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을 두 겹을 붙일 수 없을까요?
이걸 바지 안쪽면에 붙일 수 없을까요?
두 겹을 도톰한 한 겹으로 만드는 거요. 그런 방법 없나요?
누비듯 박을까 했더니 그건 좀 어려울 듯하고..
뭐 섬유에 사용하는 스프레이풀?같은 거라든지..
가볍게 접착되어 밀리거나 움직이거나 떨어지지 않게 붙이는.. 어떤 가능한 방법이 있을까요?
1. 안된다고 봐야죠.
'15.11.4 8:28 PM (110.47.xxx.57)공장에서 생산하는 본딩원단도 가끔 불량품이 있어서 겉원단이 우글거리던데 개인이 스프레이 정도로 붙이는 원단이 어떻게 제대로 만들어지나요.
그냥 안감으로 넣으세요.2. 원글이
'15.11.4 8:42 PM (175.252.xxx.135)그런가요;;? 재봉은 독학 초보고
모양상 적절히 붙일 수만 있으면 딱 좋을 듯해서요..
찾아 보니 무슨 심지, 접착심지니 아사심지니 그런 것도 나오고 하던데.. 방법이 없나 봐요?;;3. ..
'15.11.4 8:42 PM (114.206.xxx.173)옷감과 옷감 사이에 넣고 스팀을 주면
두 옷감이 붙는 멜팅심지가 있는데
바짓단 수선할때 쓰는것과 같은거에요.
그런데 이것도 몇번 세탁하면 떨어지니 영구적인건 아니죠.4. ..
'15.11.4 8:53 PM (114.206.xxx.173)http://m.fashionstart.net/detail.html?categoryID=WQA&assortID=38697
5. 원글이
'15.11.4 9:00 PM (175.252.xxx.135) - 삭제된댓글아 말씀과 링크까지 감사합니다.
안감으로 넣는 건 자신없고 잘 모르는데다 이미 만들어진 바지라 어렵기도 하고.. 무릎 부근이 좀 시큰거려서 거기서 허벅지까지 죽 좀 붙였으면 싶어서요.
둘다 부드러운 천이라 뻣뻣해지지만 않으면 영구적까진 아니라도 빨 때만 조심하면 되지 않을까 해서..
여튼 링크랑 살펴 볼게요. 감사합니다.
두분 댓글 모두 감사드려요.6. 원글이
'15.11.4 9:03 PM (175.252.xxx.135)아 말씀과 링크까지 감사합니다.
안감으로 넣는 건 자신없고 잘 모르는데다 이미 만들어진 바지라 어렵기도 하고.. 무릎 부근이 좀 시큰거려서 거기서 허벅지까지 죽 좀 붙였으면 싶어서요.
둘다 부드러운 천이라 뻣뻣해지지만 않으면 영구적까진 아니라도 빨 때만 조심하면 되지 않을까 해서..
여튼 링크랑 살펴 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두분 댓글 모두 감사드려요.7. 차라리
'15.11.5 12:03 AM (68.190.xxx.79)기모천으로 레깅스를 만들어 입으세요.
이미 만들어있는 옷에는 당연히 붙이기 힘들고
천에 붙여서 옷을 만들기도 쉽지않아요.
재봉도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