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국 아이 영어 실력

궁금 조회수 : 2,707
작성일 : 2015-11-04 17:45:24
가끔 초3학년학부모가 본인 애는 영어학원에서 고등학교 공부를 한다고 하는데
아 ~~영어 영재구나 생각했어요.근데 영어 영재반은 없어서 그냥 비슷한 또래랑 같은 반이에요.해외 연수 한번도 안갔다 왔는데.반에서는 일이등 하네요.
근데..비슷한 이야기를 종종 다른 엄마한테도 듣네요.
본인 애가 초 저학년인데 고등 영어를 한다.
주니어 토플도 아니 그냥 토플 몇달 안에 볼것이다.
벌써 주변에 4명정도 그런 얘기를 하네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네요.
고등영어가 초3.2이 할정도로 쉽나요?
IP : 211.107.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4 5:48 PM (39.7.xxx.157)

    진짜 똑똑한 애들 많이 봐서 일반애들하고 비교하면
    안되겠죠. 고등영어가 쉬운게 아니라 애들이 똑똑한
    걸거예요.

  • 2. ㅇㅇㄱ
    '15.11.4 5:54 PM (39.7.xxx.175)

    저희 동네도 그런 애들 많다는...
    걔가 우수한 거죠.
    부모도 열심일테고요.

  • 3. 있어요
    '15.11.4 5:59 PM (116.36.xxx.82)

    엄청 시키더군요.

  • 4. 샤라라
    '15.11.4 6:04 PM (1.254.xxx.88)

    영유까지 다니고 좋은 영어학원에서 배우면 그정도는 나와요.
    우리아이도 초3까지 좋은 잠실에 있는 영어학원 다녔는데...ㅋㅋㅋㅋ 미국에서 있다 온 아이보다 더 높은 점수가 나와서 갸우뚱....했네요.
    영어를 배운다면 꼭 미국 안가도 좋은 점수는 한국의 학원들...꼬마애들 가르치는 그 대형학원이 훨씬 나아요.

  • 5.
    '15.11.4 6:07 PM (118.42.xxx.87)

    영어 영재라 소문난 아이 초1~2학년인데 밤12시 넘어서까지 학원 돌리더만요. 애가 잠이 부족해서 그런지 학교에선 깡패짓을 하는데도 부모는 모르더라구요. 아니 모르는척 하는 듯.. 선생도 귀찮다는 듯 모르는척 하고.. 에휴~~

  • 6. 요즘
    '15.11.4 6:22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부모들 엄청시켜요. 그수준애들은 영유아때부터 아주 꾸준히 시킨애들입니다. 몰라서 그렇지 요즘엄마들 너무똑똑해서 우리때처럼 성문보고 맨투맨보고 안그래요. 노하우가 상상을 초월해요.말안하고 조용히 시키는것뿐이지만..

  • 7. ㅠ ㅠ
    '15.11.4 9:49 PM (112.149.xxx.152)

    영어전문 과외샘으로써..애초에 영어 관심 있는 부모들은 영유 100만원 시작으로 초등 때도 학원 과외로 꾸준히 100만원씩 영어에 투자합니다.영재라는 표현 웃겨요. 영어는 전부는 아니지만 어지간히 성실한아이 아니면 시간하고 돈하고 비례해요. 초등 고학년 되면 점수 나옵니도
    초등 때까지 시간 많아서 영어에 대부분 올인해요.

  • 8. 한국엔 특별한 언어 영재들이
    '15.11.5 10:13 AM (121.145.xxx.49) - 삭제된댓글

    아주 많이 태어나나보죠.
    신기한 나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522 의견 부탁드려요. 29 의견 2015/11/05 3,447
498521 법원 ˝보수단체들, 박원순 아들 장인회사 앞 시위 안 돼˝ 7 세우실 2015/11/05 1,288
498520 002923329999153 1 . 2015/11/05 1,050
498519 허영심 많은 남편 10 ... 2015/11/05 4,938
498518 국정화 여론조사데로 투표하면 새민련은 폭망 9 내년총선 2015/11/05 1,273
498517 쌍커플만해도 좀 젊어보일까요 1 가을 2015/11/05 1,175
498516 김정배 '현대사 필진, 군사학 전공자도 포함할 것' 5 선전포고 2015/11/05 882
498515 국제 EMS 빨리 도착하게 하는 법 질문 3 국제EMS 2015/11/05 1,886
498514 아이패드로 위기의 주부들 어떻게 봐야할까요? 어디서? 2 위기의 주부.. 2015/11/05 1,888
498513 아이유 뮤비속 로리타 이미지 26 ... 2015/11/05 15,082
498512 삼치가 맹맛인데 어떻게 요리해야 맛나게 먹을까요? 7 간단한 2015/11/05 1,292
498511 드럼 세탁기 세제통에 물이 고여 있어요. 6 노력중 2015/11/05 8,100
498510 당근시러님 김치 레시피가 다 사라졌어요. 38 김치멘붕 2015/11/05 35,539
498509 통통한 40대분들 뭐 드세요 (뻘글) 12 통통아짐 2015/11/05 2,531
498508 남친 있는 여자들은 지능이나 인지력이 높아지나요? 14 ... 2015/11/05 3,162
498507 앗시리즈 싸게 냈는데도 안나가네요 4 벼룩 2015/11/05 1,451
498506 강황복용중인데..보통 얼마만에 효과 나타나나요? 35 강황 2015/11/05 8,236
498505 오래된 아파트 배관공사 해보신 분 3 김사랑 2015/11/05 5,476
498504 데니아낮은 검정스타킹 어디서 사세요?? 10 스타킹 2015/11/05 5,095
498503 근데 주위사람들 보면 애고 어른이고 가정환경 정말 중요해보여요 1 런천미트 2015/11/05 1,786
498502 최몽룡, '나는 김정배 방패막이..위의평가가 좋다더라' 靑 개입.. 5 청와대개입 2015/11/05 1,146
498501 비염에 평강한의원 청비환 효과있을까요? 12 조언좀 2015/11/05 12,757
498500 경상도 지역 셋째아이 성비 ㅠㅠ 7 영남 2015/11/05 2,663
498499 자기가 배우고 싶어서 배우는 공부는 참 재미있는것 같아요.. 1 ... 2015/11/05 1,070
498498 실비보험 가입 한 달 만에 보험청구해도 되나요? 5 병원 2015/11/05 3,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