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복 이것도 복에 속하는건가요..??? 만약에 이게 복에 속하면 저는 이복은 좀 많은것 같아요..
부모복..??? 이거는 잘모르겠어요 많은건지 적은건지..??
적다고 할수도 없는게 일찍 돌아가셨지만 그래도 살아계셨을때는 누구보다도 저 많이 사랑해주셨으니까..
근데 저 32살때 돌아가셨으니까.. 엄마복은 잘 모르겠네요...
남들은 40-50대도 엄마가 있잖아요... 그러니 부모복 이거는 잘 모르겠네요..ㅋㅋ
형제복은.. 저희 아버지한테도 자주 이야기 하는말인데 외동으로 안낳아주고 동생 낳아주게
저희 부모님이 한행동중에서 가장 잘했다고..
진심 잘하신 행동같아요.... 저 가끔 내동생 없었으면 인생 살다가 한번씩 답답할때 의논상대자도 없고..
이거는 친구하고는 이야기 잘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 진지하게 상의도 안되구요..
그렇게 저를 걱정해주지는않으니까..???저도 뭐 친구는 형제들만큼 뼈속깊이 걱정이 되는건 아니니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