발견하고 공감이 더해지고 연대가 늘어나고 있음을 느낍니다. 핸드폰,가방들에 달린 EVA소재 노란색 리본,옷깃 한편에 자리잡은 리본,신호대기 중에 보인 앞차 뒷유리,차체에 코팅된 세월호 리본,,,리본이 눈에 더 많이 띄고 있네요.
☆양승진 ☆권재근 ☆고창석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이영숙 ☆조은화 ☆허다윤 ☆그외미수습자
가족들이 정치이념 빼고 가족만 건져 달라고 외칩니다.10.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1.5 7:29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참사 568일
두번째 겨울이 오네요 진짜. 시간이 지나면 잊힐거라 믿고 만든 세월호. 사람들이 잊을 줄 알았는데 더 또렷이 기억하고 처음부터 다시 짚어보기 시작했네요. 요즘 더 많은 세월호 리본을 공공장소에 발견하고 공감이 더해지고 연대가 늘어나고 있음을 느낍니다. 핸드폰,가방들에 달린 EVA소재 노란색 리본,옷깃 한편에 자리잡은 리본,신호대기 중에 보인 앞차 뒷유리,차체에 코팅된 세월호 리본,,,리본이 눈에 더 많이 띄고 있네요.
☆양승진 ☆권재근 ☆고창석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이영숙 ☆조은화 ☆허다윤 ☆그외미수습자
가족들이 정치이념 빼고 가족만 건져 달라고 외칩니다.11. 공감&연대
'15.11.5 7:29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세월호 참사를 만든 '대한지옥'에 맞서는 방법
[11.14 민중총궐기 릴레이기고] 계속되는 진상규명 방해와 우리의 약속 - 배서영기자
..공감과 연대만이 재앙을 막는 비책.
..4.16연대는 11월 7일 정부의 진상규명 방해를 규탄하며 '기억과 다짐의 날'을 개최하고, 대규모 민중총궐기가 있는 11월14일에 '민주주의국민행동',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와 공동으로 '민주민생수호 시민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57315&CMPT_CD=P...12. 노란리본 이란..
'15.11.5 7:30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잊지 않고 끝까지 밝혀내겠다는 상징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57315&CMPT_CD=P...13. 304명에 대해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
'15.11.5 7:32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루마니아에서 30여명이 나이트클럽 화재참사로 숨졌다. 이 사고로 루마니아 총리 등 내각이 총사퇴 했다. 대한민국은 세월호 참사로 304명이 숨졌다. 그러나 이 나라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 나는 지금, 루마니아 국민이 부럽다. 나만 그런가!/
https://twitter.com/rights11/status/66193729422022656014. 304명에 대해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
'15.11.5 7:34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루마니아에서 30여명이 나이트클럽 화재참사로 숨졌다. 이 사고로 루마니아 총리 등 내각이 총사퇴 했다. 대한민국은 세월호 참사로 304명이 숨졌다. 그러나 이 나라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 나는 지금, 루마니아 국민이 부럽다. 나만 그런가!/
http://twitter.com/rights11/status/661937294220226560
/루마니아에서는 '나이트클럽 화재참사'로 32명이 사망하고 130명이 부상당해서 반정부 시위로 총리 등 내각총사퇴… 세월호 참사로 304명이 영문도 모른채 수장당한 한국의 박근혜는 사퇴는 커녕 진상규명 방해… /
https://twitter.com/seojuho/status/661859941389504512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51104183605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