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아이 영어 실력

궁금 조회수 : 2,381
작성일 : 2015-11-04 17:45:24
가끔 초3학년학부모가 본인 애는 영어학원에서 고등학교 공부를 한다고 하는데
아 ~~영어 영재구나 생각했어요.근데 영어 영재반은 없어서 그냥 비슷한 또래랑 같은 반이에요.해외 연수 한번도 안갔다 왔는데.반에서는 일이등 하네요.
근데..비슷한 이야기를 종종 다른 엄마한테도 듣네요.
본인 애가 초 저학년인데 고등 영어를 한다.
주니어 토플도 아니 그냥 토플 몇달 안에 볼것이다.
벌써 주변에 4명정도 그런 얘기를 하네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네요.
고등영어가 초3.2이 할정도로 쉽나요?
IP : 211.107.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4 5:48 PM (39.7.xxx.157)

    진짜 똑똑한 애들 많이 봐서 일반애들하고 비교하면
    안되겠죠. 고등영어가 쉬운게 아니라 애들이 똑똑한
    걸거예요.

  • 2. ㅇㅇㄱ
    '15.11.4 5:54 PM (39.7.xxx.175)

    저희 동네도 그런 애들 많다는...
    걔가 우수한 거죠.
    부모도 열심일테고요.

  • 3. 있어요
    '15.11.4 5:59 PM (116.36.xxx.82)

    엄청 시키더군요.

  • 4. 샤라라
    '15.11.4 6:04 PM (1.254.xxx.88)

    영유까지 다니고 좋은 영어학원에서 배우면 그정도는 나와요.
    우리아이도 초3까지 좋은 잠실에 있는 영어학원 다녔는데...ㅋㅋㅋㅋ 미국에서 있다 온 아이보다 더 높은 점수가 나와서 갸우뚱....했네요.
    영어를 배운다면 꼭 미국 안가도 좋은 점수는 한국의 학원들...꼬마애들 가르치는 그 대형학원이 훨씬 나아요.

  • 5.
    '15.11.4 6:07 PM (118.42.xxx.87)

    영어 영재라 소문난 아이 초1~2학년인데 밤12시 넘어서까지 학원 돌리더만요. 애가 잠이 부족해서 그런지 학교에선 깡패짓을 하는데도 부모는 모르더라구요. 아니 모르는척 하는 듯.. 선생도 귀찮다는 듯 모르는척 하고.. 에휴~~

  • 6. 요즘
    '15.11.4 6:22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부모들 엄청시켜요. 그수준애들은 영유아때부터 아주 꾸준히 시킨애들입니다. 몰라서 그렇지 요즘엄마들 너무똑똑해서 우리때처럼 성문보고 맨투맨보고 안그래요. 노하우가 상상을 초월해요.말안하고 조용히 시키는것뿐이지만..

  • 7. ㅠ ㅠ
    '15.11.4 9:49 PM (112.149.xxx.152)

    영어전문 과외샘으로써..애초에 영어 관심 있는 부모들은 영유 100만원 시작으로 초등 때도 학원 과외로 꾸준히 100만원씩 영어에 투자합니다.영재라는 표현 웃겨요. 영어는 전부는 아니지만 어지간히 성실한아이 아니면 시간하고 돈하고 비례해요. 초등 고학년 되면 점수 나옵니도
    초등 때까지 시간 많아서 영어에 대부분 올인해요.

  • 8. 한국엔 특별한 언어 영재들이
    '15.11.5 10:13 AM (121.145.xxx.49) - 삭제된댓글

    아주 많이 태어나나보죠.
    신기한 나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900 대학 선택 고민입니다 1 ... 2016/01/29 959
522899 저래도 안걸리나요? 6 이상한여나 2016/01/29 828
522898 전세시 도배문제인데 어찌해야할까요 5 저기 2016/01/29 1,115
522897 (영어) 간접의문문관련 질문드립니다. 4 ... 2016/01/29 573
522896 살면서 어릴땐 짝사랑했던 사람 생각날때 있으세요..?? 2 ... 2016/01/29 1,598
522895 투표 - 샤넬 클래식 vs 빈티지 (도와주심) 19 샤넬 2016/01/29 4,473
522894 두레생협 조합원비는 얼마인가요? 10 ... 2016/01/29 5,705
522893 남편이 바람핀 분들.. 마음 어떻게 다스리시나요? 70 바람 2016/01/29 20,526
522892 오늘 뮤직뱅크에 박보검 나올까요? 3 혹시 2016/01/29 1,741
522891 한의원에서도 의료보험 조회 돼요? 글고 침이랑 물리치료 둘 다 .. 3 한의원 2016/01/29 2,003
522890 전국민 기본소득제 40만원..가능하다 기본소득제 2016/01/29 879
522889 질투나 샘이 많아서 괴로워요 11 스트레스 2016/01/29 5,327
522888 카톡 상대방꺼 등록하면 상대방도 제꺼 등록되나요? 1 2016/01/29 1,267
522887 장근석 너무 오글거려요 11 ... 2016/01/29 3,881
522886 한 쪽 팔과 다리가 시리고 힘이 빠져요. 5 헤라 2016/01/29 2,217
522885 유기농매장별 좋은 물품 25 유기농 2016/01/29 6,304
522884 다이어트를 또 시작했는데요... 8 또다시 시작.. 2016/01/29 2,361
522883 이래도 쥐랄할건가~!!! 7 인정역 2016/01/29 898
522882 시설관리원 배성춘, 환경미화원 임종성 국민의당 입당 ........ 2016/01/29 503
522881 저도 축의금 질문이요...이런건 누가 규정안만드나요?^^ 3 ... 2016/01/29 792
522880 가방 둘중에 어떤게 나을지 함 봐주셨으면해요 15 5 2016/01/29 2,562
522879 꼬리반골이란 것도 사골과 거의 비슷한가요 1 . 2016/01/29 2,464
522878 연봉 높은 사람 명의의 체크카드를 쓰는게 연말정산에 유리한가요,.. 2 강나루 2016/01/29 1,051
522877 연말정산시 와이프명의통장 2 궁금이 2016/01/29 1,218
522876 남친의 고양이를 그려봤어요 4 잘그림 2016/01/29 1,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