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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왕후 어씨
정성왕후
화협옹주
사도세자
선의왕후 어씨는 경종의 계비로
왕세제였던 연잉군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소론들과 손을 잡아 견제를 계속했습니다
그러나 사이가 좋을래야 좋을리가 없죠
그래서 영조는....
선의왕후 상중에
영조는 귀인이었던 영빈 이씨를 빈에 봉해버립니다
노론에서도
이건 아닙니다 라고 하는 상소를 올려도....
이게 문제가 되는게
국가적으로는 선왕의 부인이고
사적으로는 형수인데
형수 상중에 첩장가 드는 꼴이라....
마누라 정성왕후 사람 취급 안 한 것은 유명하고...
사도세자도 유명하니...
화협옹주도 미움 받았죠
이유는 불명...
하지만 정도는 낮아서
겨우 귀씻은 물 던져지는 장소 정도...
문제는 언니나 여동생이 너무나 큰 총애를 받았는지라....
결론
영조는 한 번 눈 밖에 나면 편하게 그냥 놔두는 성격이 아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