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5.11.3 4:56 AM
(73.42.xxx.109)
정말 체벌이 없었나요?
애들이 엉덩방아 찧는 일이야 그 나이때 흔한 일인데
그것 때문에 척추가 손상됐다면 그건 원래 아이에게 문제가 있었던건 아닐까요?
형편이 그렇다보니 영양 결핍등으로...
그리고, 선생이 애를 밀친것도 아닌데... 선생 잘못인가요?
시설에 안전기준 미달이 있었다면 원장을 잡아넣어야지...
2. ...
'15.11.3 5:07 AM
(118.176.xxx.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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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교사가 아이를 교사실로 불렀다는데
교사실에서 하반신마비 사고가 발생한거 같아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02/0200000000AKR2015110220330006...
3. 의자도
'15.11.3 5:08 AM
(112.121.xxx.166)
엄청 높은 의자도 아닙니다. 저 기사만으로 보면 솔직히 의사 초기대응 잘못.
4. ...
'15.11.3 5:09 AM
(118.176.xxx.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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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정했어요.
체벌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교사가 아이를 교사실로 불렀다는데
교사실에서 의자에 앉으려다가 하반신마비 사고가 발생한거 같아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
5. ...
'15.11.3 5:15 AM
(118.176.xxx.202)
글 수정했어요.
체벌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교사가 아이를 교사실로 불렀다는데
교사실에서 의자에 앉으려다가 하반신마비 사고가 발생한거 같아요.
6. --
'15.11.3 5:28 AM
(220.118.xxx.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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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과 병원의사 모두 잘못이 있는 것 같은데 의사 책임은 거의 거론되지를 않네요.
저런 의자는 어른이 앉기에는 별 문제 없지만 아이가 앉으려면 높이가 안 맞아 끝에 걸터앉게 되는데
그럼 바퀴의자라서 자연스럽게 의자가 뒤로 밀립니다. 넘어질 수 밖에 없는 의자예요.
의사에 대한 조사도 좀 더 해야할 것 같구요.
7. --
'15.11.3 5:31 AM
(220.118.xxx.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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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측인 초기 의료비 400만원을 댔다는 걸 보니 뭔가 책임을 감지한 것 같고, 그게 교사처럼 입건할
정도인지는 좀 더 조사를 해야겠군요. 근데 교사가 정말 잘못이 없나요?
저런 의자는 어른이 앉기에는 별 문제 없지만 아이가 앉으려면 높이가 안 맞아 끝에 걸터앉게 되는데
그럼 바퀴의자라서 자연스럽게 의자가 뒤로 밀립니다. 넘어질 수 밖에 없는 의자예요.
8. ...
'15.11.3 6:07 AM
(118.176.xxx.202)
기사에는 초기 의료비는 어린이집에서 댔다던데요
그걸로 모자라서 600만원 병원비가 밀려있다고.
9. 아이가 잘못되면
'15.11.3 6:28 AM
(124.199.xxx.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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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어린이집 잘못이고 원래 집안 대대로 지병이 있는데 회사에서 쓰러지면 산재고 그런가요?
당연 일차적으로 책임을 확인해야 하지만 그아이 신체조건이 원래 그럴 수도 있는건데요.
10. 아이네 집이
'15.11.3 6:33 AM
(124.199.xxx.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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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난하고 여건이 심하네요.
보는게 힘겨운 내용이예요.
제발 걷게 되길.
11. --
'15.11.3 6:35 AM
(220.118.xxx.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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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빨리 읽다보니 기사를 잘못 읽었군요. 의사가 잘못이 없다는 건 아닙니다. 저 의사도 물론 조사를 해봐야 할 겁니다.
물론 몇분 말씀대로 아이에게 원래 신체적 약점이 있었던 건지도 조사해봐야겠구요. 정말로 특이체질이라면 상대방에게
책임을 묻기 어렵거든요. 경찰이 왜 저 부분을 제대로 안 짚고 넘어 갔는지 모르겠네요.
12. ..
'15.11.3 7:24 AM
(110.70.xxx.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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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보면 어린아이 상대하는 직업 정말 가지기 싫어요
딸이 교대간다는데 말리고싶어요
13. 동감
'15.11.3 7:35 AM
(222.233.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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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이도 너무 걱정되지만 보육교사의 막중한 책임은 두려움이 들 정도네요.
14. ...
'15.11.3 8:06 AM
(118.176.xxx.202)
엥? 그렇게 따지면 의사, 간호사가 위험부담이 훨씬크죠...
15. 어린이집이 비용을 댄건
'15.11.3 8:07 AM
(218.50.xxx.146)
도의적인 책임에서 그런것같아요.
그나저나 저렇게 엉덩방아를 찧어서 하반신마비가 올수도 있다 생각하니 무섭군요.
병원비가 어마어마하니 책임소재를 묻는것이긴할텐데 애매하겠어요.
윗님말씀처럼 어린아이 상대하는 직업에 대한 막중한 책임여부가 두려움을 야기시키긴하네요.
얼마전엔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끼리 다투다가 다친거에 대해 교사에게 책임을 물어서 손해배상하라고 소송한 부모도 있었죠.
화면상으로는 너무 멀쩡한 아이가 금방이라도 일어날것같은데 아직 5살 아이니까 기적적으로 신경이 복구되서 벌떡 일어났으면 바램을 가져봅니다.
16. 봤어요..
'15.11.3 8:29 AM
(118.139.xxx.62)
정말 어찌 저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가정환경도 어렵던데.....저 아이 어떡하나요???
가슴이 꽉 막히더라구요...
17. 호랑이보다 무서운 가난
'15.11.3 8:31 A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
엄마에게 경저적인 여유가 있었더라면 사고당일 다른 병원에라도 데리고 갔겠지요.
6일 동안이나 마냥 걷기만 기다리고 있어야 했다니...
의사도 사람이라서 그런지 어떤 쪽에 한번 꽂히면 그쪽으로 몰아가는 성향이 강하더군요.
그래서 증세는 있는데 의사가 괜찮다고 하면 그걸 그대로 믿을게 아니라 병원을 옮겨 진단을 한번 더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18. 호랑이보다 무서운 가난
'15.11.3 8:32 A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
엄마에게 경저적인 여유가 있었더라면 사고당일 다른 병원에라도 데리고 갔겠지요.
6일 동안이나 마냥 걷기만 기다리고 있어야 했다니...
의사도 사람이라서 그런지 어떤 쪽에 한번 꽂히면 그쪽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강하더군요.
그래서 증세는 있는데 의사가 괜찮다고 하면 그걸 그대로 믿을게 아니라 병원을 옮겨 진단을 한번 더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19. 호랑이보다 무서운 가난
'15.11.3 8:34 AM
(175.223.xxx.99)
엄마에게 경제적인 여유가 있었더라면 사고당일 다른 병원에라도 다시 데리고 갔겠지요.
6일 동안이나 마냥 걷기만 기다리고 있어야 했다니...
의사도 사람이라서 그런지 어떤 쪽에 한번 꽂히면 그쪽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강하더군요.
그래서 증세는 있는데 의사가 괜찮다고 하면 그걸 그대로 믿을게 아니라 병원을 옮겨 진단을 한번 더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20. ㅇㅇㅇ
'15.11.3 8:53 AM
(49.142.xxx.181)
체벌이 뭐 어떻게 있을까요.. 하반신쪽에 무슨 멍이 있거나 한것도 아니라면;
저건 의사의 오진이거나 (사실 의사도 인간인지라 오진할수도 있어요. 신이 아니잖아요;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면 몰라도 최선을 다한 진료에서 오진했으면 법적 책임은 지울수가 없을듯)
아주 특이한 케이스일듯요..
교통사고 크게 당한것도 아닌데
추돌사고 정도고 겉으로는 상처 하나 없는데도 목아래로 못움직이고 누워있는 환자도 있어요.
21. ㅇㅇ
'15.11.3 9:00 AM
(42.82.xxx.51)
이 사건은 너무너무 안타깝지만
딱히 누구하나의 책임이라고 할수는 없는...그야말로 너무 운이없었던 안타까운 일같네요.
보육교사도 엄청난 체벌을 가한게 아니라 앉으라는 지극히 정상적 지시였다면
그리고 아이가 의사에 제대로 못앉아서 엉덩방아를 찧었대도 그게 하반신 마비가 되는건
정말 거의 일어나지않는 일이잖아요. 애들키우면서 엉덩방아 찧는일 부지기수인데....
의사또한
오진이었다는건...결과론적인 이야기지.
의사가 몸속을 스캔해서 모든 병명을 집어낼수있는 기계가 아닌이상
그 당시로는 모든 가능성이 있는거니까
결과에 해당하는 병명을 그당시는 유추 못할수있는거죠.
조직검사로 딱 판명해낼수있는 그런게 아니라면요.
젤 안타까운건 이집의 형편이 너무 어렵다는건데
이건 우리 사회가 좀 보듬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이다 생각해서 다같이 보듬어주고 그러다가 아이 신경이 기적적으로 돌아와서
걷게되길 진심으로 바래요...ㅠ
22. ..
'15.11.3 9:1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다섯살짜리 아이를 바퀴달린 성인용 의자에 혼자 앉게 한 거면
선생님의 부주의 무신경이 체벌보다 더 무서운 거네요
23. ..
'15.11.3 9:1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다섯살짜리 아이를 바퀴달린 성인용 의자에 혼자 앉게 한 거면
선생님의 무신경이 체벌보다 더 무서운 거네요
24. 55
'15.11.3 9:27 AM
(120.17.xxx.190)
너무 안타까워요.
어른의자라지만 높지도 않은 일반적인 의자에..거기 앉다가 엉덩방아 찧었다고 하반신 마비라니 ㅠㅠ
꼭 다시 걸을 수 있음 좋겠네요.
25. ...
'15.11.3 9:36 AM
(175.125.xxx.63)
건너서 들은얘긴데 수술후 하반신 마비와서
그가족이 대형로펌 변호사라 소송간다 전화하니
소송하지 말라하고 병원서
합의금으로 3억가까이 받았다는데 몇개월후에
회복된경우를 알아요.
이아이도시간지나서 회복되면 정말 좋겠네요ㅠ
26. 어머나
'15.11.3 9:38 AM
(223.33.xxx.191)
안타깝네요.
예전에 학교다닐때,반 친구가 의자에 앉으려다 엉덩방아를 찧었는데 꼬리뼈가 부러져서 고생하는걸 본적은 있어요,
며칠전 진짜사나이 해병대편에서도,
점프해서 양반다리로 앉게하는 자세를 취하게 하던데,
전 그걸 보면서도 불안불안 했거든요,저러다 복숭아뼈든 어디든 금갈수도 있을텐데..하구요..
어린아이가 잘 회복될수 있도록 지금상황에서라도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네요..
27. ᆢ
'15.11.3 9:48 AM
(211.36.xxx.56)
-
삭제된댓글
위에 ㅇㅇ 님 의견에 동의해요.
체벌한게 아니라면, 뉴스에 나온 대로 의자에 앉으라는 지시밖에 없었다면 선생님 잘못이 아니라 안타까운 사고일뿐.
의사 오진 문제도 그래요.
결과론적으로는 온갖 검사 다해서라도 잡아냈어야지 왜 방치했나 싶지만 만일 아이가 자연적으로 좋아졌다면 쓸데없이 검사 많이 시켰다고 원망하는 사람도 많죠.
어쨌거나 아이가 기적적으로 좋아졌음 좋겠구요 모금이라도 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수 있었음 좋겠어요.
28. ...
'15.11.3 9:53 AM
(118.176.xxx.202)
어린이집은 보험이 필수는 아닌가요?
병원이나 어린이집이나
차후 보상문제는 둘째치고
병원비는 대줄수 있을거 같은데
저로서는 잘 이해가 안 가네요.
29. 좀이상하긴
'15.11.3 10:14 AM
(218.235.xxx.111)
하네요.
의자에 앉으려다가 어떻게 하반신이 마비가 올수가 있나요
30. 피해자가 5세에요
'15.11.3 11:19 AM
(59.30.xxx.199)
피해자 5세아동이 피해상황을 정확히 표현할 수 없다는 것에 주목해야
그공간에 함께 있었던 선생의 답변만을 신뢰할 수 가 없는거지요
척수손상이 있을 정도면 상당한 외부 충격이 발생했다는 것인데 그게 사람의 물리적인 폭력이 없었다라고 누가 단정할까요?
정밀조사 해야 해요
31. 음...
'15.11.3 11:48 AM
(211.108.xxx.159)
어린이집 교사는 극한직업인 것 같아요.
젊은 나이에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다 암 걸리셔서 사망하셨다는 분 글..
저도 악질 원장 만나서 백혈병 걸리신 분 이야기 들었어요.
그렇게 일하면서 열정페이에
요즘은 별일 아닌 일로 들이닥쳐서 선생 잡도리 하는 애아빠들도 있고
사람다루는 의사나 간호사도 과실치상에서 왠민하면 다 빠져나가는데
아이가 넘어진걸로 운이 나빠 이런 사고가 난 것도 불구속 입건에
학대의심까지 받으니...
32. 뭐가 잘못된건지..
'15.11.3 12:00 PM
(222.121.xxx.62)
-
삭제된댓글
쥐꼬리 월급에 악덕원장에 식당에 버금가는 육체노동에
더해서 정신노동까지.
보육교사가 사실 월급 엄청나게 받아야하는 직업인데.
여성분들 보육교사 할려면 차라리 식당에서 일하세요.
돈도 더 많이 받고 정신노동도 덜해요.
애봐준 공은 없는겁니다.
33. 뭐가 잘못된건지..
'15.11.3 12:01 PM
(222.121.xxx.62)
쥐꼬리 월급에 악덕원장에 호랭이같은 학부모에 식당에 버금가는 육체노동에
더해서 정신노동까지.
보육교사가 사실 월급 엄청나게 받아야하는 직업인데.
여성분들 보육교사 할려면 차라리 식당에서 일하세요.
돈도 더 많이 받고 정신노동도 덜해요.
애봐준 공은 없는겁니다.
34. 1234
'15.11.3 1:01 PM
(125.143.xxx.174)
저런경우 보육교사의 잘못으로 보기는 어렵게 보이네요.
엉덩방아는 아이들에게는 아주 흔한 일인데요.
참 보육교사 직업으로 좋은일이 아니다는거에 동의하고 싶어요.
35. ...
'15.11.3 1:11 PM
(112.173.xxx.196)
보육교사가 좋은 직업이 아니면 어떤 직업이 좋은 직업인가요?
좋고 안좋은 직업이 어디 있을까요.
다 필요하니 생겨난 직업이고 어떤 직업이던 그 직업의 고충은 있는데..
36. dd
'15.11.3 1:43 PM
(219.240.xxx.151)
윗님 어느직업이든 고충이 있지만 월급대비 최악이라는 얘기죠...저는 어린이 집은 아니지만, 초등학생 가르치던 일을 해보던 사람으로써,,,그보다 더 어린아이들 한두명도 아니고 여러명 케어하며 부모들 상대하고 원장까지... 거기다 박봉. 최악으로 힘든직업 맞는듯해요.
37. 중1맘
'15.11.3 1:57 PM
(121.145.xxx.41)
기사를 클릭해서 어린이집 의자 모양을 보고나니, 저는 의자 다리의 모서리 부분에 중요한 신경부분이 크게 충격을 받은거 아닌가싶어요.. 아이들 높은 의자에 앉을때 약간 점프하면서 쿵~ 앉잖아요...
38. 아니 의자에 앉으려다 엉덩방아 찧으면
'15.11.3 1:59 PM
(1.215.xxx.166)
-
삭제된댓글
하반신 마비 올수 있어요???? 어른이든 아이든 정상적인 사람이요???
그게 정말 궁금하네요
39. 최악의
'15.11.3 2:15 P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
직업이라도 본인들이 좋다고 선택한 직업인데 억지로 다니란 사람도 없구만 좋은직업 나쁜직업이 어디 있나요
땡볕에 아파트 짓는 사람들 아스팔트 아스콘 작업 보다야 시원하잖아요.
하기싫고 귀찮음 그만두고 쉬어야지 억지로 나와서 애들한테 화풀이 하지 마세요.공짜로 보내는 곳 아니고 학부모도 일해서 돈주고 보내는 곳입니다. 나라에서 지원받아도 돈주고 그돈으로 월급 주는건데 자신들만 힘들데
40. ㅡㅡ
'15.11.3 2:17 PM
(124.49.xxx.244)
의자에서 엉덩방아 찧으면서 모서리 같은데 허리가 부딪혔나보네요.. 보육교사 과실이라기엔 너무 운이 없네요
41. ....
'15.11.3 3:03 PM
(223.62.xxx.67)
100초반 받고 할일은 아니라봄.
최저 150은 되야지..
아무리 인성 좋아도 최저시급에서 매날 웃고다닐 교사는 없다고봄
제발 학대가 아니길 바라게되네...
42. 저런 단편적인
'15.11.3 3:03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기사 몇줄로 알 수 있는 정보가 없네요.
분명 평소 멀쩡한 애가 저렇게 된거면
분명 기사에는 씌여있지 않는 스토리가 있을거라 여겨져요.
5세면 만 3세만인거 같은데
유치원으로 따지면 가장 어린반이고 애들 딱 봐도 정말 어린데
그런 애를 교사실로 따로 부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고
상식적으로 딱 봐도 척추가 그렇게 쉽게 다칠 수 있는 곳이 아니죠.
43. 저런 단편적인
'15.11.3 3:05 PM
(211.202.xxx.240)
기사 몇줄로 알 수 있는 정보가 없네요.
분명 평소 멀쩡한 애가 저렇게 된거면
분명 기사에는 씌여있지 않는 스토리가 있을거라 여겨져요.
5세면 만 3세반인거 같은데
유치원으로 따지면 가장 어린반이고 애들 딱 봐도 정말 어린데
그런 애를 교사실로 따로 부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고
상식적으로 딱 봐도 척추가 그렇게 쉽게 다칠 수 있는 곳이 아니죠.
44. 하필
'15.11.3 3:06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어려운 집 애가 그렇게 됐냐고 말하지만
다른 면에서 보면 그런 집 애기 때문에 함부로 대하다
저런 일이 일어난 건지도 모르죠.
45. 하필
'15.11.3 3:06 PM
(211.202.xxx.240)
어려운 집 애가 그렇게 됐냐고 말할 수도 있지만
다른 면에서 보면 그런 집 애기 때문에 함부로 대하다
저런 일이 일어난 건지도 모르죠.
46. 어쨌거나저쨌거나
'15.11.3 3:33 PM
(192.100.xxx.11)
모금 참여라도 해서 저 아이 병원비라도 대게 해야지 형편도 어려운 편모가정에서 금쪽같은 애를..
이런거 보면 진짜 신은 없거나 아님 있어도 개xx인게 분명하다.
47. ...
'15.11.3 3:36 PM
(39.121.xxx.103)
유치원교사 정말 할 직업이 못되는듯해요..
월급은 쥐꼬리보다 적은데 책임질 일은 너무나 많고..
48. 아침에
'15.11.3 4:03 PM
(203.142.xxx.240)
뉴스보고 아이가 너무 안타까워서 맘이 참 그렇더라구요. 왜 저런일은 가난한집에서 발생하는지.. 그냥 단순히 살짝 넘어진것 같은데 저렇게 큰일이 생기다니..
그런데 어린이집에서 400만원정도 병원비는 부담했다고 나오던데요. 그리고 엄밀히 따지면 교사가 엄청 잘못한건 아닌듯하고. 밀어서 넘어뜨린것도 아니고.. 그냥 저 아이가 너무 재수가 없고 안타깝네요..
기사도 나오고 했으니까 어떻게든 누군가가 좀 도와줬음 싶어요. 기초생활대상자도 요번에 됐다고 하니 병원비 문제는 해결날것 같고
49. 도무지 이해가..
'15.11.3 4:14 PM
(121.163.xxx.212)
-
삭제된댓글
5살 아이 뼈라면 아교질 덩어리일텐데
부었다면 몰라도 부러졌다니 믿어지지가 않네요.
교사실에 불러 혼낼정도면
낮은 의자에 앉다가 넘어진게 아니라
더 큰 충격이 있었던게 아닌지..
50. 뉴스로 봐선
'15.11.3 4:23 PM
(175.223.xxx.74)
진짜 무조건 교사가 잘못 했을거라 보는 상황에서 교사질은 목숨 내놓거나 성인의 경지에서나 가능한 직업이라고 봐요.
51. 이효
'15.11.3 4:30 PM
(119.69.xxx.226)
어떻게 도울 방법이 없을까요?? 얼마라도 입금해서 도와드리고 싶은데 ㅠㅠ 아기가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
52. 리봉리봉
'15.11.3 10:41 PM
(211.208.xxx.185)
어제 방송에서 봤어요. 애는 침대에서 다리를 끌고도 잘 놀더라구요.
이런 사고는 누가 보상도 안해주고 오롯이 부모와 아이의 책임과 운명으로 남더라구요.
정말 위험한 사고에요.
53. ㅇ.ㅇ
'15.11.4 12:11 AM
(118.32.xxx.121)
-
삭제된댓글
하반신마비이지만 다시 걸을수 있을 확률은 전혀 없나요?
5살이니깐 혹시 신경이 다시 생길? 수도?
기적을 바라는 무식한 소린가요? ㅜㅜ
마음 아프네요. 아직 아기인데 어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