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인 29일 오후까지 정부에 접수된 반대 의견은 5000건에 달한 반면, 찬성 의견은 거의 없자, 새누리당이 부랴부랴 뒷수습에 나섰던 것이다. 청와대는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하고 당에 SOS를 쳤다.
한 당협위원회 관계자는 “새누리당 조직국이 직접 나서 시·도당별로 1000명, 2000명가량 목표치를 할당했다”면서 “주말 사이에 당이 정한 할당량을 채우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오후 세종시 교육부를 방문해 그동안 모은 역사교과서국정화 반대 의견서 1만8000여 부, 반대 서명 40여 만 건을 전달했다.
기사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225...
내일 교육부에 전화하려구요. 이야기 들으니 마지막날 2일은 팩스도 꺼놓고
와! 진짜 새누리당 교과서에 목숨 걸었네요. 5천에서 이틀 사이 15만건으로 만드는 신공을 부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