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연애 못해서 야단들인거 같아서요 ..
십대 애들한테도 ..여친 있냐 남친 있냐 ..물어보는게 자연스럽게 되었고 ..
연애 못하고 산지 몇년되는데 ..사실 헛헛하긴해요 .. 남들한테 ..허전하다고 하면 ..죄다 연애해 ..이러고 ..ㅜㅜ
전 미혼이지만 ..가끔 글보면 결혼하신 분들도 리스 이신분들 ..힘들다고 하시는 글도 있고 .. .
혼자사시는 분들중에 ..애완견 ..이나 고양이 기르시는분들 많은데 ..그 애들로 그 허전함이 메꿔지나요 ?
메꿔진다면 ..저도 길러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나중에 그애들 먼저 죽으면 ..그 슬픔을 감당할 자신이 없을거 같구요 ..
이성간의 사랑 없이 살면 ..삶이 퍽퍽 한가요 ?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