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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조회수 : 736
작성일 : 2015-11-03 06: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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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훔쳐운 불꽃이었지만
그 온기를 쬐고 있는 동안만은
세상 시름, 두려움도 잊고
따뜻했었다
고맙다
네가 내게 해준 모든 것에 대해
주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도


                 - 최영미, ≪옛날의 불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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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3일 경향그림마당
http://img.khan.co.kr/news/2015/11/02/20151103GRIM.jpg

2015년 11월 3일 경향장도리
http://img.khan.co.kr/news/2015/11/02/20151103jang.jpg

2015년 11월 3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715693.html

2015년 11월 3일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337bc4c64a3f43a7addc573f814993ac




귀신보다 무서운 게 사람... 아~ 참! 쟤네들도 유신의 망령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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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교훈은, 심지어 바보도 어떨 때는 옳다는 걸 아는 것이다.

              - 윈스턴 처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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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4v
    '15.11.3 7:21 AM (125.184.xxx.143)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어 놓아 국민들이 제정신 아님 패닉상태라고 봅니다!! 강력한 통치자를 선망하게 만든 환경이 아닐지!! 유신을 지지하는 세력까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미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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