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미국에 살고 있는데, 남편 직장때문에 한국에 잠시 나가 살게되었어요.
아이들 학교(sfs) 와 남편 직장(인천)을 고려하여 상암동이 어떨지 생각하고 있어요.
상암동에 남편말로는 미디어 **전철역이 있어서 인천까지 25분 정도 걸린대요. 정말 인가요?
정말 한국 떠난지 너무 오래되어 새로운 변화에 떨리고 두렵습니다.
집은 친정 동생이 알아봐주기로 했는데, 저도 정보 좀 알고 싶어서요.
저희같은 경우 어느정도 단지에 살면좋을지, 살기는 어떤지, 아님전세나 매매 어느편이 나을지 등등
아무 말씀이라도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