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에 대한 내용이 공개되지 않고..일본을 통해서 어떤말이 오갔는지..조금씩 알수 있다고 합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715591.html?_fr=sr1산케이 기자·후쿠시마 수산물 등취재진에 ‘민감 주제’ 언급 밝혀
아베 총리는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서도 “열려 있고 자유로운 바다를 지키도록 한국이나 미국과 연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한·미·일이 남중국해 문제에 공동 대응하자는 것으로, 중국을 의식해야 하는 한국으로서는 곤혹스러운 ‘제안’이다. 아베 총리는 <비에스후지>와 한 인터뷰에서는 남중국해 문제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는 한국의 외교안보 정책이기 때문에 내가 말할 입장이 아니다. 다만 일본의 입장은, 미국의 행동은 국제법에 따른 행동이라고 생각한다”고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