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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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 영어 실력
아 ~~영어 영재구나 생각했어요.근데 영어 영재반은 없어서 그냥 비슷한 또래랑 같은 반이에요.해외 연수 한번도 안갔다 왔는데.반에서는 일이등 하네요.
근데..비슷한 이야기를 종종 다른 엄마한테도 듣네요.
본인 애가 초 저학년인데 고등 영어를 한다.
주니어 토플도 아니 그냥 토플 몇달 안에 볼것이다.
벌써 주변에 4명정도 그런 얘기를 하네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네요.
고등영어가 초3.2이 할정도로 쉽나요?
1. ...
'15.11.4 5:48 PM (39.7.xxx.157)진짜 똑똑한 애들 많이 봐서 일반애들하고 비교하면
안되겠죠. 고등영어가 쉬운게 아니라 애들이 똑똑한
걸거예요.2. ㅇㅇㄱ
'15.11.4 5:54 PM (39.7.xxx.175)저희 동네도 그런 애들 많다는...
걔가 우수한 거죠.
부모도 열심일테고요.3. 있어요
'15.11.4 5:59 PM (116.36.xxx.82)엄청 시키더군요.
4. 샤라라
'15.11.4 6:04 PM (1.254.xxx.88)영유까지 다니고 좋은 영어학원에서 배우면 그정도는 나와요.
우리아이도 초3까지 좋은 잠실에 있는 영어학원 다녔는데...ㅋㅋㅋㅋ 미국에서 있다 온 아이보다 더 높은 점수가 나와서 갸우뚱....했네요.
영어를 배운다면 꼭 미국 안가도 좋은 점수는 한국의 학원들...꼬마애들 가르치는 그 대형학원이 훨씬 나아요.5. 음
'15.11.4 6:07 PM (118.42.xxx.87)영어 영재라 소문난 아이 초1~2학년인데 밤12시 넘어서까지 학원 돌리더만요. 애가 잠이 부족해서 그런지 학교에선 깡패짓을 하는데도 부모는 모르더라구요. 아니 모르는척 하는 듯.. 선생도 귀찮다는 듯 모르는척 하고.. 에휴~~
6. 요즘
'15.11.4 6:22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부모들 엄청시켜요. 그수준애들은 영유아때부터 아주 꾸준히 시킨애들입니다. 몰라서 그렇지 요즘엄마들 너무똑똑해서 우리때처럼 성문보고 맨투맨보고 안그래요. 노하우가 상상을 초월해요.말안하고 조용히 시키는것뿐이지만..
7. ㅠ ㅠ
'15.11.4 9:49 PM (112.149.xxx.152)영어전문 과외샘으로써..애초에 영어 관심 있는 부모들은 영유 100만원 시작으로 초등 때도 학원 과외로 꾸준히 100만원씩 영어에 투자합니다.영재라는 표현 웃겨요. 영어는 전부는 아니지만 어지간히 성실한아이 아니면 시간하고 돈하고 비례해요. 초등 고학년 되면 점수 나옵니도
초등 때까지 시간 많아서 영어에 대부분 올인해요.8. 한국엔 특별한 언어 영재들이
'15.11.5 10:13 AM (121.145.xxx.49) - 삭제된댓글아주 많이 태어나나보죠.
신기한 나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