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에 새로운 일이 생기면서 많이 바빴어요.
지금 잠시 숨고르기 중이고 내년 초부터는 다시 바쁠거예요.
사장이 정규직으로 인원 충원은 당장 안할거예요.
그치만 제가 혼자 하기엔 업무량 자체도 많고 그러다 까딱 실수하면
제가 독박이예요.
일은 자꾸 만들어서 시키면서 실수도 없이 철저하길 바래요.
뭣보다 지금의 일이 계속될지 불안해해요.
그래서 일단 6개월 정도 계약직으로 채용을 요청해 보려고요.
우선 내년 초 바쁠 때 같이 일해보고 그 후로도 지금의 오더가 계속 이어지면
정규직으로 바꾸자고 제안해 보려고요.
5일 근무에 9-6시 근무이고 야근은 없어요.
무역 일을 해야하니 기본 영어만 하면 되지만 아주 잘해서 제게 도움을 준다면
더 고맙고요 ^^;; 무역회사 근무 경력 우대해요.
싱글도 상관없지만 결혼해서 아이들 웬만큼 키우신 분이면 더 좋아요.
다들 40대 이후라 그 아래 연령대라면 나이 제한도 없습니다.
6개월 계약으로 시작한다면 급여 수준은 얼마나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