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여중고생들 대부분 안경빼고 렌즈끼고 다니나요?

렌즈 조회수 : 2,438
작성일 : 2015-11-04 04:52:53
매일 렌즈끼고 다니는 거
눈 건강에 안좋지 않나요?
렌즈 관리들은 잘하고 끼는건가요?
안경쓰고 다니면 촌스럽다고 생각하나보죠?
화장 하려고 렌즈끼는 거 아닌가요?
화장 안하는 애들도 렌즈 끼고 다니나요?
IP : 175.223.xxx.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4 5:24 AM (182.224.xxx.43)

    끼는애는끼고
    안끼는애는안끼겠죠;;;

  • 2. 중2
    '15.11.4 6:23 AM (211.179.xxx.210)

    우리 아들 반 단체사진 찍은 것 보니까
    여학생의 반 이상이 안경 꼈던데요.

  • 3. 90
    '15.11.4 7:00 AM (211.107.xxx.210)

    년대에 고등을 다닌 저도 렌즈 끼고 다녔어요.
    그나이땐 관리가 안되서 안과도 자주 다녔죠.
    요즘은 일회용 렌즈 많이 끼더라구요.
    안경보단 렌즈가 편해요.
    외모도 신경쓸때구요.

  • 4. 대학생딸
    '15.11.4 7:43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일회용 사서 필요할 때 한 개씩 착용하고 평상시엔 안경을 낍니다 렌즈는 눈을 많이 상하게 합니다 예쁜 안경을 해주고 가능하면 랜즈 안끼게 하는 게 좋습니다

  • 5. 헐..
    '15.11.4 7:56 AM (175.209.xxx.110)

    저 대학생때 일회용 렌즈 신나게 끼고 다녔는데... 웬만하면 렌즈라는거 안좋아요.
    어린애들은 못하게 하세요..일회용이건 아니던 꼈다 뺐다 하는 거 자체가 균 들어가고 너무 안 좋음....
    딱 3년 그러고 다녔는데 지금 (20대 후반) 안검염에다 건조증 심하게 와서 아이라인, 섀도우 일체 못하고 평생 삽니다 ㅠ 제 주위에도 렌즈생활로 후유증 겪으시는 분들 많더군요

  • 6. ..
    '15.11.4 9:44 AM (114.206.xxx.173)

    70년대에 고등학교 다닌 저도 끼고 다녔어요.
    멋 때문이 아니고 안경보다 편하니까요.

  • 7. ..
    '15.11.4 9:56 AM (112.217.xxx.251)

    중학생 딸아이 중등 입학이후로 렌즈만 껴서 걱정입니다;
    고등학교가면 스스로 피곤해서 못한다해서 시간만 흐르기를 기다립니다만,
    처음에 써클렌즈가 가방에서 나오고 할땐 애를 쥐잡듣이 잡고 호통을 치고 혼내보았지만,
    소용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일회용 좋은걸로 사줍니다
    한번씩 안경이 편하기도한데
    마이너스 7디옵터?? 정도로 눈이 나쁘니
    너무 어린 7살경부터 안경을 끼고도 했고, 그닥 작은 눈이 아님에도 안경을 껴서 작아진 눈을 스스로 인정하기가 싫은가 봅니다
    외모에 제일 신경쓸때가 오히려 중학교때라 해서 좀 참고 봐주기는 하는데 걱정은 걱정입니다..

    이렇게 눈이 나쁜 사람들이 껴서 작아보이지는 않는 렌지는 - 정녕 없겠지요?....

  • 8. ㄴㄴ
    '15.11.4 12:49 PM (222.237.xxx.54)

    요새 렌즈 좋던데요? 1회용이라 그나마 깨끗하고... 중3인데 띄엄띄엄 껴요. 안경 쓴거랑 안쓴거랑 다르니까 안경쓰기 넘 싫어하더라구요

  • 9. ............
    '15.11.4 7:00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안경 불편하다고 해서
    안과 가서 검사하고 하드렌즈로 해 줬어요.
    하루 몇시간 이상 착용하면 안 좋은거 아니까 본인이 알아서 빼고
    안경쓰고 그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174 십몇년 전 이웃이 혼사 있다고 계속 연락이 와요. 8 희한하다 2015/11/04 3,717
498173 미스코리아 남편 성폭행.. 유명 집안이네요.. 16 ㅁㅁ 2015/11/04 33,197
498172 귤 먹으면 살도 빠지고 당뇨? 수치도 낮아진다는 연구가 있는데 .. 7 오늘 귤 뉴.. 2015/11/04 4,307
498171 지역카페에다 괜찮은 옷들 아주저렴히 주었는데 그걸 비싸게 되 파.. 19 10kg 옷.. 2015/11/04 2,581
498170 처가집서 큰 돈 주시면 남편은 어떨까요? 15 ... 2015/11/04 4,104
498169 전우용님 트윗 2 정신의족쇄 2015/11/04 1,261
498168 요즘 하루에 과일 몇개씩 드시나요 49 풍성한 가을.. 2015/11/04 2,342
498167 강용석, 日 영수증의 진실…도도맘이 남긴 흔적들(웃김!!!!!!.. 46 ㅋㅋㅋㅋㅋ 2015/11/04 26,039
498166 남편의 이혼경력, 자식존재, 전과 유무를 시부가 알려줄 의무없다.. 3 ?? 2015/11/04 2,450
498165 일본 '법적 책임' 회피…위안부 문제, 다시 1995년 원점으로.. 3 세우실 2015/11/04 665
498164 초미세어플 일본꺼는 몇일째 최악이에요.. 7 ㅇㅇ 2015/11/04 1,499
498163 사회복무요원 고충 4 공익 2015/11/04 1,723
498162 토의 성향의 아내가 있다면 왜 힘들까요? 6 보헤미안 2015/11/04 1,910
498161 단짝친구 7세여아 2015/11/04 793
498160 홈쇼핑에서 달팽이 크림 구매했는데 써보신분들 어떤지요 5 달팽이크림 2015/11/04 2,041
498159 대치동 대도초 공부 못 하는 아이 전학 가면 안되는 곳인가요 11 대치동 2015/11/04 5,233
498158 치아 신경 치료 안하고 보철해도 나중에 문제되지 않을까요? 3 땡글이 2015/11/04 1,892
498157 홀어머니에 누나 세명인 남자 ᆢ선이 들어왔는데요 28 ㅈㅈ 2015/11/04 7,001
498156 주택화재보험을 가입하려합니다 7 hannna.. 2015/11/04 1,378
498155 회사 행정 잘 아시는분,,,(이직하면서 전회사 모르게,,,) 3 mm 2015/11/04 1,239
498154 엄마가 위탈장 이래요 3 ... 2015/11/04 1,914
498153 카톡방에서 대놓고 따시키고 나가버리는거 6 00 2015/11/04 1,697
498152 폐지 줍는 분 돈 드린 이야기를 보고 저도 생각나는 일이 있어요.. 8 ㅇㅇ 2015/11/04 1,506
498151 영양제들.. 캡슐빼서 내용물만 먹는데 효과는 똑같겠죠??? 14 ㅇㅇ 2015/11/04 5,922
498150 말말말 5 말말말 2015/11/04 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