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레기통에 버려진 신생아 물고 병원으로 달려간 개
이 기사 보셨나요? 개가 병원을 어찌 알았을까요?
1. 대박..
'15.11.3 10:39 AM (66.249.xxx.229)대박이네요. .
복받아라 강아지야2. ..
'15.11.3 10:41 AM (223.62.xxx.78) - 삭제된댓글어머나..세상에..ㅜㅜ
3. ...
'15.11.3 10:47 AM (39.7.xxx.124)사람도 머리좋은 사람이있듯이
개중에도 똘똘한애들이있겠죠
저 건물에 약냄새도나고 아픈동물들냄새도나니
저기가 아프면 살려주는데구나 알았을거예요
저 개가 정말 큰일했네요
동물병원 데리고가면 우리집 고냥이도 딱 알거든요4. ㅇㅇ
'15.11.3 10:49 AM (180.68.xxx.164)부모는 버렸는데 개가 살린 아기..
정말 사람보다 낫네요5. 슬픔
'15.11.3 10:53 AM (125.178.xxx.185)정말 믿기지않아요 개가 똑똑하네요 아기가 넘 불쌍해서 마음이 아팠어요
6. 조작 같아요
'15.11.3 11:03 AM (112.170.xxx.96)강아지가 병원을 어떻게 알며,
신생아를 개가 물고 있는데 한가롭게 사진 찍고 있는 인간은 도대체 뭐랍니까?
앞뒤 안 맞는 얘기 같아요.7. ..
'15.11.3 11:05 AM (116.126.xxx.4)한국에서 일어난 일인가요
8. 조작아닌가요?
'15.11.3 12:05 PM (211.223.xxx.203)앞에 대놓고 사진 찍었네...
9. 사진은
'15.11.3 1:19 PM (221.151.xxx.158)멀리서 찍어서 확대한 거겠죠.
신생아 모형이라도 만들어서 조작했단 건가요?
아기 낳아본 사람이면 딱 봐도 신생아인거 알겠는데...10. ..
'15.11.3 1:37 PM (58.140.xxx.79) - 삭제된댓글착하네요 근처 병원이 있었겠죠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이니 사람들에게 도움 요청하러 간건지도..
개들이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 똑똑하고 개중에 똑똑한 놈들은 진짜 똑똑하더군요11. ..
'15.11.3 1:38 PM (58.140.xxx.79)착하네요 근처 병원이 있었겠죠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이니 사람들에게 도움 요청하러 간건지도..
개들이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 똑똑하고 개중에 어떤 개들은 진짜 똑똑하더군요12. dd
'15.11.3 2:33 PM (218.144.xxx.243)갓난아기 두고 자살한 엄마.
키우던 개가 화장실 변기 물 머금어 아기 입 적셔주며 일주일 생존. 옆집 사람 방문으로 구조.
이게 제가 본 개구조 이야기 중 가장 놀라웠고
그 외 개가 황야에서 길 잃은 어린아이 밤마다 품어줘서 안 얼어죽었다던가
일면식 없던 개의 안내로 산에서 길 찾았다던가 하는 평범한 이야기는 워낙 많으니까요.
..그리고 우리 개도 사실 초능력이 살짝 있습니다. 쉬잇...13. 음..
'15.11.3 6:16 PM (121.147.xxx.96)사진 확대한 것 같진 않은데요?
정면, 옆면...
Cctv화면은 아닌 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6959 | 둘째 유치원 보내고 오는 길 3 | ... | 2015/11/03 | 1,187 |
496958 | 집때문에 속상해요. 4 | .. | 2015/11/03 | 2,343 |
496957 | 도올 김용옥선생의 강의를 듣기 힘든이유가.. 8 | 쩝.. | 2015/11/03 | 2,463 |
496956 | 집옆 회사에서 저희빌라에 주차를 해요 16 | ... | 2015/11/03 | 4,129 |
496955 | 세계 최대 교원단체도 “국정화 철회하라” 2 | 샬랄라 | 2015/11/03 | 662 |
496954 | 뽁뽁이를 창틀에 붙일수 없나요? 3 | 그냥 친구 | 2015/11/03 | 1,444 |
496953 |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4 | 아모레불매 | 2015/11/03 | 1,319 |
496952 | 발리 우붓지역 리조트 추천부탁드려요. 12 | 호텔 | 2015/11/03 | 2,599 |
496951 | 세계 국가 치안(안전한 나라) 순위 39 | 국제기구평가.. | 2015/11/03 | 9,336 |
496950 | 세월호 특조위 다음달 14~16일 청문회 개최 2 | 후쿠시마의 .. | 2015/11/03 | 476 |
496949 | 아르간 오일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5 | 건조한피부 | 2015/11/03 | 2,146 |
496948 | 오늘 오랫만에 서울가는데, 낮에 추운가요? 겉옷 뭐 입을까요? 4 | .... | 2015/11/03 | 1,616 |
496947 | 2015년 11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5/11/03 | 736 |
496946 | 정신줄을 잠시 놓아 둘때 8 | 쑥과 마눌 | 2015/11/03 | 1,995 |
496945 | 한미, 북핵 '선제타격' 공식화…日자위대·사드 원론적 답변(종합.. 4 | 후쿠시마의 .. | 2015/11/03 | 820 |
496944 | 제가 싫으니 아이에게 퍼부어대는 남편 28 | 유치해 | 2015/11/03 | 6,396 |
496943 | 어린이집에서 5살아이 하반신 마비 32 | 에휴 | 2015/11/03 | 17,324 |
496942 | 웃는 얼굴 만들기 2 | 생각바꾸기 | 2015/11/03 | 1,829 |
496941 | 지금 이 시간 난방하시나요? 10 | .. | 2015/11/03 | 2,929 |
496940 | 자고 일어나면 국정화 교과서 결정나는거네요? 1 | 제대로 된 .. | 2015/11/03 | 756 |
496939 | 통조림 꽁치는 왜 나오는건가요? 2 | 궁금한데 | 2015/11/03 | 2,277 |
496938 | 도로명인지 뭔지 가뜩이나 머리아픈세상에.. 29 | 열받아 | 2015/11/03 | 4,373 |
496937 | 힘쓰는 일하면 치질이 도지는 느낌 8 | 힘전 | 2015/11/03 | 2,053 |
496936 | 아이가 유치원에서 머리를 다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6 | runga | 2015/11/03 | 1,611 |
496935 | 뒤늦게 공부 시작해보신분 있나요?? 5 | 고민 | 2015/11/03 | 2,4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