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래 좋아해서 무쳤는데

생미역도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15-11-03 22:21:19

너무 짜게 됐어요.

젓갈 살짝 부었는데 혹시 파래가 원래 짠가요?

새콤하게 무치는 거 싫어하고 경상도 식으로 짭짤하게 한 건데

밥도둑으로 참 좋아하는데 짜네요.

IP : 61.79.xxx.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든 해산물은
    '15.11.3 10:23 PM (207.244.xxx.231)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짜요.
    바닷물에서 살던 거잖아요.

  • 2. .....
    '15.11.3 10:29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파래 자체는 별로 안짜요
    짜면 젓국을 조금 짜내고 참기름을 조금 부어주던지
    아님 요즘무우 맛있잖아요..
    다발로 묶어져 나오는 무우가 단단해서 맛있어요
    그 무우를 채썰어 같이 무쳐보세요
    저도 식초보다 젓국무침 파래를 더 좋아해요

  • 3. 파래
    '15.11.3 11:34 PM (121.148.xxx.97)

    짭쪼름하게 묻힐때도 물을 약간 넣어야 되요,
    전 간장 넣는데 간장은 조금 물로 거의 파래 숨을 죽인다 생각하고 넣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200 초등여아데리고 서울구경갑니다^^ 2 ^^ 2016/01/03 750
514199 유자병뚜껑 9 또나 2016/01/03 1,331
514198 푸른하늘 노래 2 88 2016/01/03 635
514197 마스크시트 추천 부탁드려요 5 건성 2016/01/03 1,120
514196 연내타결, '최종적 불가역적'표현도 박근혜 지침에 따른것 3 탄핵해야 2016/01/03 640
514195 섹스리스를 이해하기 힘들어요 36 maoi 2016/01/03 18,833
514194 죄송한데 노래하나만 찾아주세요ㅜㅜ 3 ryumin.. 2016/01/03 597
514193 어제 s@s 스페셜 엄마편에 나온 유학파 불륜녀 21 불륜녀 ou.. 2016/01/03 26,679
514192 산후조리 해주러 오신 시어머니와 뉴욕 잘 다녀왔습니다. 41 며느리 2016/01/03 8,224
514191 시어머니 말끝마다 트집.. 9 제발 2016/01/03 2,700
514190 휴일 가든파이브 스파 .. 2 영이네 2016/01/03 1,083
514189 대학생들이 ktx특실 타고 다니면 어떤생각드시나요? 32 2016/01/03 6,750
514188 재작년에산 몽클하나로 12 패딩입을 일.. 2016/01/03 5,064
514187 먹고치우는게..더 싫어요 3 2016/01/03 1,296
514186 본인 주위에 주는 사람이 있나요? 2 전체 2016/01/03 980
514185 토요시위 나선 김복동 할머니, '끝까지 싸울것' 2 일본왜교부 2016/01/03 376
514184 내 경험을 바탕으로 팁 2 so 2016/01/03 1,331
514183 김한길 탈당 기자회견 한다네요. 7 ㅗㅗ 2016/01/03 694
514182 저 처음으로 9백만원 모았어요 24 종자돈 만들.. 2016/01/03 5,381
514181 두가족 모일때 비용들 2 ㅁㄴㅇ 2016/01/03 1,172
514180 일본 카메라충전 그리고 드라이기 4 일본 2016/01/03 735
514179 셜록 시간아깝다 돈아깝다 8 2016/01/03 3,978
514178 도이체 벨레, “위안부 할머니 한일 합의에 반발” 1 light7.. 2016/01/03 583
514177 저희 부부 뭔가 잘못된 건가요 40 취미다름 2016/01/03 18,290
514176 이건 너무 하죠? 설마... 올 해도 이럴 건지...... 2 궁금? 2016/01/03 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