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그 프로를 봤어요.
고기를 한 번 데쳐내지 않고 한 점.-불순물 제거
처음부터 양념넣고 졸인점.-질기지 않을까요?
갈비탕과 갈비찜 둘 다 조금 이해가 안되어요.
물론 방송이니 그렇겠지만요.
갈비찜은 무르도록 삶아 양념넣고 졸인다고 알고 있어요.
저는 이론만 아는 상태입니다.
이 프로 보고 해 보신 분 알려주세요.
부모님이 그 두 가지 해 달라고 하셔서요.
비싼 재료다 보니 걱정이 앞섭니다.
오늘에서야 그 프로를 봤어요.
고기를 한 번 데쳐내지 않고 한 점.-불순물 제거
처음부터 양념넣고 졸인점.-질기지 않을까요?
갈비탕과 갈비찜 둘 다 조금 이해가 안되어요.
물론 방송이니 그렇겠지만요.
갈비찜은 무르도록 삶아 양념넣고 졸인다고 알고 있어요.
저는 이론만 아는 상태입니다.
이 프로 보고 해 보신 분 알려주세요.
부모님이 그 두 가지 해 달라고 하셔서요.
비싼 재료다 보니 걱정이 앞섭니다.
양념을 처음부터 넣든 두번째 넣든 한번 데쳐내든 아니든
오래 조리면 연해집니다. 압력솥으로 하면 더 연하죠. 근데 조심해야해요. 너무 오래 압력솥으로 하면
죽될정도로 부서지니깐요.
전 그거 보면서 그 많은 쇠기름을 다 어떻게 하고 저렇게 맛있다 할까 그게 좀 의문이였어요.
소갈비찜 하다보면 제일 문제되는게 계속 나오는 기름때문에
윗부분에 두껍게 기름이 있어서 간이 잘 안배고(아랫부분에 간장양념이 있어서)
윗부분 갈비 먹으면 기름이 입주변에 흠뻑묻고 맛도 좀 거북한데
백선생 프로에선 기름 한번 안거둬내대요.
말만 뭐 나중에 식으면 굳기름 거둬내라 하고 거기선 그냥 그자리에서 끓여 먹던데..
지난 추석에 해봤어요.
호주산 갈비로 했는데 연하고 괜찮았어요.
간도 쏙쏙 잘배고...양파같은거 갈아넣지 않으니 국물이 맑고 깨끗한점도 좋았고요..
근데 뭔가 맛이 1프로 부족해서 담번엔 연구를 해서 좀 더 신경써서 만들어보려규요
그리고 백선생 레시피 기름 걷어내요.
저도 기름 걷어서 했고요.
기름도 걷어내고
저는 설탕을 덜 넣고 배를 갈아넣어요
그리고 간장도 조금 적게 넣구요
저도 추석때 호주산으로 간장양만 조금 줄여서 갈비찜 해보았어요 고기 질기지않았어요 근데 식힌뒤에 기름은 꼭 거두어주세요(날씨가 더워 기름을 잘 거두지못해서 뎁혀먹을때 좀 느끼했어요) 그래도 대체적으로 만족이요~^^
갈비탕 해봤는데요 (방송은 못보고 레시피만 찾아서 해봄)
12시간이상 핏물빼는게 중요하던데요. 찬물에 고기 담가 둘때 저는 월계수잎과 통후추를 조금 추가했구요
무, 양파 통마늘 넣고 팔팔끓인다음 체에 걸러내잖아요. 이과정도 꼭 해야겠더라구요. 두꺼운 기름도 걸러진달까요
마지막엔 대파를 듬뿍 넣고 한소끔만 끓여내면 깊은맛이ㅜ나면서ㅜ개운한 갈비탕이 돼요
그게요.
그방송 갈비자체가 좋아보였어요.
갈비잘못사면 기름 밑손질하고
데치고해도 기름범벅이고
좋은갈비 잘 손질된거 받으면
진짜 시판양념장넣고 끓이기만해도
기름걷을것도없고 맛나더라고요.
잘산다고 부러 브랜드 한우갈비 사도
그럴때가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