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안부 해결’ 없었던 한일 정상회담, 명분도 실리도 잃었다

왜불렀냐 조회수 : 682
작성일 : 2015-11-03 10:39:44
박근혜가 국정화 강행하면서 이걸로 여론을 만회해볼려고 했나본데.. 완벽한 실패~
http://www.vop.co.kr/A00000954144.html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첫 정상회담이 국내 시민사회의 거센 반발 속에 열렸다. 예상대로 최대 쟁점이었던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에서 진전은 없었다. 박 대통령은 '위안부 해결이 전제'라는 기존 입장까지 바꾸면서 정상회담을 개최했으나, 아베 정권의 '진정한 사죄'는커녕 '성의있는 조치'도 끌어내는 데 실패했다.


'위안부 해결'은 없었다…알맹이 없는 결론만
정상회담 도중 日관방 "일본 입장은 바뀌지 않는다"

박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50분 동안 단독회담을 한 데 이어 약 45분간 확대회담을 진행했다. 단독 회담은 당초 30분 정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20분 늘어났다. '위안부' 문제가 쟁점 사안 중 하나였던 것으로 보인다.

IP : 222.233.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불러들였나
    '15.11.3 10:40 AM (222.233.xxx.22)

    ‘위안부 해결’ 없었던 박근혜-아베 정상회담, 명분도 실리도 잃었다
    ‘위안부 해결 전제’라더니 정상회담 개최…아베 ‘성의있는 조치’도 없었다
    http://www.vop.co.kr/A00000954144.html

  • 2. 아베가
    '15.11.3 10:43 AM (211.246.xxx.250) - 삭제된댓글

    옛날에 니 아버지한테 다 보상해줬다 했는데
    닭이 못알아들은건가.
    저런 부끄러운 과거도 역사책에 좀 실어보시지 ㅠ.ㅠ

  • 3. 왜불러들였냐
    '15.11.3 10:47 AM (222.233.xxx.22)

    아베 "위안부 합의시 다시 문제제기하지 말아야"
    귀국후 방송 출연.."위안부문제 최종해결됐다는 입장은 변함없어"
    "한일정상회담후 불고기집 간다고 하니 朴대통령 놀라"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51102214138099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일 한일정상회담후 일본 방송에 출연한 자리에서 "군위안부 문제는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에 따라 완전하고 최종적으로 해결됐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귀국후 BS후지TV에 출연한 자리에서 군위안부 문제의 조기 타결을 위한 협상 가속화에 박근혜 대통령과 의견 일치를 본 사실에 대해 질문받자 이 같은 전제를 밝힌 뒤 "(군위안부 문제가) 일한관계 발전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인식 아래 미래지향적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장래 세대에 장해가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했다"고 설명했다.

  • 4. ....
    '15.11.3 10:49 AM (118.176.xxx.233)

    안 될 게 당연한 걸 왜 할 수 있다고 거짓말 기사를 내보내고 난리법석을 한 건지.
    거짓말 정부네요.

  • 5. 왜불러들였냐
    '15.11.3 10:50 AM (222.233.xxx.22)

    장윤선의 팟짱 738회
    [정상회담 완벽분석] 김창수 "박근혜, 아베 정권에 개무시당했다"
    http://www.podbbang.com/ch/8155?e=21816439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021 생리중 강아지가 2개월숫컷하고 놀았대요ㅜㅜ 10 헉쓰 2015/11/03 3,797
497020 방콕 여행 궁금한 게 있어서요.. 2 아무데도없는.. 2015/11/03 1,194
497019 영어권 학교에 아이를 보내야 하는데 제가 영어가 안되요. 9 쌩초보 2015/11/03 1,567
497018 박정희 추모예배 영상 '한국은 독재해야해..하느님도 독재하셨어'.. 6 소시오패스들.. 2015/11/03 860
497017 자이언트 보신분? 5 2015/11/03 1,042
497016 괴팍한 친정엄마 1 땡땡 2015/11/03 1,492
497015 리플리 에서,디키의 아버지는 진실을 알고 있었을까요? 1 영화 2015/11/03 966
497014 초,중때 스스로 공부 열심히 하신분들은 어떤 내적 동기가 있으셨.. 18 열심열심 2015/11/03 3,575
497013 실력이 되도 자기 자식은 안가르치나요? 4 궁금 2015/11/03 998
497012 대법 “김미화 명예훼손 변희재 재판 다시 하라” 1 세우실 2015/11/03 1,236
497011 저 밑에 낚시나 사냥하는 사람은 사이코패스일 확률이 높다는분.... 13 ㅎㅎㅎ 2015/11/03 2,168
497010 체지방 체중계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5 ㄹㄹ 2015/11/03 1,873
497009 2년간 다녔던 직장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1 허전 2015/11/03 1,839
497008 치욕스럽네요. 국정화반대 2015/11/03 905
497007 20년지기 친구... 친구맞나요? 6 봄날이여 2015/11/03 3,840
497006 헌옷수거함에 넣은옷 찾을수있나요? 6 2015/11/03 2,128
497005 여쭤볼게요. !! 2015/11/03 393
497004 르쿠르제 냄비를 딸이 태워 먹었다는데 어찌 닦나요? 2 르쿠르제 2015/11/03 1,833
497003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교과서 전단지 받아왔네요 4 2015/11/03 2,698
497002 수지가 예쁘긴해도 야물지못하고 좀 머리나쁜듯해요..ㅡㅡ;; 75 휴.. 2015/11/03 21,864
497001 요즘 주택담보대출 규제할 움직임 걱정이예요 7 걱정 2015/11/03 2,279
497000 수능날 고3 직장맘들 출근하실꺼에요? 7 고3맘 2015/11/03 1,898
496999 가슴 크면 죄라는 시어머니 44 허참 2015/11/03 17,271
496998 친엄마한테 참 기분이 나쁘네요.. 1 rei 2015/11/03 1,987
496997 집 내놨을 때, 좋은 인상 주는 팁 9 34 2015/11/03 4,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