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82 들어와서 눈팅하다 큰 조카 엄마 되어주신 고운님 글 읽고 살짝 눈물 흘리고..
제가 일하고 있는 방은 창문이 없어요. 하지만 신기하게도 해가 기울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바깥 온도도 느껴지고요..
마음이 헛헛한 것이 저만 그런 건 아니겠지요?
그냥 글 쓰고 싶었어요. 82님들 힘 내시고..
꼭 건강하세요. 우리 건강해요!
♡ ♡ ♡
님도 건강하세요~^^
님 고마워요 우리같이 힘내서 계속 버텨봐요 ~
글 쓰고 마무리 열심히 하고 왔어요.
이제 퇴근하려 해요..^^
제가 끓인 따뜻한 국 가족들 먹일 생각하니 힘이 납니다.
이게 행복이고, 감사할 일이다..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하트 보내주신, 건강 빌어주신, 고맙다 말씀해주신 82님들 그리고 다른 분들도 모두 사랑합니다-^^
따뜻한 저녁 보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