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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딸 친구들이 내 사진보고

정말일까? 조회수 : 21,101
작성일 : 2015-11-02 18:12:43
울 딸이 제 사진을 친구들에게 보여줬대요.
친구들이(이 친구들은 대학원 친구들이라 저를 본적 없음)
제가 우리 딸의 엄마가 아니라 동생 같대요!
울 딸 말로는 친구들이 진심으로 그렇다고 한다네요.
믿어도 되는 말인지. ㅎㅎ
IP : 39.7.xxx.11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황
    '15.11.2 6:13 PM (203.226.xxx.154)

    .........;;

  • 2. 지송한데
    '15.11.2 6:14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따님이 노안이라고 친구들에게 디스당한 건 아닐지.

  • 3. 아무리
    '15.11.2 6:14 PM (221.167.xxx.44) - 삭제된댓글

    그래도 그건 좀......

  • 4. 정말일까??
    '15.11.2 6:19 PM (39.7.xxx.11)

    저도 쫌 당황스러워요.
    정말 그렇게 보아나 놀랍기도 하구요.
    저 평소에 쌩얼로 다니고
    화장은 일년에 다섯번 정도 합니다.
    그 서진 찍은 날도 맨얼굴이구요.
    물론 어디 가서 햇볕에서 찍은거라 선글래스는 썼지만.

  • 5.
    '15.11.2 6:20 PM (117.111.xxx.88) - 삭제된댓글

    ;;; 에휴

  • 6.
    '15.11.2 6:21 PM (117.111.xxx.88) - 삭제된댓글

    ;;에휴 당연히 그냥 예의상 하는소리죠
    친구엄마 사진보면서
    너희엄마 진짜 못생겼다 이러나요?;

  • 7. ..
    '15.11.2 6:26 PM (175.223.xxx.114)

    예의상이거나 사진이 잘나왔겟죠
    상식적으로 모녀가 같은나이로 보인다는게 말이 되나요 ㅎㅎ
    젊어 보일 수는 있지만 50대가 20대랑 동년배로 보일 정도는 아니실거 아니에요 그건 본인이 더 잘 아실거고
    이걸 물어보시는게 더 신기

  • 8. 평소
    '15.11.2 6:26 PM (112.173.xxx.196)

    동안 소리 들으시면 맞을거에요.
    82쿡 여자들이야 워낙 질투 폭팔 하니 이해하시구요 ㅎㅎ
    부럽네요.
    딸 친구들이 돈이 나오는것도 아닐텐데 거짓말 할 리 없죠.

  • 9. ...
    '15.11.2 6:27 PM (180.92.xxx.32) - 삭제된댓글

    직접 거울보면 아시잖아요..

  • 10.
    '15.11.2 6:28 PM (1.236.xxx.207)

    저도 예의상 학습지 선생님께 그런 얘기 했다가
    너무 좋아하셔서 뒤끝에 서로 무안했다능...
    사실은 얼굴은 제 나이인데 옷을 너무 젊게 입으셔서 한 소리임...

  • 11. 좀더
    '15.11.2 6:28 PM (121.167.xxx.219)

    남동생요?여동생요?

  • 12.
    '15.11.2 6:29 PM (221.146.xxx.14)

    헐 ㅋㅋ 질투폭발이라뇨 누가요?
    아무리 동안이어도 엄마가 딸보다 어려보이는게 말이 되나요?
    50대인데 30대 후반정도로 보인다 이건 이해가 가도
    50대 엄마가 20대 딸보다 어려보인다?
    이건 누가 들어도 뻥이에요 아니면 그 사진이 특이하게 나왔거나요

  • 13. 참 속도 없는 아줌마...
    '15.11.2 6:30 PM (220.117.xxx.102)

    정말 못 말리네요. 혼자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걸 여기다 쓰기까지 하고.

  • 14. 정말일까??
    '15.11.2 6:32 PM (39.7.xxx.11)

    음. 좀 심한고 같죠??
    근데 선글래스 쓰고 찍은사진이 그렇게 보인다네요.
    저도 넘 신기해서 그래요.
    친구들이 잘생겼다 못 생겼다를 떠나
    제가 울 딸의 동생으로 보일정도로 젊어보인다는 말이예요.
    남편 말로도 선글래스 쓰면 무지 젊어보인대지만
    이젠 울 딸의 동생으로 보일 정도라니.

  • 15. ...
    '15.11.2 6:32 PM (110.35.xxx.145)

    진짜 못말린다..
    카톡에 보면 진짜 못생긴 아줌마들이 생얼 비슷하게 자신감 만빵으로 올리던데..원글님도 그런??

  • 16. 아이고
    '15.11.2 6:35 PM (180.92.xxx.32) - 삭제된댓글

    그냥하는말이라니까요;;착각 ㄴ

  • 17.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15.11.2 6:39 PM (220.81.xxx.2) - 삭제된댓글

    저와 제친구들.. 낯간지럽게 서로 칭찬하며 논다고..
    여자애들 모르세요? 전에 버스안에서 여고생들이 서로 너 연예인 누구누구 닮았다고 하며 놀더군요 ㅋㅋ 제3자인 제가 본 얼굴은 그냥 노코멘트할께요... 기분좋으신건 알겠는데 일희일비 우스워요 ㅎㅎ

  • 18. 정말일까??
    '15.11.2 6:42 PM (39.7.xxx.11)

    얼마전에 백종원씨 나온 프로에
    떡볶이집에 일하시는 분이 50대인데
    많이 젊어보이는 분 계셨잖아요.
    저도 좀이 아니라 많이 젊어보여요.
    늘 그런 얘기 듣고요.
    근데 울 딸의 동생으로 보인다기에
    이젠 그 정도가 된건가 싶어서요.

  • 19. ㅇㅇ
    '15.11.2 6:44 PM (121.173.xxx.87)

    이런 건 인증 필수.
    줌인아웃에서 봅시다.

  • 20. ㅇㅇ
    '15.11.2 6:45 PM (123.228.xxx.195)

    진심 기뻐하시니 뭐라해야할지....

  • 21. ㅎㅎ
    '15.11.2 6:45 PM (112.149.xxx.88)

    실물로도 그렇게 생각하나 물어보세요~~

  • 22. 정말일까??
    '15.11.2 6:47 PM (39.7.xxx.11) - 삭제된댓글

    그럼 줌인아웃에 2분만 게시했다가 삭제합니다.

  • 23. ..
    '15.11.2 6:48 PM (117.111.xxx.88)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이안통하시네요

  • 24. ..
    '15.11.2 6:49 PM (117.111.xxx.88) - 삭제된댓글

    /근데 울 딸의 동생으로 보인다기에
    이젠 그 정도가 된건가 싶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고칠 약도 없어보이네요ㅠ;

  • 25. 정말일까??
    '15.11.2 6:50 PM (39.7.xxx.11)

    스마트폰 사진을 줌인 아웃에 어떻게 올리죠?
    방법 가르켜주세요.

  • 26. ...
    '15.11.2 6:52 PM (218.51.xxx.117)

    제발 그러지마세요...
    설사 동안이시더라도 그러심 안 되죠...
    제맘이 아프잖아요...ㅠㅠ

  • 27. ㅋㅋ
    '15.11.2 6:56 PM (180.92.xxx.32) - 삭제된댓글

    궁금하네요 사진 줌인줌아웃에
    사진 올리는 방법좀 누가 가르쳐주세요
    전 몰라서ㅠ 사진꼭올리세요~ 보고말씀드릴게요

  • 28. zz
    '15.11.2 6:57 PM (125.177.xxx.193)

    푼수 인증은 하셨네요ㅋ

  • 29. 정말일까??
    '15.11.2 6:57 PM (39.7.xxx.11)

    지금 퇴근하는데요.
    정말로 스마트폰 사진을 줌인줌아웃에
    어떻게 올리는지 알려주심 이따 집에 가서든지
    낼 출근해서든지 잠깐이라도 줌인줌아웃에 올릴께요.

  • 30. ...
    '15.11.2 6:59 PM (218.51.xxx.117)

    보고 진짜 동생 같으시면 제가 사죄할게요...^^

  • 31. 리기
    '15.11.2 7:01 PM (223.62.xxx.11)

    그게 얼굴이 어려보이는걸 떠나 옷이나 포즈, 표정까지도 민망할정도로 어린스타일 아니신지요...

  • 32. ㅎㅎㅎ
    '15.11.2 7:01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왠지 웃겨요.
    그정도로 보이면 사람들 만날때마다 맨날 지겹게 듣는 말일텐데
    신기해하니...

  • 33. 인증ㅋㅋ
    '15.11.2 7:03 PM (117.111.xxx.88) - 삭제된댓글

    폰사진을 컴터로 전송해서 컴터에 저장하고 컴퓨터사이트에서ㅜ올려보세요 ㅋ

  • 34. 정말로
    '15.11.2 7:04 PM (203.153.xxx.134)

    꼭 올리세요.

  • 35. 흠흠
    '15.11.2 7:24 PM (125.179.xxx.41)

    이런글은 사진도 좀 같이 올리세요ㅡㅡ
    줌인아웃 이런데 올리고 링크하심됨요

  • 36. ...
    '15.11.2 7:24 PM (14.52.xxx.126)

    원글님의 뿌듯함은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진심 부럽습니다
    따님에게는 심심한 위로를ㅎㅎㅎ

  • 37. ..
    '15.11.2 7:25 PM (107.167.xxx.173)

    기대할게요^^ 진짜 20대 얼굴한 50대 분이실지도^^

  • 38. ㅇㅇ
    '15.11.2 7:27 PM (211.36.xxx.34)

    동안이신가봐요 부럽네요^^

  • 39. 점둘
    '15.11.2 7:33 PM (116.33.xxx.148)

    딸 사진도 같이 올려 주세요
    딸엄마 설명없이 그냥 사진 두장 올리시고
    투표 해 봅시다
    동안인 분들 계시니까 사실일 수도 있을테고
    진심 궁금하네요 ㅎㅎㅎㅎ

  • 40. 그런데 말입니다.
    '15.11.2 7:33 PM (77.161.xxx.212)

    이 상황은, 따님의 친구들이 따님을 디스하는 또 다른 방식입니다.
    어머님을 띄우는 것처럼 느껴시겠지만, 그들의 목적은, 어머님은 안중에 없고, 따님을 디스하는 것인거죠.
    슬픈 상황임.이 나쁜 팅구들!!!

  • 41. ...
    '15.11.2 7:38 PM (115.86.xxx.134)

    저두 친구들 어머니들뵈면
    다 그렇게얘기해줘요
    서로서로 기분좋고 좋지않나요?
    기분좋으시면 됐죠 뭐
    인증까지할필요도 하라고 요구할 것도 아니예요

  • 42. ㅋㅋㅋㅋㅋㅋ
    '15.11.2 7:45 PM (182.222.xxx.79)

    그냥 파일첨부하심 되요.줌인아웃
    기다릴께요.
    기대된다

  • 43. 정말일까??
    '15.11.2 9:36 PM (210.115.xxx.195) - 삭제된댓글

    인증사진 올렸습니다
    줌인줌아웃 게시물은 약 30분 후에 삭제예정이구요.
    이 댓글도 삭제합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2014216&page=0

  • 44.
    '15.11.2 9:41 PM (125.143.xxx.7)

    진심 죄송한데요 그냥 그나이대로 보이세요
    근데 건강하고 활기차 보이시네요 전 이게 더 부럽~~
    피부도 흰편이신것같고
    암튼 해프닝이라해도 그런소리 들음 기분조을것같아요 ^^

  • 45. ..
    '15.11.2 9:47 PM (118.91.xxx.132)

    균형잡히시고 예쁘고 젊어보이셔요 부럽다~~~

  • 46. 토실토실몽
    '15.11.2 9:51 PM (114.207.xxx.234)

    50대 초반정도보이시네요 다리나 배 허리부위는 날씬하고 탄력있어보이네요 예쁜데 아무래도 마른편이다보니 가슴이나 목 입가에선 나이가보이네요 죄송 ㅋㅋ

  • 47. ㅇㅇ
    '15.11.2 9:51 PM (116.126.xxx.151)

    50은 넘으신거죠? 대학원따님이 있으시니...
    일단 몸매는 정말 날씬하세요. 저라도 친구 sns에 올라왔으면 동생같다고 칭찬할거같아요. 칭찬으로 받아들이심되는데 정말로 딸보다 더 어려보인다고 문자그대로 믿으시면 곤란... 피부는 솔직히 자글자글 하세요 ㅠㅠ 그래도 엄청 동안이시니 자신감가지셔도 되십니다!!!

  • 48. 최지우씨랑
    '15.11.2 9:54 PM (112.169.xxx.141)

    웬지 분위기가 비슷해요.
    젊어 보이고 활력있어보여 부러워요

  • 49. 건강미인
    '15.11.2 9:58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45~50정도되보이시는데 몇년생이시죠?

  • 50. ...
    '15.11.2 10:00 PM (175.115.xxx.75)

    선글라스에 얼굴이 가려지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예쁘세요. 40대 초반인 저보다 상태가 훨씬 좋으십니다~ ^^

  • 51. 일단 얼굴이 작으시네요
    '15.11.2 10:12 PM (211.32.xxx.158)

    괜찮으시네요..ㅎ
    얼굴이 작으신듯. 그래서 동안으로 보인듯?

  • 52. 다른걸 떠나서
    '15.11.2 10:14 PM (211.36.xxx.197)

    글만봤을땐 은근 밉상이다 싶었는데ㅋ
    사진보니 이쁜척하지 않고 찍어도 매력적이라 용서가 되네요ㅋ

  • 53. 오마나
    '15.11.2 10:41 PM (121.144.xxx.237) - 삭제된댓글

    저 50인데 절대로 젊어보여요
    30대후반 ,40대 초중반으로보여요
    결혼일찍하셨나요.
    솔직히 나이를 맞춘다면 40대 후반? 47 ,48정도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잚어보이시네요 부럽부럽

  • 54. ㅇㅇ
    '15.11.2 10:51 PM (116.41.xxx.48)

    관리 잘하고 아름다우신데 20대 같아보이진 않구요 50 같아보이세요~~

  • 55. 50대맞구만
    '15.11.2 10:55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별뜻 없는 말에 너무 깊이 빠지진 맙시다 우리..ㅋ

  • 56. ㅋㅋ
    '15.11.2 11:25 PM (1.237.xxx.224) - 삭제된댓글

    썬그라스 끼고 사진찍으면 그럴수있어요.
    주름이 다 가려져서 ㅎㅎ
    좋은 기분 그냥 만끽하세요~

  • 57. 어디서?
    '15.11.2 11:27 P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사진 안보이는데요? 어디에 사진이 있어요?

  • 58. ㅜㅜ
    '15.11.2 11:27 PM (180.92.xxx.32)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아까 봤는데 딱 50대로보여요ㅠㅠ

  • 59. 착한 친구들
    '15.11.2 11:50 PM (115.93.xxx.58)

    제 친구들도 우리 엄마 사진보면 너네 엄마 뚱뚱하다는 애 하나도 없어요
    미인이시다 완전 이쁘시다 젊으시다 그래요
    애들이 착하네요

  • 60. 약간은 장난반 정말 동안일수도
    '15.11.3 12:11 AM (116.36.xxx.34)

    저도 울딸이 회사사람들한테.보여주니
    남동생인줄 알었다고
    아게 욕인지 칭찬인지
    말처럼 딸 디스인지 지나친.아부인지
    애니웨이 기분이.나쁘진않았어요.
    좋게 생각하고 잠잘자고 잘살아야죠~^^

  • 61. 이기대
    '15.11.3 12:43 AM (211.104.xxx.108)

    왜 그러세요? ㅎ 다 예의 차린다고 하는걸 가지고 진짜로 믿으심 안되죠.

  • 62. 황당
    '15.11.3 1:02 AM (5.254.xxx.142)

    누가 낚시하는 거 아니에요?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 사진 올려서 망신시키려고?
    그만큼 황당한 글. 그 나이에 이런 데다 사진 올리는 사람도 다 있네요.

  • 63. @@
    '15.11.3 1:36 AM (1.238.xxx.85) - 삭제된댓글

    기분 좋게 넘어가시면 될 일을 사진까지 올리시고 뭔 일?
    그냥 지 멋에 사는게 인생인걸요.

  • 64. 저도
    '15.11.3 3:21 AM (175.223.xxx.223) - 삭제된댓글

    제 여권과 딸 여권 같이 만들때 직원이 누가 엄마냐고해서 딸이 충격 먹었던 적이 있는데
    원글 내용도 사실인것 같네요

  • 65. ㅇㅇ
    '15.11.3 9:10 AM (223.62.xxx.64) - 삭제된댓글

    사어머니랑 병원진료 갔더니 의사샘이
    동생분도 험께오셨네요 라고 인사받은 제친구
    시엄니랑 20년이상 나이차이 나는데
    시엄니가 지성에두꺼운피부 내친구는 마름
    이런경우도 있어요

  • 66. ...
    '15.11.3 9:14 AM (117.111.xxx.72)

    이런말을 여기다 하다니. 헐,,, 첨듣는 소리인가봐요.
    주구장창 듣는 나는 그런말 한귀로 듣고 바로 흘려요.. 내 자신은 아니까요 나이는 다 있다는걸 내가 늙었다는 걸.

  • 67. 뇌순녀 나셨어요
    '15.11.3 9:14 AM (58.124.xxx.130)

    댓글에 댓글들이 왜이리 죄다 뇌가 청순하신 멘트인지...
    아.. 이렇게 너무 순수?해서 대화가 안되는사람 실제로 있으면 피곤합니다.

  • 68. 터푸한조신녀
    '15.11.3 9:14 AM (211.109.xxx.117)

    사진은ㅇ충분하죠~
    게닥 아주 예전게아니고, 최근증명시진이면~ㅋ

  • 69. 글고
    '15.11.3 9:15 AM (58.124.xxx.130)

    사진은 원래 각도에 따라서 30년도 젊게 할 수 있어요

  • 70. 순이엄마
    '15.11.3 9:52 AM (211.253.xxx.83)

    저도 얹혀서 자랑질.

    딸 친구들이 저보고 예쁘다고 했다네요.(사실은 그닥 미인은 아니거든요.)

    딸이 집에와서 대성통곡 엄마만 이쁘면 뭐하냐고 ㅠ.ㅠ

    제가 보기에 저희 딸이 저보다 이쁘거든요. 진짜.

    제가 이쁜건 이뻐서 이쁜게 아니라 분위기인데 학생이 단정해야 하다보니 분위기가 안난건데

    딸아~ 걱정 말아라. 너도 분위기 있어진다.

  • 71. ㅎㅎ
    '15.11.3 10:55 AM (39.118.xxx.46)

    아마 정신연령이 따님 동생처럼 보이나 봅니다.

  • 72. 오효횻
    '15.11.3 11:25 AM (180.229.xxx.48)

    곧이 들으심 아니되어요...
    듣기 좋은 거짓말 정도는 구분 하셔야지요..
    저도 사십 중반이나, 삼십대로 봐주거든요.
    근데 그냥 그러려니 한답니다요.^_^

  • 73. 이것은
    '15.11.3 11:32 AM (122.34.xxx.138)

    친구 디스?
    엄마가 언니같다도 아니고 동생같다니.. ㅋ
    그 친구들 너무했다.

  • 74. 개념 좀
    '15.11.3 11:57 AM (223.62.xxx.14)

    주책들 많다는 거. ㅋㅋ 자기 딸보다 어려보이고 예뻐보이는게 사실이래도 그렇게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닐 텐데요? 정상으로는 안 보여요.

  • 75. 이런 글 보면 드는 생각
    '15.11.3 12:04 PM (211.202.xxx.240)

    아무리 세상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간다지만
    나이만 먹었지 자뻑에 주책맞은 캐릭터들의 중장년들 많구나

  • 76. ....
    '15.11.3 12:27 PM (223.62.xxx.221)

    진짜 그정도로 보이신다면.......
    그건 동안이 아니라 정상이 아니죠;;;;

  • 77. ..
    '15.11.3 12:54 PM (175.193.xxx.179)

    정말 그말을 믿으시나요?
    이야기 들었음 내가 동안인가보다 정도로 하고 기분좋게
    넘어갈일이고, 내딸이 그렇게 들어보이나 생각할것 같은데요.
    아무리 동안아니라 아기얼굴이라도
    어떻게 대학원 딸보다 동생으로 보일수있다고 생각하세요
    아주 많이 열어놓고 봐도, 이모아님 언니까지는 믿겠지만요,
    듣는 딸이 맘상했겠네요.

  • 78. 음..
    '15.11.3 1:40 PM (1.245.xxx.210)

    사진 봤는데 실제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50초로 보이세요.
    저런 얘기 들으면 기분 좋기 보단 우리딸이 그렇게 노안인가 싶을것 같은데 원글님은 순수하게 너무 좋아하시네요 ㅎㅎ
    너무 동안인가 싶어 걱정이시라면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듯 해요~

  • 79. ㅎㅎ
    '15.11.3 5:18 PM (1.236.xxx.33)

    그냥 얼굴을 보고 그랬다면 과장이라도 슬쩍 기분 좋을만도 하지만
    썬그리 낀 사진 보고 한 말은..좀
    썬그라스가 얼굴 반은 가릴테고
    거기다가 사진 각도에 따라 사람 많이 달라보이구요
    저같으면 야 그 친구 엄마랑 실제로 만나면 절대 안되겠다...그러고 말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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