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끝나면 꼭 먹고 싶은 것

.... 조회수 : 2,616
작성일 : 2015-11-04 17:27:42
내일까지 다이어트 하고 모레 오전에 인바디 재면 한달 간의 다이어트가 끝나요.
그동안 식이요법(내 딴엔 가혹하게...)과 운동 열심히 했어요.
그래서 4키로 정도 감량 했지만 면 킬러인데 그동안 못먹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이번주 금요일부터 주말동안 꼭 먹어야 할것들은..
바지락,멸치 칼국수 겉절이
열무비빔국수
잔치국수 고추양념장이에요.

다이어트 기간 동안 백주부 멸치칼국수랑 겉절이 만드는거 보는 동안 침만 몇 백번 삼켰는지 몰라요. ㅠㅠ

다이어터분들 힘내세요.
하는 동안은 열심히.. 끝내고 나선 적절한 보상을.. ㅎㅎㅎ



IP : 114.93.xxx.2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앗!
    '15.11.4 5:31 PM (119.192.xxx.200)

    그거 다 드시면 바로 2키로 보장합니다. 안되요~~~

  • 2. ....
    '15.11.4 5:33 PM (114.93.xxx.240)

    운동 계속 열심히 할꺼니까 괜찮을거에요.
    괜찮다고 해줘요. ㅠㅠ

  • 3. 어휴
    '15.11.4 5:33 PM (125.177.xxx.193)

    저만큼은 적절한 보상이 아니에요 저기있는거 중에서 하나만 드세요..

  • 4. 식욕
    '15.11.4 5:38 PM (14.47.xxx.81)

    식욕을 어떻게 억제하셨나요?
    식욕억제가 안되서 괴롭네요

  • 5. ....
    '15.11.4 5:44 PM (114.93.xxx.240)

    식욕억제 안했어요.
    닭가슴살 쭉쭉 찢어놓고 채소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올리브유,소금,후추 뿌려 먹었어요.
    양배추 스프 끓여서 한대접 먹고 과일로 마무리하면 배불러요.
    단백질 파우더 1리터 물에 타먹고 밥 반공기 먹으면 배불러요.
    배고픈 다이어트는 아니었어요.
    먹고싶은걸 못먹어서 나름 가혹하다고 썼네요.

  • 6. ....
    '15.11.4 5:46 PM (114.93.xxx.240)

    닭가슴살 냉채도 한몫했네요.
    겨자,설탕,식초,간장,마늘,물로 만든 겨자양념장 넣고 채소 잔뜩이랑 조물조물 무쳐먹으면 너무너무 맛있는 닭가슴살 냉채가 되지요.

  • 7. 죄송하지만
    '15.11.4 5:51 PM (110.70.xxx.210)

    운동하더라도..원래대로 먹음 쪄요..것도 금세..

  • 8. ㅎㅎ
    '15.11.4 6:06 PM (14.33.xxx.220)

    더 찌니 않찌니 이것도 복불복인가봐요.
    제가 10키로빼고 8~9키로정도로 유지중인데
    자다깨서 빵먹고 찬밥1/3공기 김에 싸먹어도 더 찌진 않네요.. 물론 유지기간 초엔 조심하긴했구요

  • 9. ...
    '15.11.4 6:12 PM (114.93.xxx.240)

    네..저도 지난 번 다이어트 때 3키로 빼고 식단 원래 돌아갔는데도 안찌더라구요.
    이번이 8개월만에 2차 다이어트 구요. 4키로 뺐고 식단 원래대로 돌아가도 안찔것 같아요.

  • 10. ㅋㅋ
    '15.11.4 7:11 PM (175.209.xxx.160)

    네...아침, 점심에 그간 참았던 거 다 드시구요. (대신 배 터지도록 드시진 마세요) 저녁은 좀 간단하게 드세요.

  • 11. ...
    '15.11.4 7:22 PM (125.130.xxx.15)

    닭가슴살..

  • 12. ...
    '15.11.4 9:22 PM (194.230.xxx.124)

    그냥 드시고 싶은건 조금씩 드시면서 운동하며 유지하면 되요~~저도 먹고싶은것 절제하며 다이어트했었는데 예민해지고 식탐만 더 늘어나더군요 지금은 다이어트하며 운동을 꾸준히 해놔서 그런지 살도 전처럼 막 안쪄요 ㅋㅋ

  • 13. ....
    '15.11.4 9:31 PM (114.93.xxx.240)

    저도 유산소와 더불어 근력운동 많이 해서 대사가 많이 높아진 상태에요.
    운동하면 할수록 근육은 늘어나니까 먹고 싶은거 먹고 살아도 될것 같아요. ^^

  • 14. 보험몰
    '17.2.3 10:47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384 반포에서 부동산을.. 11 반포부동산 2015/11/19 3,533
501383 등산내복 찾는데요. 3 .. 2015/11/19 1,032
501382 바쁜남자랑 연애해보신 분 계세요? 9 ㅇㅇ 2015/11/19 4,262
501381 혼자살면 그냥 김치 사먹는게 싸게 먹히겠죠..??? 21 ,,, 2015/11/19 4,065
501380 월급물어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49 123 2015/11/19 6,588
501379 천안에 휴일날 운동하는 곳 어디 어디 있을까요? 천안 2015/11/19 534
501378 솜으로 된 패딩 살라고 하는데요 9 조언 2015/11/19 1,567
501377 김장 언제 할거냐고 묻는지 모르겠어요. 자기들때문에 안하는건데.. 49 왜 그리 2015/11/19 5,404
501376 건강한 생활습관 하나씩 알려주셔요~~ 10 나는나 2015/11/19 3,674
501375 말 없는 성격 극복방법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5 .... 2015/11/19 1,971
501374 교정치과 추천해주세요 4 .. 2015/11/19 1,292
501373 김구라 윽박지름‥ 49 라디오스타 2015/11/19 3,080
501372 전북이나 전주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께 질문입니다~ 5 /// 2015/11/19 921
501371 검은사제들 후기래요 ㅋ 36 ㅋㅋ 2015/11/19 19,339
501370 록시땅 핸드크림말고 또 비슷한종류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1 록시땅 2015/11/19 1,359
501369 할머니가 위독하신데... 4 . 2015/11/19 1,030
501368 친정 부모랑 시부모님이랑 같이 있음 불편하지 않으세요? 6 2015/11/19 1,453
501367 시댁에 김장 내년부터 안가기로 했어요 15 ... 2015/11/19 5,539
501366 감기걸리면 물 많이 마시라는 이유 궁금해요 10 나니노니 2015/11/19 3,395
501365 오모리 김치찌개 사발면 진짜 맛나요!! 14 우왕 2015/11/19 2,416
501364 아웃백 커피머그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1 .... 2015/11/19 974
501363 헝거게임 더 파이널. 초등4학년 봐도 되나요? 2 15세 2015/11/19 853
501362 집착하는 남자, 얼마나 지나야 받아들이던가요? 4 걱정 2015/11/19 2,541
501361 낼모레 김장하러가는데 시어머니가 또 한소리 할듯한게 걱정이네요... 2 111 2015/11/19 1,762
501360 단감과 홍시 중 뭘 좋아하세요~ 14 . 2015/11/19 1,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