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때문에 속상해요.
작성일 : 2015-11-03 08:54:03
2014334
집팔고 집을 못사서 오피스텔 월세 살게 됐어요.
맘에 드는 적당한 매물이 아직 없네요.
결혼하고 집넓혀간다고 정말 좋았는데 이게 뭔가 싶어요.
가격은 오를대로 올랐고.. 타이밍이 안좋은가봐요.
남들은 잘 옮기고 하는거 같은데 나는 왜이런가싶고
자괴감이 듭니다.
주변에서는 다른동네도 알아보라는데 저는 살던곳에서 계속 살고 싶거든요. 요즘은 잠도 설치고 입맛도 없어요. 속상해요.
IP : 223.62.xxx.1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3 9:02 AM
(58.141.xxx.157)
보통 사고 팔때는 동시거래를 하는게 제일 안전하죠..
같은 동네 매물을 사고 팔고 할때는...
부동산에 사고 파는 걸 동시에 가능할 매물들을 찾아달라고 하시면 좋은데....
그럼...현재 집 매수자 나왔을때..사려고 하는 매물을 엄청 찾아내서 계약이 가능하게 하더라구요.
더 좋은 집 계약하게 되려고 그러나 보다~~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기다려보세요..행운이 있길.....
2. 날도 추워지는데
'15.11.3 9:11 AM
(118.219.xxx.147)
맘에 드는 집 꼭 나타나길 바라요..
실수하면서 배워나가는게 인생이기도 하니 좋은 일 있을겁니다..
3. ㅇㅇ
'15.11.3 9:40 AM
(220.73.xxx.248)
한번의 후회의 경험은
더 크고 중요한 잘못을 막을 수
있어 교훈일 수 있어요
맘에 드는 집이 나타날거예요
4. 새옹
'15.11.3 9:54 AM
(218.51.xxx.5)
혹시 어느동네인데 그렇게 올랐나요 집 값 오른거 생각말고 그냥 마음에 드는 집이 나타나면 사세요 집값생각하느라 마음에 드는집아닌데 고르면 그건 또 그것대로 후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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