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늦게 사도관람 ^^

^^ 조회수 : 866
작성일 : 2015-11-03 12:47:31

사도 많이들 보셨죠?

저는 뒤늦게 사도를 봤는데요.. 나무아미타불 엄청나게 중독성 있네요. ㅋㅋㅋ

영화를 다 보고 났는데 귓가에 계속 맴돌더라는 ^^;;

제 친구중에 하나가 사도 개봉하자마자 보고와서는 그거 알람 해놓으면 한방에 깰거라고

웃으며 말하던 기억이 났네요.

그런데 영화 자체는 좀 슬프고.. 허무하고.. 왠지 마음 심란하고 그렇더라구요.

어찌 인생이 저렇게 기구할까..막 그렇고..

사도 역할을 맡은 배우 유아인도 촬영내내 에너지 엄청나게 고갈되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저 평범하게 사는것이 가장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는 생각이 새삼 들었던 어제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마음 편안하게, 그저 평범하게 사는게 진리!! 


IP : 59.5.xxx.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5.11.3 12:51 PM (218.235.xxx.111)

    보려고요.
    까먹고 있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035 대안학교(발도르프)에 아이를 보낼까 고민중이에요. 3 .... 2015/11/02 3,953
497034 이니스프리 안녕.. 대체브랜드 추천받아요. 10 .. 2015/11/02 6,349
497033 일상이 무기력하고 임신중인데요 뭘하면 무기력증 벗어날까요? 5 .. 2015/11/02 1,508
497032 우엉 연근을 푸욱 쪄먹고 싶은데요 6 우엉 2015/11/02 2,194
497031 새정치 의원들 밤샘농성, "YS도 날치기후 정권 조종 .. 9 샬랄라 2015/11/02 1,021
497030 인모 심는 알바 일당이 얼마 정돈가요?? 4 생활의 달인.. 2015/11/02 2,144
497029 일 잘하는건 학벌에 달린게 아니라고 하는 사람 16 kk 2015/11/02 3,770
497028 아모레 퍼시픽...뭔가 이미지 되게 좋았는데,, 49 ㅇㅇ 2015/11/02 3,741
497027 김무성- 교사용 역사교과서지도서는 내용이 완전히 빨갱이다 49 집배원 2015/11/02 973
497026 저 어장 관리 당하고 있는건가요? 6 뭐지 2015/11/02 2,342
497025 공부 못하는 애들은 공부가르치기가 힘들어요. 49 ..... 2015/11/02 3,397
497024 딱 2년만 살 전세집 도배장판할 건데요. 9 ... 2015/11/02 3,283
497023 남편이 저랑 싸우고 집 나갔어요. 49 2015/11/02 2,872
497022 모임돈 1 오라버니 2015/11/02 839
497021 국제사무직노조연합, 박근혜 정부에 “언론인 표현의 자유 보장해야.. 샬랄라 2015/11/02 551
497020 도올선생님 48 ㅡㅡ 2015/11/02 9,735
497019 저는 너무 마음이 약한 엄마예요...ㅠㅠ 교육 2015/11/02 1,492
497018 꿈해몽좀부탁드려요. 아직까지도생생해서요너무 1 꿈해몽좀 2015/11/02 931
497017 "박정희도 ‘미군 위안부’ 관리”…‘친필 자료’ 공개 .. 2 상상초월 2015/11/02 772
497016 오*온 썬칩과 비슷한 맛 곡물스낵 찾습니다. 2 고토 2015/11/02 812
497015 부산분들 내일 롱 부츠 신고 나가면? 6 ㅇㅇ 2015/11/02 1,282
497014 치과병원 이름옆에보면 치0000호라고 적혀있는곳이있고 없는곳이 .. 1 궁금 2015/11/02 957
497013 마의 숫자3, 그렇다면 5는 어떨까요? 2 잘될거야 2015/11/02 820
497012 회사서 혼자있고 혼자밥먹고 혼자다니면 많이 불쌍해보이나요? 5 2015/11/02 3,411
497011 3.4.세 아이 장난감 선물 5 ..... 2015/11/02 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