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제안되는 화

피검사 조회수 : 1,194
작성일 : 2015-11-02 23:18:23
머릿속으로는 이게 아니잖아 싶은데 한번 화가나면 물불을 못가리네요
요즘 특히 더해요
혹시 어디 아파서 그런게아닐까하고 좀 우습지만..피검사해보고 싶거든요
갑상선쪽 가족력도 있어서요
실손보험 받게끔 피검사하려면 병원가서 모라해야하나요?
무작정 피검사받겠다하면 보험혜택 받기 힘들다해서요..
별걸 다 묻죠
근데 물을데가 여기밖에 없네요...
IP : 222.112.xxx.1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5.11.2 11:49 PM (116.124.xxx.130) - 삭제된댓글

    피 끈적끈적.. 안 좋으면 몸이 천근만근..짜증이 만땅..
    피가 맑아지면 얼굴색이 좋고, 몸이 가볍고, 기분도 좋고..짜증도 안 나고..
    잘 웃고 상대방한테 더 친절하고 화도 스트레스도 덜 나요.
    설탕, 커피는 피에 안 좋고, 물, 녹차, 귤피차, 생강차는 피에.. 좋아요.

  • 2. 그냥
    '15.11.2 11:56 PM (116.124.xxx.130)

    피 끈적끈적.. 안 좋으면 몸이 천근만근..짜증이 만땅..
    피가 맑아지면 얼굴색이 좋고, 몸이 가볍고, 기분도 좋고..짜증도 안 나고..
    잘 웃고 상대방한테 더 친절하고 화도 스트레스도 덜 나요.
    설탕, 커피는 피에 안 좋고, 물, 녹차, 귤피차, 생강차는 피에.. 좋아요.

    얼마전에 알칼리 음식 먹고 몸이 훨 좋아졌다는 글도 올라왔어요.
    강산성인 기름류, 고기류 줄이고, 강알칼리인 미역이나 해조류, 식초 등을 늘리는 거요.
    야채, 과일 늘리고, 단백질도 고기 대신 달걀로 대체하고. 현미에도 상당한 양의 단백질이 있고..

    보험은....모르겠는데요. 걍, 보건소에서 피검사하면 그런 거 안 나오나요??
    보건소는 돈이 작게 나와 부담 없을 것 같은데요.
    보건소 검진기록도 보험회사에 보고 되나 모르겠네요.

  • 3. 보리882
    '15.11.2 11:58 PM (211.177.xxx.237)

    몸이 요즘 많이 피곤해서 무슨 병이 있는지 걱정이 된다고 피검사라도 좀 해봤음 좋겠다고 하세요

  • 4.
    '15.11.3 12:30 AM (120.16.xxx.53) - 삭제된댓글

    맘이 아프신 거지.. 피검사 한다고 해서 안나올듯 하네요..제가 피검사라면 엄청 많이 했는 데..
    빈혈이라.. 늘상 철분, 비타민 디 이정도 부족하다 그러지..

    기운동 같은 게 있는 데 말로는 설명이 어렵고.. 조용한 명상 유투브 같은 데서 찾아 듣고 함 주무세요.

    속에 쌓이신 게 많을 거에요. 제가 그랬는 데 그냥 자아가 지랄 하는 거에요.. 자신을 좀 객관적으로 보는 연습= 명상 하면 많이 나아져요. 생각해보닌 전 ㅅㅅ리스라서 그랬던 듯도 하고요.

    뇌에서 감정적 부분이 활성화, 이성적 부분은 좀 죽어있는 상황인데 오메가3 드시면 균형돌아온답니다.
    내추러패스 가니 권하더라구요. 남편의 말은 속에 담아두지 말래요. 털어버리라고.. 의사샘이 그러는 데 그대로 하니까 많이 나아졌었어요

  • 5. ..
    '15.11.3 10:30 AM (58.124.xxx.130)

    예전 아는 동료가 갑상선 암까지는 아니고 그 전 단계여서 치료받았다고 했는데 그 증상이 화가 너무 나서 참지를 못했다네요. 그당시는 완치하신 상태라 푸근하고 온화했거든요.
    본인도 주체하지 못했대요. 화가 나서

  • 6. 피검사
    '15.11.3 11:13 AM (116.41.xxx.145)

    제가 그랬어요
    화가 벌컥벌컥나고... 저 엄청 순한사람이었거든요..
    병원가서 너무 피곤하다고 하니 피검사했고 갑상선 항진증 진단받아서 약먹은지 1년 좀 넘었어요
    저희 친정어머니 가족력이었던것 같아요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잠재해 있던 게 나오나 보더라구요
    아직 보험청구는 안했는데 보험처리는 된다고 들었어요

  • 7. 그리고
    '15.11.3 11:18 AM (116.41.xxx.145)

    갑상선쪽 가족력 있다고 하면 병원에서 먼저 피검사 하자고 할거에요 요새 기본으로 피검사는 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아이낳고 육아하면서 피로와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호르몬 이상이 생긴건데요 약먹으니 평화가 찾아왔어요 그냥 버티면 주위 사람에게도 피해가 가요 병원 내원해서 진료 잘받으시면 괜찮아 지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786 팩트(견미리꺼요) 퍼프는 빨아쓰나요,,구입을 해서 쓰나요 1 퍼프 2015/11/14 2,733
499785 스테이크 사이드로 뭐가 좋을까요 7 davi 2015/11/14 1,392
499784 이케아 이젤 집에 있으신분요~~ 5 사고파.. 2015/11/14 1,342
499783 경상도 정부.jpg 11 음... 2015/11/14 1,611
499782 오늘 광화문 집회..다시한번 링크합니다. 4 1114 2015/11/14 743
499781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국민 겁박하나 2 샬랄라 2015/11/14 615
499780 월급 270만원에 교통비 60만원이면? 12 워킹맘 2015/11/14 3,325
499779 은마아파트 상가에 맛집 있나요? 문의 2015/11/14 883
499778 남편이 소시오패스로 추정되는데 4 ㅂㅂ 2015/11/14 6,937
499777 12월 초에 프랑스에서 행사가 있는데 3 ㅈㄷㄱ 2015/11/14 1,445
499776 자녀스마트폰 차단어플 어떤거 쓰고계세요? 1 난감 2015/11/14 413
499775 문재인 세력들 민심의 바다에서 살아남을수 있나? 미투라고라 2015/11/14 402
499774 눈화장 - 크레파스같이 생긴 거 있던데 사용하기 쉬운가요? 5 고민 2015/11/14 1,303
499773 김포 사시는분들 질문해요~ 백화점 어디 주로 이용하세요? 상품권.. 10 ........ 2015/11/14 1,479
499772 남편외박.시부모님방문 5 2015/11/14 2,021
499771 강동순 "KBS사장 선임에 靑수석이 직접 개입".. 샬랄라 2015/11/14 476
499770 82회원님들~ 사인 어떻게 만드셨는지 ~~ 5 음,,, 2015/11/14 679
499769 파파이스는 왜 1위를 못할까요? 11 다운받읍시다.. 2015/11/14 1,660
499768 해체된 레고는 어떻게 처분해야 할까요? 7 firenz.. 2015/11/14 1,566
499767 압구정에서 버스타고 가을느낄수있는코스 알려주세요 5 모모 2015/11/14 899
499766 40대 여자분들 선물 8 토요일 2015/11/14 2,996
499765 모델 에이전시 모델들 3 235689.. 2015/11/14 1,709
499764 토요일 오늘 택배 보내야하는데요 9 요엘리 2015/11/14 997
499763 5학년 여자애들 화장품 뭐바르나요 3 2015/11/14 1,374
499762 얼굴크린싱은 어떵게해야 좋은걸까요? 9 피부 2015/11/14 1,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