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서울 인근 15평 아파트 월세 놓은 집이 있는데요.
세 사시는 분이 방과 욕실이 물이 샌다구 고쳐야 한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아파트가 오래돼서 배관이 새서 방과 욕실에서 문제가 생기고
곰팡이도 생기는 정도로 좀 오래 되었나봅니다.
이거 고치는 비용이 4백5십만원 정도 나오고
더불어 샤시도 너무 낡아 같이 고치고 싶다고
그 비용이 2백정도 해서 총 6백5십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샤시는 제가 해줄수도 있고 안해줄수도 있고 세 사는 분도
그렇게 생각하더라구요.
다만 할때 같이 하면 비용이 저렴하고 나중에 팔때 생각하면
해도 괜찮지 않을까 그렇게 말을 하니 그말도 일리가 있는것
같구요.
이 상황에서 고려해야 할 점이 무엇인가요?
배관새서 하자 생긴것은 내가 해주는게 맞는거 같은데
비용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나오네요.
너무 오래 방치한것 같깉한데..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