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 보면 조카가 집에 와서 자고 가는거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물론 온다고 하면 불편할 것 같긴해요. 근데 거절은 못 할 것 같아요.
지방..주로 경상도 전라도에 사는 조카들 입시 시즌되면 와서 자고 가는 경우 많나요? 아님 그냥 내려가나요?
요즘은 수시 때문에 시험도 한번이 아니고 여러번이더라구요.. 한번은 몰라도 여러번 와서 자면 진짜 부담스러울 것 같긴해요.. 잠만 자는 것도 아니고 식사도 신경 써야되니까요...
82에 보면 조카가 집에 와서 자고 가는거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물론 온다고 하면 불편할 것 같긴해요. 근데 거절은 못 할 것 같아요.
지방..주로 경상도 전라도에 사는 조카들 입시 시즌되면 와서 자고 가는 경우 많나요? 아님 그냥 내려가나요?
요즘은 수시 때문에 시험도 한번이 아니고 여러번이더라구요.. 한번은 몰라도 여러번 와서 자면 진짜 부담스러울 것 같긴해요.. 잠만 자는 것도 아니고 식사도 신경 써야되니까요...
요즘 추세는 호텔잡아 자는 거죠.
그게 서로 편해요.
서울사람들진짜 넘하네 입시는 대한민국이 다 도오줘요
온국민이
전 집에서 자우고 아침에 학교까지데려다줘요 .지금은 얼굴이 다 화끈거리지만 이십년전 친정막내동생 지방대에 시험보는데 형님집에서 자고 데리고 간적있어요 ㅜ ㅜ 나이도 어려서 모텔은 못들어가고 길도모르고 해서 그랬는데 형님이 아뭇소리 안하고 받아준게 두고두고 너무 고마워 외가 친가할것없이 온다면 최선을 다해줍니다.
시험때문에 하루이틀 자고 가는 정돈 이해해 주지만...
학교가 멀면 근처 모텔 잡는게 편할거에요
단지. 서울이나 경기권 산다고 무조건 신세지는건 좀 그렇죠
저는 무작정 데려다 놓고. 3 년간 눌러앉은 시조카땜에 속 많이 썩었어요 하하
온다고 한 것도 아닌데 올까봐서 미리 걱정이라니...