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 우수한 아이들에게 좋은건가요?
아니라면, 특목고 다수의 아이들에게 좋은 전형일가요?
논술전형 폐지하고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하여 학교장 추천이 골자인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타 학교들에도 영향이 있을듯 한데요,
아이가 고등을 앞두니
이젠 이런 입시 이야기가 변별력도 없는 제게 맘만 바쁘게 하네요..
외고나 특목고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가요?
다른 학부모님들은 어떻게 받아들이시는지 궁굼합니다..
일반고 우수한 아이들에게 좋은건가요?
아니라면, 특목고 다수의 아이들에게 좋은 전형일가요?
논술전형 폐지하고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하여 학교장 추천이 골자인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타 학교들에도 영향이 있을듯 한데요,
아이가 고등을 앞두니
이젠 이런 입시 이야기가 변별력도 없는 제게 맘만 바쁘게 하네요..
외고나 특목고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가요?
다른 학부모님들은 어떻게 받아들이시는지 궁굼합니다..
중학교 엄마들 난리더라구요
어디로 가야하나...
다른 학교도 따라가지 않을까하고요
수능이 물수능이다보니 실수가 실력이라
특목고 학생들 뽑기 위한거죠.
일반고 최우수학생이라해도 일반고 학생일뿐
특목고 학생은 아니죠.
일반고 1등급과 외고4 등급까지 거의 같이 쳐주고
그둘중에 누굴뽑냐면 대학들은 당연히 외고학생뽑죠.
아이둘 입시 해보고, 이번에 일반고 고3 학생부 종합써서 떨어졌던 지인들 말들어보니 학생부전형은 특목고전형임을 절감했습니다.
대학교 가서도 일반고 외고 차별 받아요.
교수들도 공공연하게 일반고 출신들은 고등학교때 공부안하고 놀다가 운이 좋아서 합격한케이스라 공부 더 해야한다고 한답니다.
수시 숫자가 늘어난 건 맞는데 학교장 추천이 엄청 늘고 특기자 전형이 많이 줄었어요.
이 전형들의 요강이 현재 상황대로 지속된다면 일반고에서 입학할 수 있는 길이 더 열리는 거죠.
외고에서는 국제인재 전형 줄어들면 많이 불리해요.
학생부종합에서도 외고 우대하긴 하지만 국제인재 전형만큼은 아니거든요.
학교장 추천이 수시의 50퍼센트 이상 차지하던데 이건 일반고 몫이죠.
일반고 가서 고대 학교장 추천 받을 정도 성적만 된다면요.
고교추천전형에 특목고 포함이에요.
어땋게 봐도 일반고를 위한 변화는 아닌 걸로 보이네요.
각 고교내 추천이 얼마나 공정할까의 문제도 있지 않을까요?
일반고 최상위권에게 좋은 제도라고 생각됩니다.
학교장추천이 늘어나니까 전같으면 0.1.2 정도 보내던 일반고에서 1. 2 3 이 되겠죠.
학교장추천으로 고대 가려는 애들은 나름 목표했고 입학 후 애교심도 있고 이탈 하려하지 않겠지요.
일반고에서 고대 가는 길이 넓어졌다고 착각하면 안되고요.
특목고에서는 논술전형으로도 길이 있었는데 줄어든 거고
특목고 최상위권이 고대 갈리는 없죠. 서울대 가려하죠.
일반고 최상위권에게 좋은 제도라고 생각됩니다.
학교장추천이 늘어나니까 전같으면 0.1.2 정도 보내던 일반고에서 1. 2 3 이 되겠죠.
학교장추천으로 고대 가려는 애들은 나름 목표했고 입학 후 애교심도 있고 이탈 하려하지 않겠지요.
그러나 어중간하게 일반고에서도 고대 가는 길이 넓어졌다고 착각하면 절대 안되고요.
특목고에서는 논술전형으로도 길이 있었는데 줄어든 거고
특목고 최상위권이 고대 갈리는 없죠. 서울대 가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