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다닐때 못했던 수학. 다시 공부하고 싶어요. 도움 좀...

문의 조회수 : 3,294
작성일 : 2015-11-02 01:08:57
그야말로 수포자였는데
뭔가 한이 맺혀서 ㅠㅠ 아주 기초수준 수학부터
차근차근 세월아 네월아 공부해보고 싶은데
뭐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다시 본다면 안그래도 까먹었으니
거의 방정식부터 다시해야하나 싶은데요
잘 아는 분 계시면 도움 부탁드려요.
책도 인터넷 동영상도.. 좋은 곳 있음
알려주심 감사드리겠습니다^^
IP : 223.62.xxx.4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아이 다니던
    '15.11.2 1:14 AM (58.143.xxx.78)

    초,중딩까지 가르친 열의 남달랐던 공부방 샘
    그렇게 시작하셔 동네 유명 공부방 오십대까지
    운영하시고 계셔요.

  • 2. ...
    '15.11.2 1:14 AM (118.176.xxx.202)

    전 학교졸업하고 사회생활하면서도
    머리복잡하거나 심심할때
    해법수학이랑 정석 안 버리고 풀었어요.

    전 수학 좋아했어서
    정답이 하나인 수학문제 풀고 있으면 왠지 개운해져서요.

  • 3. ㅇㅇㅇ
    '15.11.2 1:23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초등과정도 어려워요
    수포자이셨다면 초등부터 한학년씩 올라가보심 좋을듯 싶어요

  • 4. ㅈㅈ
    '15.11.2 1:25 AM (110.70.xxx.124)

    자기 잘난 척하는 댓글 말고
    원글에게 도움이 되는 댓글을!
    자기 수학 잘하고 요새 어쩌고 ...
    참 말귀를 못 알아듣는 건지 눈치가 없는건지.

  • 5. ...
    '15.11.2 1:28 AM (49.169.xxx.11)

    윗님 사이다에 빵터졌네요

  • 6. 110.70.xxx.124
    '15.11.2 1:30 AM (118.176.xxx.202)

    잘난척은 무슨?
    댓글중에 수학 잘한다고 한 사람은 없었고
    수학 좋아서 해법수학이랑 정석 풀었다고 했잖아요.

    공부법을 더 잘 알면
    지적질만 하지말고
    ㅈㅈ가 직접 알려주던지~ ㅋ

  • 7. ...
    '15.11.2 1:30 AM (182.210.xxx.101)

    제가 우리 애 가르치면서 다시 수학 공부하는데요
    일단 EBS 중1 수학 중에서 맘에 드는 무료 강좌를 들어보세요.
    1단원이 인수분해, 최대공약수, 최소 공배수의 활용이거든요. 2단원이 문자와 식, 방정식으로 넘어갑니다. 그 담이 함수구요. 통계, 각의 위치, 각도 등등으로 나가요.
    강좌도 여러 강좌가 있으니까 골라 들으세요.
    문제집은 쎈수학 한 권 사셔서 푸세요. 그렇게 중2, 중3 나가다가 고등강좌 들으시면서 정석 푸셔도 되구요.
    저도 지금은 어지간한 것은 풀어요. 학교 다닐 때 수학 어려워했었는데 오히려 나이 먹어 공부하니까 더 잘 이해가 되네요. 한 문제 한 문제 풀릴 때마다 재미있어요. 해 볼만 합디다.
    중 1이 어렵다 그러면 초6 수학 강좌를 들으세요. 그런데 어지간히 못 했던 분 아니면 중 1부터 들으셔도 이해될 거에요. EBS강좌가 어려우면 아이셀파 유료가 EBS에도 있는 것 같든데 아이셀파 쌤들이 쉽게 가르치시긴 해요.

  • 8. 교과서를 읽으세요
    '15.11.2 1:31 AM (121.145.xxx.49)

    중1이든 초5든 시작해서
    교과서를 읽어보세요.
    말그대로 읽는 겁니다.

    읽고 교과서 문제만 풀어보세요.
    교과서에 생각해 봅시다 라고 나오면 생각해보고 자신의 생각을 써보고요.
    교과서 문제 풀다가 모르면 다시 그 단원을 읽고
    연계된 단원을 읽어요.
    예를들어 문제에 소인수라는 말이 나오는데 단어가 뭘 의미하는지 모르면
    해당 단원을 다시 읽으세요.

    수학교과서를 읽고 이해할 수 있으면 됩니다.
    수학교과서가 수학을 공부하기에는 가장 좋습니다.

  • 9. 나이
    '15.11.2 1:34 AM (211.214.xxx.135)

    그냥 먹은건 아녀요
    어릴땐 이해못한거 지금 다시보면 술술 이해가는거 많거든요

    초등까진 안 내려가도 되고요
    중3정도서 시작하세요....그리고 도형부분 증명은 그냥 생략하시고 결과만 외우는 정도로 넘어가면 되요

  • 10. 원글
    '15.11.2 1:35 AM (1.235.xxx.59)

    와 감사합니다. 제가 다시 공부해서 잘하게 되면 수학 못했던
    그 마음을 잘 아니 위에 댓글 달아주신 동네 공부방 선생님처럼
    할 수도 있겠네요. 생각만해도 좋아요 ^^
    도움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모든 분들 다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 11. 연속수학
    '15.11.2 1:36 AM (61.75.xxx.61)

    기초부터 세월아 네월아 공부하시겠다면, 시간이 충분하다는 말씀.
    그렇다면
    문제집이나 학교수학책 순서대로 하지말고
    같은 계통의 수학을 연속으로 공부해 보세요.
    중학교 1-1의 소인수분해, 정수와 유리수를 공부하고
    중학교 2-1의 유리수와 순환소수
    중학교 3-1의 제곱근과 무리수를 공부하는 겁니다.
    다시 1-1로 돌아와서 문자의 사용과 식의 계산
    2-1의 다항식의 계산, 곱셈공식과 등식의 변형
    3-1의 근호를 포함한 식의 계산
    다시 1-1의 일차방정식
    2-1의 연립방정식
    3-1의 인수분해, 이차방정식의 풀이와 활용
    이런식으로 연속하면서 고등학교 수학까지 공부해 보세요.
    도형파트도 마찬가지로 중 1-2에서 부터 2-2, 3-2, 고등수학으로 연속해서 하시면
    한눈에 들어 오실겁니다.

  • 12. 이어서
    '15.11.2 1:36 AM (182.210.xxx.101)

    쎈수학을 사셔서 푸시다가 모르시는 문제가 있으면 센수학 사이트 들어가면 유료인데 문제풀이 강의 들으실 수 있어요. 모르는 문제만 골라 들으실 수 있으니까 도움 많이 되실 거에요.
    책만 읽고서는 이해를 못 하시니까 동영상 강의랑 참고서 같이 보면서 하세요.
    저는 중딩애라 개념 기본 참고서로는 체크체크 수학 봅니다.

  • 13. 원글
    '15.11.2 1:39 AM (1.235.xxx.59)

    외국에서 수학을 그렇게 가르친다던데 좋은 방법 같네요.
    시간이 남아 돌아서 -.- ㅋㅋ 책이랑 문제집 기타 등등
    사서 공부해봐야겠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

  • 14. 수학도 하나의 언어체계라고 봐도 됩니다
    '15.11.2 1:41 AM (121.145.xxx.49)

    수학 = 문제풀이 라고 생각하지 말고, 다른 언어구나 생각하고 접근해보세요.
    덧셈 곱셈 소인수분해 약수 배수 정수 무리수 등등
    이 단어들이 무슨 뜻인지 얘들이 어떤의미를 가지고 사용되는지를
    생각하면서 그냥 책을 읽어보세요.

    시험 볼 것도 아니고 부담없이요.
    그리고 ebs 다큐 스페셜중에 수학의 역사 (? 제목 정확하지 않음)인가 있어요.
    다음에서도 무료로 볼 수 있을거에요. 한번 보세요.

  • 15. 원글
    '15.11.2 1:45 AM (1.235.xxx.59)

    네 찾아보겠습니다. 다큐 광이거든요 ^^
    아 이러다 수학 잘하게 되면 정말 인생 숙제 중 큰 거 하나
    해결하네요. 좋아라~~~~~^^

  • 16. ㅋㅋㅋㅋㅋ
    '15.11.2 1:48 AM (182.222.xxx.79)

    아,댓글보고 엄청 웃었네요.
    정석풀고 개운하다는 댓글 자랑 맞구만유.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하는거,나도 고쳐야는데.ㅋ
    요즘 애들끼리 그럼 엄청 까여요.여기니깐
    이만큼 사이다 댓글 정도지.
    캡쳐해서 단톡방에서 가루가되게 까일 댓글이라구요
    누가 정석 개운하게 안풀고 싶겠냐구요.
    베이스가 있어야 풀죠.
    저도 수학다큐 보

  • 17. 역시포기
    '15.11.2 2:01 AM (118.37.xxx.226)

    화이팅. 초등 4~5학년부터 어려워지니까 그때것도 한번 체크해보세요.. 저는 아이 알려 주려고 공부하다 역시나 포기/기본개념서는 그럭저럭인데 최고수준수학 모 이런거 풀다보면 책 집어던지게 되드라구요

  • 18. 182.222.xxx.79
    '15.11.2 2:15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정석 풀고 있으면
    잡념이 안들어서 개운하다는게 뭐가 자랑인가요?ㅋ

    캡춰해서 단톡에서 가루되게 까고
    자식들한테 그런거는 까라고 가르치나봐요.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엄청 꼬였네~ ㅎ

  • 19. 182.222.xxx.79
    '15.11.2 2:16 AM (118.176.xxx.202)

    수학문제 정석이나 해법 풀고 있으면
    잡념이 안들어서 개운하다는게 뭐가 자랑인가요?ㅋ

    본인 맘에 안드는 글은
    캡춰해서 단톡에서 가루되게 까고
    자식들한테 그런거는 까라고 가르치나봐요.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엄청 꼬였네~ ㅎ

  • 20.
    '15.11.2 2:22 AM (211.36.xxx.56) - 삭제된댓글

    윗님 정석을 즐겁게 푸는건 좋은데요
    원글님은 기초 하나 없는 백지싱태에서 시작하시겠단거고 그에 대한 조언이나 경험담

  • 21.
    '15.11.2 2:33 AM (211.36.xxx.56) - 삭제된댓글

    윗님~ 정석을 즐겁게 푸는건 알겠어요. 네~ 흘륭히십니다.
    근데 지금 원글님은 기초 하나 없는 백지싱태에서 시작하시겠단거고 그에 대한 조언이나 경험담을 부탁드린거잖아요.
    시작을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해라. 그런 댓글을 써야지 난 정석 풀고 나면 개운해진다. 난 원래 수학을 잘 했다. 이게 원글에 대한 답글로 적절하다 보시는지?
    초등 저학년 국어시험 보니까 다음 중 질문에 대해 알맞지 않은 대답을 한 친구는? 이런 문제가 있던데 그런 문제에 정답으로 채택될만한 댓글 내용이에요.
    님 수리영역은 잘하시고 언어영역은 못 하셨나봐요.

  • 22. ,,,,
    '15.11.2 2:42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수학 잘했다고 안했구요.
    정석 푸는게 대체 뭐가 훌륭한 일인가요? ㅎ

    정석이나 해법 풀었다고 하는건 풀다보면 알아간다는 건데
    이게 제대로 된 수학공부법이 아니면
    다른분이 어떻게 하라고 자세히 알려주면 되는거지

    방법 제시는 안하면서
    남의댓글 뒤에서 가루되게 까는게 정상인가요? ㅋㅋㅋ

    윗분이야말로 언어영역은 별로였다 싶네요.

  • 23. ㅇㅇ
    '15.11.2 2:42 AM (109.91.xxx.217) - 삭제된댓글

    요즘에 수학지도사 자격증이란 게 있다고 하던대요. 자기 아이 가르치려고도 많이들 도전하신대요. 여성인력개발원이나 구청문화센터 같은데 알아보세요. 혼자 하는게 덜 부담스러워도 하다 흐지부지 되기도 하니 이런거 함 찾아보셔요.

  • 24. ,,,,
    '15.11.2 2:42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수학 잘했다고 안했구요.
    정석 푸는게 대체 뭐가 훌륭한 일인가요? ㅎ

    정석이나 해법 풀었다고 하는건 풀다보면 알아간다는 건데
    이게 제대로 된 수학공부법이 아니면
    다른분이 어떻게 하라고 자세히 알려주면 되는거지

    방법 제시는 안하면서
    남의댓글 뒤에서 가루되게 까는게 정상인가요? ㅋㅋㅋ

    지적하려면 글 정도는 제대로 읽어보고 쓰세요.
    윗분이야말로 언어영역은 별로였다 싶네요.

  • 25. 211.36.xxx.56
    '15.11.2 2:43 AM (118.176.xxx.202)

    수학 잘했다고 안했구요.
    정석 푸는게 대체 뭐가 훌륭한 일인가요? ㅎ

    정석이나 해법 풀었다고 하는건 풀다보면 알아간다는 건데
    이게 제대로 된 수학공부법이 아니면
    다른분이 어떻게 하라고 자세히 알려주면 되는거지

    방법 제시는 안하면서
    남의댓글 뒤에서 가루되게 까는게 정상인가요? ㅋㅋㅋ

    지적하려면 지적하고 싶은 글 정도는 정확히 읽어보고 쓰세요.
    윗분이야말로 언어영역은 별로였다 싶네요.

  • 26. ..
    '15.11.2 3:09 AM (122.34.xxx.220)

    다큐 수학의 역사 저도 찾아봐야겠네요.

  • 27. 저기 위의 님
    '15.11.2 5:07 AM (211.179.xxx.210)

    저학년 국어 시험 비유
    정말 딱 맞는 표현이에요.
    머리 좋으신 분인 듯b

  • 28. 그니까요
    '15.11.2 6:16 AM (223.62.xxx.123) - 삭제된댓글

    도움 요청하는 글에
    엉뚱한 댓글 달고 지적 받으니
    계속 아이피 적어가며 따박따박
    공격하고 아니라고 따지네요
    공감능력도 없고 정석만 잘푸시나봐요

    원글님 요즘 초등 고학년꺼도 어려워요
    심화서 풀어보시고 이비에스 워낙
    잘되있어요. 본인 수준 파악하셔서
    차근차근 밟고 올라가 보세요
    하다보면 요령이 생길꺼예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 29. 저도
    '15.11.2 6:20 AM (108.59.xxx.210) - 삭제된댓글

    수학에 항상 미련이 남아서
    정석 수학참고서 사다가 하나씩 풀어봐요.
    진짜 수학 못했고 정석이라 그러면 우와 하겠지만..
    제 세대는 정석세대라 아는게 그거밖에 없을 만큼 수학 문외한이기도 해서요
    저도 정석을 보지만 그렇다고 제가 수학을 잘해서 보는건 아니에요. 그 깝깝했던 날들의 수학참고서가 이제는 향수를 불러일으킬만큼... 그냥 익숙한 브랜드니까요.

    전 사실 수포자에 가깝기 때문에, 정석 수학 한문제 풀고 이해하는데 몇일씩 걸리기도 해요.
    그러나 그렇게 뇌를 사용하는게 기분이 좋아요. 그래서 위에 해법 풀면 기분 좋아진다는 말 저도 공감해요.
    잘해서가 아니라,
    그렇게라도 녹슨 뇌를 자꾸 사용하는게 치대도 예방한다잖아요.

  • 30. 저도
    '15.11.2 6:21 AM (108.59.xxx.210) - 삭제된댓글

    수학에 항상 미련이 남아서
    정석 수학참고서 사다가 하나씩 풀어봐요.
    진짜 수학 못했고 정석이라 그러면 우와 하겠지만..
    제 세대는 정석세대라 아는게 그거밖에 없을 만큼 수학 문외한이기도 해서요
    저도 정석을 보지만 그렇다고 제가 수학을 잘해서 보는건 아니에요. 그 깝깝했던 날들의 수학참고서가 이제는 향수를 불러일으킬만큼... 그냥 익숙한 브랜드니까요.

    전 사실 수포자에 가깝기 때문에, 정석 수학 한문제 풀고 이해하는데 몇일씩 걸리기도 해요.
    그러나 그렇게 뇌를 사용하는게 기분이 좋아요. 그래서 위에 해법 풀면 기분 좋아진다는 말 저도 공감해요.
    잘해서가 아니라,
    그렇게라도 녹슨 뇌를 자꾸 사용하는게 치매도 예방한다잖아요.

  • 31. ...
    '15.11.2 7:02 AM (223.62.xxx.73)

    한때는 수학기본서인냥 학생이면 다 가진 정석이구만
    별거 아닌걸로 배알 꼴리는 사람 많네요

  • 32. 수학공부
    '15.11.2 7:12 AM (182.221.xxx.5)

    저장했다가 저도 적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3. 저는 빵 터졌어요
    '15.11.2 7:17 AM (59.27.xxx.47) - 삭제된댓글

    정석 푸는 분도 그저 본인 이야기 했을 뿐이고(자랑하고 싶었으면 정석이 아니라 대학수학를 이야기 했겠죠 ㅎㅎ)
    받아치신 분들은 그분들대로 원글님 감정 고려했을 뿐인데
    완전 음성지원되는 상황 ㅎㅎ
    정석 푸시는 댓글님이 수학을 술술 잘 풀어서 싱거웠다면 개운하다고 쓰지도 않을 셨을 거에요
    그분 나름 머리쓰고 답을 내서 개운하다고 하는 건데 난데없이 자랑한다고 하니 이분도 황당 하셨을 듯

  • 34. 애들
    '15.11.2 8:21 AM (218.54.xxx.98)

    태매 저도 풀어야하는데 감사해요
    답이 하나인수학 멋지네요

  • 35. ....
    '15.11.2 8:58 A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이비에스 보며 풀어보세요
    솔직히 중고때 수학 못했으면 요즘 중1 ,2 것도 쉽지 않아요

  • 36. 그믐달
    '15.11.2 9:23 AM (211.202.xxx.79)

    수학이 아니라 국어가 안되는 분들이 이리 많아서야..
    댓글중에서 아무도 자랑글은 없구만 왜 이리 곡해를 하는것인지..하
    원글님 마음이 딱 제 마음이예요. 찌찌뽕~~~
    저도 수학포기자였던터라 다시 시작하고 싶었어요.(마음으로만)
    저는 개념조차 없는터라 초등하교 과정부터 시작해야될것 같아요.
    요즘 노안도 오고 치매로 의심되는 증상들이 마구 출몰하는 터라
    댓글님들이 알려주는것들을 시작해봐야겠어요.

  • 37. 점둘
    '15.11.2 9:37 AM (116.33.xxx.148)

    수학관심없고 학창시절이후 손 놓았던 분들
    초딩 심화문제 못 푸는 사람 수두룩 합니다
    저도 초5,6(개념서만 ) 가볍게 훑어 풀어 보시길 바라구요
    쉽게 시작해야 흥미 안 잃고 계속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중1부터는 센수학 추천하고 저 윗분 말씀하셨듯
    인강으로 모르는 문제 공부하시고
    중3부터는 개념,다지기,심화까지 하시고요

  • 38. ......
    '15.11.2 12:56 PM (211.36.xxx.77)

    수학공부 감사합니다.

  • 39. 원글
    '15.11.2 2:09 PM (1.235.xxx.59)

    ebs 다큐 1.2편 링크
    http://ebs.daum.net/docuprime/episode/25404
    http://ebs.daum.net/docuprime/episode/25413


    알찬 댓글이 많아서 저처럼 수학 공부 나이먹고 다시 하고 싶은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ㅎㅎ 저도 언젠가는 정석이나 해법 풀면서 머리가 개운해지는 날이 올꺼라고
    알려주신 거라고 생각해서 ^^ 그런가부다 했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 40. 정석푸신다는 분
    '15.11.2 2:59 PM (223.62.xxx.96)

    은 원글보고 떠올라 그냥 자기 얘기를 한 것 뿐이고(혼잣말처럼) 거기에 총질한 이들은 수학 못한 열폭크리자일 뿐이고, 자기가 그런 말을 했다면 자랑의도였을 거다 투사하는 악마과일 뿐이고 따라서 총질에 일일이 반응을 보일 필요가 없었을 뿐이고.

  • 41. 원글님
    '15.11.2 3:41 PM (121.145.xxx.49)

    문명과 수학
    http://ebs.daum.net/docuprime/episode/6643
    이것도 보세요.

    재미있을거에요.

  • 42. zzz
    '15.11.2 3:47 PM (223.62.xxx.49)

    열폭하는 사람들 은근 많네요ㅎㅎ

  • 43. 원글
    '15.11.3 3:43 PM (1.235.xxx.59)

    새로운 다큐네요. 네 잘 보겠습니다 ^^
    열폭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적이 많아서 그럴꺼에요. 수학 못한다고 학교 다닐 때, 혹은 졸업 이후로도 은근히 갈굼을 당한 적이 많아서 사실 그런 것 때문에 마음 속에 응어리 같은 게 생긴 게 한 몫 하거든요.
    아무튼 오늘 중학수학 사다가 앞 부분 부터 풀고 있는데 이거 은근................. 재밌네요 ㅋㅋ
    다들 감사합니다!

  • 44. ..
    '15.11.10 12:21 PM (223.62.xxx.105)

    수학다큐 링크 감사합니다.

  • 45. 행복
    '16.3.2 10:27 AM (1.238.xxx.86)

    수학다큐등 좋은내용감사합니다

  • 46. 수학선행순서
    '16.4.30 3:34 PM (112.152.xxx.96)

    수학선행순서 따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617 아이가 봄에 다친 발이 지금까지 아파해요 5 통증병원 2015/11/02 810
496616 키톡에서 본 건데요. 궁금해요 2015/11/02 741
496615 일본 바이어분들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알려주세요 2015/11/02 1,389
496614 ‘친박맏형’ 서청원, “나라 품격은 지도자의 도덕성·역사성·윤리.. 세우실 2015/11/02 591
496613 저학년만 인터스쿨이나 영어권학교 다닌 경험이 효과적이셨던 분 8 . . 2015/11/02 1,087
496612 아모레 퍼시픽..ㅠㅠ 8 속상 2015/11/02 3,756
496611 자녀가 대학 기숙사에 있는 분들~~ 4 기숙사 2015/11/02 2,087
496610 EI, "국정 교과서 철회 촉구" 긴급서한 5 학부모 2015/11/02 779
496609 내년에 아이가 6살이 되는데 어떤 교육이 필요할까요? 8 ㅇㅇ 2015/11/02 1,431
496608 경주 혹은 감포쪽 사시는 분들요.... 궁금타 2015/11/02 589
496607 뉴스나 신문기사 궁금해요 2015/11/02 378
496606 서울에 특색 있는 소고기집 알려주세요~ 4 ㅎㅎ 2015/11/02 961
496605 인사동안가고 이마트에서 외국인선물 아이템은 없을까요? 8 선물 2015/11/02 1,600
496604 국제선 5시 공항 도착이면 6시에 마중 나가면 될까요? 6 PH 2015/11/02 1,412
496603 접질러서 발등이 부어 올랐는데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14 .... 2015/11/02 4,851
496602 등받이 전기방석 산거 후회되네요 1 ㅇㅇ 2015/11/02 1,813
496601 온수매트 쓰시는분 후기어떤가요 3 온수 2015/11/02 1,421
496600 보온병과 텀블러 어떻게 다른가요, 6 모모 2015/11/02 2,756
496599 혼자사는여자 입주선물~~~ 3 그녀 2015/11/02 1,587
496598 이사를 가야하는데 아이때문에 고민입니다. 11 직장맘 2015/11/02 1,966
496597 오랜만에 주말에 여행가기로 했는데 비가 온대요ㅠㅠ 5 가을 2015/11/02 1,456
496596 제주도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8 핼프미 2015/11/02 1,995
496595 신랑이 넘넘 피곤해 합니다. 영양제 아시는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3 . 2015/11/02 2,329
496594 사바티에 브랜드 어떤가요 3 ,,, 2015/11/02 1,669
496593 박근혜의 말은 박근혜로 반박할 수 있다 세우실 2015/11/02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